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햇살을 담은
바캉스룩의 필수템!!!
마르니 라탄백
두가지 컬러로 준비해 보았어요.
언제 어디서나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느낌의 여행룩은 물론
일상룩까지 커버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층 세련된 멋을 살렬 줄 수 있는
오늘의 잇템~ 어떤디자인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 바로 시작해요^^
☆ 마르니 라탄백 사이즈 ☆
▶ 22 * 17 * 10cm
▶ 장점
* 네추럴한 감성
* 세련됫 멋을 살려줌
* 가벼운 무게감
* 수납 편의성
브라운과 블랙
두가지 색상 준비되어있어요.
브라운 컬러부터 만나봅니다.
개인적으로도
MARNI 제품을 참 좋아해요.
개성있으면서
수납력도 좋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괜찮기 때문이에요.
보통 라피아 소재들은
네추럴하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소재 특성상 거친 느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르니 라탄백 같은경우는
카프스킨으로 마감되어있어서
그런점을 보완해 줘요.
우선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부드러운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요.
그 외 가방 틀을 만드는것도
카프스킨이죠.
그래서 가방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항상 바구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게
가방은 한번쓰고 마는게 아니잖아요.
올 해 여름도 사용하고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형태유지가 중요합니다.
가죽의 견고함이 더해졌기 때문에
오래오래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우선 앞뒷면은 라피아 소재입니다.
보기만 해도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정면에는 MARNI 자수 로고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해 두었어요.
바구니 형태라 입구가 큽니다.
그래서 가운데 스터드징 잠금이
한 줄 있어요.
입구가 너무 크게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기도 하고
최소한의 잠금 기능을 해주죠.
이 부분은 필요에 따라
풀어서 사용하셔도 상관없어요.
가죽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서
크로스나 숄더백 연출이 가능해요.
만약 가죽줄이 없었다면
토트백으로마 연출해야 했을거예요.
이 스트랩을 내부 안쪽
D링에 연결하면 멋진 크로스백으로 완성!!!
의 특성을 잘 살렸기 때문에
가방은 가벼워요.
그래서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없지만
이왕이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면
더 좋잖아요^^
손잡이 부분은
손으로 들고다니기 적당한 홀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가죽이라
부드럽고 견고하죠.
가죽과 라피아 소재의
장점을 모두 느껴볼 수 있습니다.
후면은 로고 없이
그냥 심플해요.
대신 라피아 소재의 촘촘함을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찐 매력인거 같아요.
마감처리도 정말 좋아서
거친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긴 가죽 스트랩 이용하면
이렇게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충분하구요.
어깨에 걸치면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가방 자체가 워낙 가볍기도 하고
가죽이 어깨에 닿았을때
짖누름이나 아픔현상도 없었어요.
장시간 착용해도
한듯 안한듯 편하실겁니다.
큰 로고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이 로고는 크지도 않고
정면에 적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자수로 되어있어서
좀 더 커도 좋았을거 같아요.
탑핸들에는 다양한 악세서리를 걸어서 사용하시면
바캉스 분위기를 더 즐길 수 있어요.
이번에는 블랙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브라운과는 또 어떤다른 매력이 있는지
지금부터 상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손으로 잡기 적당한 홀이며
손목에 끼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요.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프스킨 부분이
블랙으로 바뀌었어요.
좀 더 선명하고
시크한 느낌이 듭니다.
블랙 컬러야 항상 무난하게
많이들 선택하시기 때문에
부담없는 색상이죠.
살짝 옆으로 퍼진 바구니 형태라
어렸을때 들고다니던 장바구니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장바구니는 가볍고
수납력이 좋잖아요.
이 제품도 그래요.
입구가 넓어서
공간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소지품을 넣을때도 꺼내쓸도 편하죠.
대신 가운데 가죽 스트랩이
어느정도 잡아주기 때문에
다소 부피가 큰 소지품을 넣어도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둥근 스터드징을 가죽홀에
끼우는 방식이예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요런 느낌^^
가운데 스트랩을 풀면
수납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내부는 안감을 따로 배치하여
수납하기 더 편하게 했어요.
사이즈에 비해 내부 공간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여름에는 이것저것 수납할게 많은데
여행다닐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부 상단에는
이렇게 자수 처리된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컬러도 레드로 어찌나 예쁜지^^
내부인데도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기 있나요.
ㅎㅎㅎ
그리고 좀 더 안쪽에는
기본라벨택과 원산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런게 빠지면 또 섭섭하잖아요^^
그냥 여름내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물건을 넣고 빼기도 쉽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다른 어떤 가방보다도 잘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흐물흐물한 형태가 아니어서
사용하기 더 편해요.
손잡이는 가방과 일체형이라
무게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주말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해변이나 수영장을 오갈때
소지품을 담아 다니기에도 유용했고,
질기고 가벼워서
이동시에도 편했어요.
뿐만 아니라 챙겨갔던 옷하고
너무나 잘 어울려서
다른 가방이 필요없었답니다.
질기고 탄탄해요.
실용성과 스타일을 생각하신다면
꼭한번 구매해서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