"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여러가지 아이템을 이용하여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어요.
그래서 신발 하나도 더 신중하게
선택하게 됩니다.
반짝이는 발이 매력적인
로저비비에 스니커즈 만나볼게요.
모두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
어느 한곳에 시선이 가지 않고
네가지 모두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가장 노멀한 블랙색상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블랙컬러는 사진에서
표현이 많이 되진 않았는데
미러 효과를 준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컬러들이 더 예쁘게 보였던거 같아요.
패브릭 소재와 톱니 모양의 아웃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착화감도 문제 없어요.
달리기 위한 신발이라고 할 만큼
발에 최적화 되어있는 슈즈 입니다.
가죽 소재도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내구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발등 중앙을 장시갛고 있는
크리스털 버클은 화려함의 끝판왕 입니다.
모양도 다 제각각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해요.
이정도 화려함을 다른 신발에서는
보지못했던거 같아요.
하이힐보다 더 화려한
로저비비에 스니커즈 입니다.~!!!
키높이 효과가 있는 아웃솔은
톱니 모양으로 홈이 있기 때문에
미끄럽지 않아요.
접지력이 우수해야 발이 밀리지 않습니다.
바닥에 닿는 느낌이 굉장히 안정적이구요.
저절로 키가 커지기 때문에
비율도 좋아보여요.
궂이 구두를 신을필요가 없어요.
텅 부분 상단에는
RV 로고가 있어요.
로고의 약자를 사용했어요.
사실 발등의 크리스탈 버클만 보고도
어느 제품인지 알 수 있지만
이런 로고플레이팅이 하나쯤은
있어야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측면 상단에도 로고가 있어요.
로고 플레이팅은 전체적으로
과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로고외에도 보여드릴게 많은 디자인이라
다른것에 더 집중했어요.
신축성 있는 측면 스트랩 때문에
걸을때나 뛸때 발모양에 맞게
신발이 늘어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기존에 신던 신발과는
확실히 다른 착화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뒤쪽 아웃솔에도 로고가 있으며
바닥 중앙에도 있습니다.
편안한 스타일링을 원할때도 좋지만
드레스업한 날에도 너무 좋아요.
신발이 정말 중요하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슈즈 입니다.
양말과 함께 신어도 좋고
양말 없이 맨발에 신어도 쾌적해요.
바로 메시소재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도록 해요.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모두 들어가 있어요^^
화이트,블랙,실버의 조합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등의 크리스털 버클은
탈착이 가능한데
왠만하면 부착 후 신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래도 더 깔끔한 스타일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탈착 후 신어도
상관없어요.
바닥 보시면 뒤꿈치 부분이
더 둥글게 되어있어요.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분으로
꺼짐현상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을 보면
가운데가 살짝 들어갔잖아요.
신발도 발 모양에 맞게
가운데가 살짝 들어갔어요.
발 모양에 맞게 만들어진
굉장히 편한 슈즈 입니다.
미러 소재가 들어갔기 때문에
더 밝고 트렌디한 느낌이 있어요.
겨울룩에 연출해도
칙칙함을 벗어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새하얀 신발은 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요.
그런데 너무 하얗기만 하면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없습니다.
신발 곳곳에 매력 포인트들이
정말 많아서 볼수록 빠져들게 하는거 같아요.
메시 소재라 신었을때 답답하지 않고
너무 편합니다.
신발을 벗지 못한채
밖에 오래 머무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때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신발입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측면 밴딩이 보이실거예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착화감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블링블링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을때 마다 시선을 사로잡게 될거예요.
안쪽 부분에는
풀네임 로고가 있어요.
겨울에도 신을 수 있지만
로저비비에 스니커즈는 왠지 모르게
봄이 더 기다려지는 슈즈 입니다.
다음 컬러 보실게요.
컬러가 좀 더 화려해졌어요.
측면에서 보았을때
찐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 바탕은 화이트 컬러이기 때문에
사실 어떤 컬러를 매치해도
잘 어울렸을거예요.
뒤꿈치에 루프가 있어서
손으로 잡고 신을 수 있어 편합니다.
키높이 슈즈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예쁜 신발이
아닐까 싶어요.
운동화 종류는 다들 하나씩
소장하고 있잖아요.
이 디자인은 운동화가 있어도
소장해 두시면 디자인이 겹치지 않아서
자주자주 활용할 수 있어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상단의 스트랩까지
밸런스가 아주 좋아요.
뒤꿈치 아웃솔에는
사각홈이 파여있는데
이 안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Roger vivier 하면
사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디자인
보여드릴건데요.
측면 디테일로 감상해 보실게요.
발등 장식에 조금 차이가 있어요.
요즘 신발끈에 장식을 달아서
많이들 신잖아요.
화려한 꽃과 사각크리스탈 장식을
올려두어 봄을 연상케 합니다.
단점이 거의 없는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은 신발이예요.
착샷 보시면 더 탐나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