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bag 의 뜻은
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어 하는
최신 유행의 가방을 말해요.
오늘 잇백 제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백
제품이예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백 제품은
다양한 사이즈로 나올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사이즈는
캔/디 사이즈로
작고 귀여운 매력이 있어요.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인데
그동안 만나봤던 촘촘한 형태가 아닌
큼지막한 위빙 기법입니다.
계절감에 맞게 시원시원하게 보여요.
측면 상단 보시면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선명하게
각인되어있어요.
사실 BOTTEGA VENETA 제품들은
로고를 겉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진 않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강해졌습니다.
바디 전체가 위빙 기법이라
다른 포인트나 패턴은 생략했어요.
지금 만나보시는 소재는
램스킨 소재인데
잠시 후 카프스킨 소재도
보여드릴거예요.
입구는 이렇게 끈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입구 중앙에 긴 스트랩 두개가
자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방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묶을수도 있고 스트랩을 묶어서
포인트 효과를 주셔도 좋습니다.
이 제품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지퍼 파우치라고 생각해요.
내부에 연결할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분실위험 없이 소장할 수 있습니다.
지퍼잠금 파우치라
중요한 소지품 따로 관리하기 좋아요.
위에서 보셨겠지만
가방 입구는 완전히 차단하는 형태가 아니예요.
그래서 중요한 소지품은
지퍼잠금 파우치에 넣어두면
안전하답니다.
고정용 핸들이 있어서
TOTE BAG 스타일은 물론이며,
탈부착 가능한 긴 가죽 스트랩이
추가로 구성되어있어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는 내부에 요렇게 세워서 보관하면
보조수납공간 처럼
메인공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수납력을 높일 수 있어요.
그리고 탈부착 가능해서
저는 다른 가방과도 함께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음컬러 소개해 드립니다.
동일한 램스킨 소재입니다.
그런데 화이트 컬러는
내부 및 파우치가
블랙컬러로 되어있습니다.
로고 각인 너무 깔끔해요.
입구 스트랩을 묶지 않아도
입구가 쳐지거나 크게 벌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피가 있는 소지품을 보관할때는
요렇게 묶는게 좋습니다.
저는 묶지 않고 풀어서도
자주 사용하는데
묶으면 확실히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긴 가죽 스트랩은 내부에서
연결되는 구조라 깔끔합니다.
어깨에도 걸쳐야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한쪽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바디 형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파우치는 블랙 컬러입니다.
아무래도 화이트 컬러보다는
오염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파우치 모서리 부분 보시면
가방 측면 상단에서 보셨던 로고가 있어요.
이 부분에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파우치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열고 닫기 쉽게 하기 위해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깔끔하고 너무 예쁩니다.
캔.디 /미니/스몰/미디엄
사이즈 중에서 가장 작은
캔.디 사이즈인점
다시한번 안내해 드려요.
다음컬러 보실게요.
가죽 컷팅이 큼지막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좁게 컷팅된 가죽보다
성글게 짜여있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견고하더라구요.
쉐입이 딱 잡힌게
모양변화도 거의 없고
너무 탄탄하고 좋았어요.
두개의 핸들은 통통합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았을때
그립감이 꽤 괜찮았어요.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자주 사용하지만
손으로 들고다닐때가 많은데
두개의 핸들이 부드럽고 견고해서
잡을때 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BOTTEGA VEVETA 라인중에서도
인기있는 제품이라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출시된 이후로
꾸준히 TOP자리를 유지하고 있어요.
내부 바닥은 로고가 새겨진 가죽이
한번 더 덧대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쳐짐현상을 막아주고
가방을 더욱 견고하게 해줘요.
램스킨 소재
남은 컬러는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모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컬러까지가 램스킨 소재였구요.
카프스킨 소재는
한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려요.
램스킨 소재는 매끈하고
광택감이 있었다면
카프스킨은 가죽결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스크래치나 오염에
좀 더 강해요.
그런데 두가지 소재 모두 매력있어서
사실 원하는 컬러중에서
선택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파우치도 동일하게 구성되어있는데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요렇게 보들보들한 소재라
사용하기도 좀 더 좋은 느낌^^
가방 내부에 연결할 수 있는 고리는
골드 컬러입니다.
파우치의 지퍼 역시 골드 컬러이며
빈티지 스타일로 스크래치
크게 상관없이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입구를 이렇게 묶어준다는건
흔하게 볼 수 없는 디테일 입니다.
보통 이런 디자인들은
오픈형이 많아요.
그런데 저는 입구가 완전히 오픈된것보다는
이정도라도 가려주는게 좋더라구요.
가방 내부도 스웨이드 소재예요.
파우치만 스웨이드 소재였다면
너무 생뚱맞았을거 같은데
내부 소재와 통일되어있어서
더 매력있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백
20*7*3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