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잇님들은 신발중에서
어떤 종류를 가장 많이 신나요?
저는 24시간으로 생각해보면
슬/리/퍼 디자인을
가장 많이 신는거 같아요.
편리함이 주는 매력이 크기 때문이죠.
이 편리함에 트렌디함을 입힌
로저비비에 슬리퍼
보여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지만
블랙은 소재가 두개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가죽,
하나는 실크 소재예요.
그래서 여섯가지 디자인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
블랙(가죽)부터 보여드릴께요.
더블 버클에 측면 블링블링한 큐빅장식이
발등을 화.려하게 바꿔줄거예요.
그냥 집앞에만 잠깐 신고 나가는 신발이 아닌
외.출템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착화감까지 야무지게 챙겼습니다.
뒤꿈치와 발가락쪽이 트여있어요.
이런 스타일은 신고 벗기할때는 편하지만
걸을때 헐떡거리거나 벗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로저비비에 슬리퍼는
두줄 스트랩으로 되어있어
발이 안정적으로 안착되는 기분이 들어요.
실제 걸을때도 들뜸 현상이 많이 없고
샌들을 신은듯한 착각이 듭니다.
무게감도 너무 무겁지 않고 딱 좋았어요.
신발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적당한 무게로 되어있는 제품들이
착화감이 더 좋았어요.
두개의 스트랩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발가락쪽 스트랩은 고정형이며
뒤쪽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이즈를 신는다고 해서
발 모양이 같은건 아니잖아요.
발등 높이에 맞게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털 장식이 부착되어있어
길이조절이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내발에 맞춘 듯 더 편하게
신고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
가죽의 은은한 광택감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발이 닿는 바닥은
보통 매끈한 소재로 되어있는데
로저비비에 슬리퍼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양말을 신지 않았지만
마치 부드러운 양말을 신은듯
발을 편하게 해줍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두번째 스트랩 끝부분에
펀칭이 되어있는게 보이시죠?
실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닥은 깊은 홈이 파여있어
물이 있는곳에서도 미끄럽지 않아요.
반바지,청바지,치마
거의 모든 하의와 잘 어울리며,
이런 스타일은 바캉스나 휴양지에서도
너무너무 예쁘기 때문에
여행다닐때도 꼭 챙겨다니게 됩니다.
제가 이 슈즈를 본게 몇 년전인데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그만큼 유행없이 신을 수 있단뜻이겠죠^^
동일한 블랙컬러인데
소재가 달라졌습니다.
발등 스트랩이 실크 소재로 되어있어요.
실크 소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컬러는 워낙 인기컬러이기도 해서
소재를 다르게 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요.
소재가 달라진것 외에
변화된 디테일은 없습니다.
저는 크리스털 장식도 한가지 모양이 아닌
두가지 모양으로 정교하게
부착된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훨씬 더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발등 높이감이 있어서
신을때도 걸리는 부분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꿈치쪽 보시면
로고택이 부착된게 보이실거예요.
디자인만으로도 Roger Vivier 제품임을
알아보시지만 그래도 이런 로고 플레이팅 하나쯤은 있어야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굽 높이감이 있어요.
바닥에 착 가라앉는 느낌이 아니라
실제 키가 커지는 느낌이 들어요.
화/려한 디자인에
키높이 효과가 있으니
궂이 불편한 샌들이나 구두를 신을 필요가 없겠어요.
신고 벗기도 어찌나 편한지^^
더운 여름에 허리를 숙여서
벗길필요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다른 그런 매력으로
슬/리퍼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화.려하고 예쁘니
외.출용 신발로도 제격이죠.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할께요.
화이트 컬러부터는
발이 닿는 바닥 소재가 다릅니다.
물이 닿아도 스며들지 않아요.
확실히 화이트 컬러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오염 부분도 크게 걱정없어
블랙컬러가 많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화이트 컬러로
소장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시즌만 되면 비슷한 제품들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그래도 Roger Vivier만의 고급스러움과
블링함은 못따라가는거 같습니다.
바닥 꺼짐도 걱정없고 모양변화도 거의 없어요.
발 모양에 맞게 디자인 되어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바닥은 계단식처럼 가로로 홈이 파여 있어요.
확실히 밀리지 않고
접지력이 좋더라구요.
바닥 가운데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사이즈는 스트랩 안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패디큐어가 보이기 때문에
예쁘게 관리한 발도 보여줄 수 있어요^^
이번에는 실버 컬러입니다.
컬러가 달라진것 외에
변화된 디테일이 없기 때문에
실버 컬러는 빠르게 넘어갈께요.
이번에 보실 제품은
글리터 디자인으로
야외 햇빛을 받으면 더 예뻐지는 슈즈예요.
모래알 같은 글리터가 두줄 스트랩에
장식되어있어 화.려함이 남다릅니다.
묻어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이런 제품은 원래 실제로 보셔야
찐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사진이 다 표현하지 못해서 살짝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투명 소재예요.
투명 스트랩으로
발이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해 보입니다.
여기에 크리스털 장식은
그대로 두었기 때문에
화.려한 포인트는 남아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