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오늘하루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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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알차게 보내는것만큼

보람된것도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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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날이나 일상에서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볼 제품은

상세사이즈 28*22cm 입니다.

양가죽 소재를 인트레치아토 위빙으로

완성한 Bottega Veneta의

대표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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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와 연결된 탑핸들은

부드럽고 둥근 형태가 특징적으로

시그니처인 놋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요즘 얼기설기 엮은 라피아 소재들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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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아 소재는 아니지만

램스킨을 일정한 간격으로 컷팅후

하나하나 엮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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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재라 촘촘하게 엮여지기 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핸들 부분의 놋 디테일은 꽤 도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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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포인트 마저 없었다면

정말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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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 디테일이

가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입구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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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는 골드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지퍼 끝은 삼각모양의 펀칭이 되어있어

잡고 열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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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각모양은 로고를 대신하는

시그니처 디테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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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각모양만 보아도

Bottega Veneta 제품임을 알 수 있어요.

바디는 통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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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꽤 있어서

수납력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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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가방으로

앞뒤 상관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지퍼는 끝부분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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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으로 잡기 좋아요.

내부 역시 가죽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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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가죽으로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를 새겨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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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과

삼각모양의 펀칭이 있다고 해도

이런 풀네임 로고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보도록 할게요.

컬러를 섞지 않고

원톤으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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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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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아요.

바디부터 손잡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곡선형으로 예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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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반달같기도 하고

우아한 쉐입때문에

많은 분들이 더 찾아주는거 같아요.

모든 컬러에 놋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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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을 한번 꼬아서 만든 디테일로

다른 포인트가 없어도 충분할만큼

돋보이게 해줍니다.

바닥보시면 박음질 라인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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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가죽이 맞대어 있지만

내부에서 마감된거라

외부는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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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닥은 폭이 없지만

바디 부분은 볼록해서 수납력을

지켜 줍니다.

지퍼를 끝까지 열면

이정도 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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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있는 소지품도

충분히 넣을 수 있어요.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28*22cm 제품

남아있는 다섯가지 컬러는

정면샷으로 대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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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하고

내부 컬러는 외부와 같답니다.

여기서 부터는

23*28cm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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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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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으로

블링블링한 매력이 있어요.

빛나는 광택 소재 역시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짜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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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짜여있어

내구성이 진짜 좋아요.

요렇게 광택감이 있고

가죽결도 살아있습니다.

핸들은

손목에 끼울 수 있는 정도의 높이로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편해요.

지퍼는 길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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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퓰러가 따로 부착되어있지 않아서

이렇게 긴 지퍼가 사용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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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사용시 씹히는 부분이 없도록

양쪽 박음질도 촘촘하게 잘 되어있어요.

내부 공간도 이정도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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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넣어도 밑으로 많이 쳐지지 않고

무게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눈에 띄는 그린 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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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색상이라

더 눈길이 가는거 같아요.

놋 디테일도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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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부드러워서

이런 디테일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바닥 연결부분도 잘 되어있으며

통통한 쉐입이 만두를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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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귀엽게 보여요.

핸들은 바디와 연결되기 때문에

끊어질 걱정이 없어요.

이 제품은 앞뒷면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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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로고도 없고

앞뒤 차이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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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놋 디테일이

편한 위치에 오게 들어주면 된답니다.

골드 컬러 입니다. 

굉장히 블링블링하고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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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드컬러를 선택하기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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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름은 가장 다양한 컬러가

사용되는 계절이라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내부는 블랙으로 마감되어있어요.

마지막 실버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골드컬러보다는 실버 컬러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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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느낌이 나기 때문에

여름에 잘 어울릴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