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메리제인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새해가 밝았다고 생각했더니 금새
한달이 지나가버렸습니다.
2월은 열두달중에 제일 짧은
달이기 때문에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갈까요?
정말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일년이
후다닥 흘러가는 기분입니다.
새로운 해의 새로운 신상 아이템을
오늘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24S/S를 상품으로 너무나 귀여우면서
러블리한 스타일을 볼수가 있는데요.
뉴 바라 스타일로 앞에 수많은 시리즈가
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페라가모 메리제인입니다.
사이즈는 35 ~ 39이며 색상구성은
실버, 화이트, 블랙, 핑크 4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총 4가지 색상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타입이랍니다.
가장 먼저 블랙색상을 보여드릴게요~
앞코 부분이 매우 짧은 형태의 둥그스름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래서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래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디자인이라고 하는데요.
매우 획기적인 타입이라고 할수가
있으며 겉면은 부드러운 가죽갑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코 부분이
또하나의 특색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둥그스름하면서 짧게
이루어지면 발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발이 작아보이는
것을 더 선호하거든요^^
앞코부분의 주름이 진듯한 형태를 볼수가
있는데 흔히 볼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서
더더욱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러플 디테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우 러블리한 디테일이라고 할수 있어요.
사랑스러우면서 큐티한 느낌을
많이 보여주는 부분이랍니다.
앞부분의 장식또한 대표적인
시그니처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영롱한 골드 빛이나는 스타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메탈
타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중으로 이루어져 있는 메탈과 함께
그사이에는 대표적인 장식인
리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탈 디테일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양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체적인 디테일이 너무나 좋은 타입으로
굽은 플랫 높이로 되어 있습니다.
플랫 타입이라서 더더욱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바닥면에는 가죽갑피와 함께
러버솔로 이루어진 바닥면을
볼수가 있는데 신었을때 더욱 편안한
접지력을 자랑한답니다.
한쪽 모서리 부분에는 상표이름
각인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었을때 더더욱 이쁜 매력을
발산하는데 지금부터 볼게요~
그냥 봤을때는 봄신상이라서
계절에 한정이 있는 상품같지만
실제로는 사계절 모두 신을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겨울에는 타이즈나 양말위에
신어도 너무나 이쁜데요^^
세련미를 느끼게 할수 있는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라가모 메리제인 이번에는
실버 색상을 보여드릴텐데요~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보통 메탈릭한 실버 컬러라고 하면
촌스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들이 많은데
이건 완전한 반전매력을 가지고 있는
색감이고 너무나 이쁜 색깔이예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울리도록 메탈은
실버로 통일감을 줬구요.
촌스러운 실버가 아닌 고급스러우면서
엣지있는 색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라미네이티드 갑피가 매우 특징적인
부드러움을 보여주고 있구요~
또하나의 특색은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그로그랭으로 이루어진
발등 스트랩의 구성인데요.
탄성이 있는 타입이라서 더더욱
신었을때 착화감이 좋은 타입이구요.
자체적으로 모양이 큐티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준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메탈릭한 실버
컬러중에 가장 이쁜 색감이랑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ITEM은 신었을때 더더욱
빛을 발하는 타입인데요~
그레이색의 삭스나 스타킹과
매치했을때 너무나 이쁜
COLOR감을 느낄수가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블랙색과도
매치가 너무나 잘되구요.
이번에는 페라가모 메리제인
느낌있는 색감인 피치색상의
핑크 컬러 보도록 할게요.
원래 컬러의 이름은 나일런드 핑크구요.
조금 연한 톤의 색이라 더더욱
엣지있는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핑크 색 경우에는 자칫잘못하면
톤이 조금 진하거나 밝을경우
촌스럽게 느껴질수가 있는데
너무나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각 COLOR마다 개성이 다 있는
색이라 고르는 재미가 있는 ITEM입니다.
내부 안감 역시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매우 착화감이 좋은 소재인데요.
부드러운 쿠션감이 있어서 장시간
신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색상 화이트 보도록 할게요.
원래 컬러 색은 마스카포네인데요.
편하게 화이트라고 얘기할게요~
리본의 메탈은 화이트는 금장으로
되어 있는데 블랙과 화이트는
금장 실버와 핑크는 은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성입니다.
이 슈즈를 처음봤을때 웨딩슈즈생각이 났는데요.
웨딩슈즈로도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렇게 그로그랭의 스트랩이 있어서
발볼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신을수가 있습니다.
한치수 크게 신을경우 일반적인 구두는
벗겨질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딱 잡아주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어요.
스타일리시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갖춘 플레이트 뉴 바라
기대이상의 아이템입니다.
페라가모 메리제인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