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카나파
▶22*15*13cm
오늘은 현대인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주고
실용성을 높인 제품!
프라다 카나파백 준비했어요.
컬러는 모두 세가지 입니다.
컬러비교부터 해보신 후
상세설명 해드릴게요^^
세가지 컬러 모두
개성이 강합니다.
코튼 캔버스 소재라
일단 무게감이 너무 좋아요.
보통 PRADA 가방하면
삼각로고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이번에는 자수 로고로 디테일을 더했어요.
코튼 캔버스 소재에는
에나멜 삼각 로고보다는
자수 로고가 잘 어울리는거 같죠?^^
고정용 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연출을 도와줍니다.
핸들이 두개기 때문에
하나로 만들어 주는 가죽벨트가 있어요.
핸들링 할때는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와이드 스트랩도 있어서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와이드 스트랩은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쭉~~~당기면 늘어나고 줄어들어요^^
조절하기 어렵지 않겠죠?^^
이 부분에도 큼지막하게
PRADA 로고 플레이팅이 되어있습니다.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느낌까지
잘 살렸어요.
가운데 자수 로고 외에도
세로 스티칭이 있습니다.
코튼 캔버스 소재는
가죽 소재에 비해
힘이 약할 수 있는데
이렇게 스티팅을 더해 가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줍니다.
디자인적인 효과도 있구요.
탈부착 가능한 가죽 참 장식도 있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줍니다.
가죽 소재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캐주얼함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어요.
가죽 소재에는
에나멜 삼각로고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런 포인트가 있어서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고
정장이나 고급스러운룩에도 어울립니다.
어느 특정옷에만 어울리는 가방은
실용성이 떨어져요.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는 가방이
결국 오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프라다 카나파백 의 비밀이 하나 있어요.
바로 측면 스냅버튼 입니다.
스냅버튼을 이용하여
폭을 조절할 수 있어요.
수납이 많이 되는 가방이기 때문에
핏이 망가지지 않게 잡아주기도 하고
수납력을 높여주기도 하죠.
스냅버튼을 이용하면
측면 공간이 안으로 접히게 되고
오픈하게 되면
공간이 넓어집니다.
소지품이 많을경우는
오픈해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내부 공간 보시면
넓직해요.
지퍼보조포켓까지 있어서
잃어버리면 안되는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퍼에는 잡기 편하게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데님소재를 사용하여
청키함을 살렸어요.
이제 바깥 외출이 많아질텐데요.
겨울동안 움츠려만 있었다면
이제 자유롭게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필요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하잖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와이드 스트랩은 바디 컬러에 맞추었기 때문에
센스 있는 깔맞춤이 되었어요.
캔버스 소재지만
형태가 무너지고 축축 쳐지는 느낌은 아니예요.
에코백 하고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두개의 손잡이도 견고하고
전체적으로 핏이 잘 살아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에코백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아서
쉐입이 무너지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납후에도 전에도
이렇게 모양을 갖추고 있답니다.
캔버스 소재 특성상
물이 있거나 오염된 곳에 내려놓으면
가방이 더러워질 수 있어요.
그래서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네개의 스터드징을 부착해 두었어요.
바닥 어디든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답니다.
두개의 핸들을 잡아주는
가죽벨트는 탈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납할때는 영향을 주지 않아요.
측면 스냅버튼은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섬세한 디테일도 너무 좋아요.
저는 잠궈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없고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오픈해도 괜찮더라구요.
삼각로고 보시면
안쪽 에나멜 소재가
블루컬러로 되어있는걸 알 수 있어요.
가방 컬러에 맞추는 센스^^
자수 로고 역시 컬러를 맞추었습니다.
간결하면서 모던한 가방은
궂이 화려한 패턴이 필요없는거 같아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으로도
충분한 포인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입구는 오픈형입니다.
측면 스냅버튼을 닫으면
입구가 자연스럽게 오므려 지기 때문에
오픈형이 싫으신 분들은
스냅버튼을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담는 도구가 아니잖아요.
패션템이기도 하고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컬러 보실게요.
아마 가죽 소재들은
다들 가지고 계실거예요.
PRADA 하면
사피아노 가죽부터 나일론등
소재가 다양하잖아요.
그중에서 코튼 캔버스 소재는
다른 소재에 비해
차별성이 있고
내추럴한 매력이 있습니다.
내추럴한 매력을 잘 살린게
바로 이 제풒이 아닌가 싶어요.
가죽 참장식도 부착되어있지만
좀 더 색다른 포인트를 원하신다면
인형악세서리를 달아보셔도 좋고,
봄이니 쁘띠스카프를 묶어서 연출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어두운 톤이기 때문에
화사한 포인트를 주시면
새로운 분위기가 날거예요.
와이드 스트랩은
얇은줄에 비해 확실히 착용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로 길게 하면
크로스바디로도 충분해서
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요.
두개의 핸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가죽벨트인데요.
버클 측면을 보시면
로고가 새겨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으니
이것저것 넣기 정말 편하실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