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거 같아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우터라고 해서 이제는
보온성만을 위한 옷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한 층 더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버버리 패딩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과 베이지
두가지 컬러가 있어요.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패.딩들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패.딩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하고 우아하게
또는 시크하게 소화할 수 있는 옷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벨트가 포함되어있어요.
코트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서
다양한 매력이 있어요.
모자가 부착되어있는데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모자 없이도 카라가 있어서
원래 없었던듯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충전이 정말 빵빵하게 되어있지만
너무 무겁지 않아요.
진짜 따듯한데
뚱뚱해 보이지 않는 버버리 패딩 입니다.
사이즈는
S/M/L/XL가 있어요.
롱패.딩 보다는
이정도 기장감이 움직일때도 훨씬 편하고
키가 작으신 분들이 입어도 딱 괜찮아요.
너무 길면 걸을때도 불편하고
운전할때나 앉을때등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체온을 유지하려고 입은옷인데
자꾸 벗고 싶어지면 안되잖아요^^
기장만 말씀드리면
74/75/76/77
입니다.
모자 앞쪽에는 단추잠금이 있어요.
단추를 잠그게 되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입 주위를 가려줘요.
거의 눈만 빼놓고 가려주기 때문에
얼굴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모자 테두리 부분은
누빔처리 되어있어서 더 멋스러워요.
허리 라인이 강조된 하.프 길이의 패.딩은
여성미를 살리면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스키니진이나 앵클부츠를 매치하게 되면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스커트를 매치하게 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연출이 가능해요.
패.딩 코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안감 상단은 체크패턴으로
시그니처 느낌을 살렸습니다.
단추는 투버튼으로 되어있어
좀 더 단정한 느낌이 들어요.
원하는 만큼 오픈해서
자유롭게 연출해 보시기 바랍니다.
넥라인 앞쪽에는 후크가 있어서
트렌치코트를 연상시켜요.
실제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매에도 버클이 있습니다.
이 버클을 이용하여
소매폭을 조절할 수 있어요.
이너를 두껍게 입을 경우는
소매를 여유있게 조절해서
편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엉덩이를 덮어주기 때문에
체형커버에도 도움이 됩니다.
군살은 가려주고
허리벨트를 이용하여
라인은 살릴 수 있어요.
오픈해서 네추럴하게 입어도
너무 예쁩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일반적인
패.딩 느낌이 아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무릎위로 올라오는 기장이라
걸을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하의 또는
신발 연출에도 좀 더 자유로워요.
풍성한 모자가 있어서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효율적으로 차단해 줍니다.
베이지 컬러도 만나보도록 해요.
베이지 컬러는
단추 컬러가 바뀌었어요.
블랙보다는 이렇게 살짝 무늬가 들어가 있어야
포인트 효과가 큰거 같습니다.
컬러가 밝아졌기 때문에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좀 더 밝고 화사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허리벨트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D링은 트렌치코트 벨트에 있는것과 동일합니다.
트렌치코트는 원래 1차 세계대전 당시
군 장교들을 위한 실용적인 의복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허리벨트는 하의를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묶어서
연출하기도 해요.
허리벨트를 제거해서
연출해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스럽습니다.
목을 충분히 따듯하게 감쌀 수 있고
여기에 얼굴까지 따뜻해서
기장이 길지 않아도
충분히 따듯해요.
그리고 롱제품에 비해 짧은거지
전체적인 기장은 짧지 않습니다.
기장이 길면 아무래도
아담사이즈 언니들은 무리가 있잖아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버버리 패딩은
아담사이즈 언니분들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안감 구스다운으로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요.
폭신하고 따뜻하고
오래 입고 있으면
후끈한 느낌이 듭니다.
올 해는 얼마나 추울지 모르지만
이런 코트 패.딩이 있으면
걱정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겨.울 아우터는 아우터 하나로
이미지를 결정짖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우터에 옷이 가려지다 보니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없어요.
그래서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확실히 단추가 포인트가 됩니다.
로고각인까지 선명하게 잘 되어있어요.
후드 상단을 보시면
조임끈이 있어요.
후드는 폭을 조절할 수 있어야
실제 머리에 썻을경우
강한바람에도 벗겨지지 않게
잡아줄 수 있고,
너무 펑퍼짐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부속품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허리벨트와 소매 벨트등
세부적인 디테일은
남은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여성스럽고 또 단정하고
가을 분위기가 나면서
또 포근하게 보이는
아우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