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미리 준비해야할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버버리 트렌치코트 예요.
두가지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다양한 라인들이 있지만
오늘 준비한 디자인은
Kensington 제품으로
컬러는 베이지와 블랙
두가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4/6/8/10//12 로
폭넓게 나왔기 때문에
여유있게 선택할 수 있어요.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옷입니다.
그래서 유행없이 매 년 입을 수 있는
정말 든든한 아이템 이예요.
기장이 길기 때문에
뒤트임은 당연히 있구요.
라인을 살려주는 허리벨트도
포함되어있어요.
안감은 체크패턴으로
버버리 트렌치코트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해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옷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더블버튼으로 되어있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단추는 잠궈도 입어도 좋고
오픈해서 네추럴한 핏으로
연출하셔도 좋아요.
연예인들 착샷에서도 자주 등장할 만큼
정말 대중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깨 견장과 소매 벨트
그리고 뒤쪽에는 건플랩등
bruberry 만의 특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허리 벨트는 양쪽에 고리가 하나씩 있어서
묶지 않아도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단추에도 BURBERRY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카라 부분에는
후크가 있어서 좀 더 깔끔한 핏으로
연출이 가능해요.
저는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이것또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디테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매의 벨트도 조절이 가능해요.
가죽으로 만들어진 버클이 있어서
폭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벨트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지금은 장식용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개버딘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개버딘 소재는 우비옷으로 사용될 만큼
방수 기능이 뛰어나요.
실제로 물을 뿌려보았는데
물이 스며들지 않고
동글동글 맺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만큼 방수 기능이 뛰어나단 얘기죠^^
여기에 방풍 기능도 있어서
원단이 많이 두껍지 않아도
보온효과가 있습니다.
아직은 패딩을 벗을 수 없지만
봄기운이 느껴진다 하시면
바로 꺼내 입으시길 바랍니다.
봄,가을에 입는 특별한 옷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많이 입어야 해요.
카라 부분의 섬세한 박음질 까지
GOOD!!!
사이즈에 따라 기장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허리벨트가 없어도
부해보이지 않고
멋스럽습니다.
이정도 핏을 가진 코.트는 사실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벨트를 이용하여
여성미를 강조할 수도 있어요.
이어서 블랙컬러
소개해 드려요.
블랙은 아무래도
입었을때 더 날씬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클래식한 핏을 원한다면
저는 베이지 컬러로 추천드리고
신체 보정용을 더 원한다면
블랙으로 추천드려요.
단추를 얼마나 오픈하느냐에 따라
카라를 넓게 표현할 수 있어요.
옷감도 너무 좋고
입었을때 핏도 너무 예쁘고
그래서 매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뒤쪽에는 건플랩이 있어서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끄떡 없어요.
봄이 되어도 꽃샘추위가 남아있잖아요.
그럴때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스타일을 살려주는 옷입니다.
확실히 Kensington 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소재와 디테일등
실제로 만나보셨을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어요.
확실히 안감은 체크로 되어있어야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매력이
배가되는거 같아요.
오픈해서도 자주 입기 때문에
안쪽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단추는 베이지와 다르게
블랙컬러로 마감해 두었어요.
체크 패턴을 제외한다면
어느거 하나 튀는거 없이
각자 제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답니다.
어깨 견장에도 단추가 있으며
카라 뒤에도 벨트가 있어요.
카라를 세워서 입었을때 주는 느낌이
또 있기 때문에
버클이나 이런 부분도
섬세하게 마감해 두었습니다.
이 옷을 보고 있으니
겨울이 지나고
봄이 빨리 찾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오래 입을 수 있어서
딸에게도 물려줄 수 있어요^^
그만큼 유행을 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