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쁜 구두 하나 소개합니다.
소녀감성에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미우미우 메리제인 제품이예요.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어요.
미우미우 메리제인
▶ 34~40(3.5cm)
베이지,블랙,화이트,실버
네가지 컬러가 있구요.
베이지 컬러부터 소개할게요.
우아하고 절제된 라인에
램스킨 소재를 사용하여
굽이 살짝 있어서 발이 편안해요.
miumiu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라인입니다.
우선 굽은 대략 3.5cm 정도 됩니다.
펌프스 스타일로 되어있어서
막상 신으면 높게 느껴지지 않고 편안하죠.
여기에 발등을 가로 지르는 스트랩으로
발과 신발을 하나로 만들기 때문에
걸을때도 편안해요.
맞춤형 구두가 아니기 때문에
내 발 사이즈에 딱 맞을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발등 스트랩이
한번 더 잡아주기 때문에
헐떡거림없이 편안합니다.
앞코는 세련되어 보이게
살짝 뾰족해요.
여기에 컬러는 블랙으로 처리하여
투톤느낌을 냈죠.
miumiu 로고는
이니셜 자체만으로도 귀엽기 때문에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번 미우미우 메리제인이 정말 좋았던건
바닥 쿠션이었어요.
기존 라인보다 쿠션감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폭신했어요.
그래서 맨발에 착용해 보았을때도
너무너무 편안했습니다.
저의 신발 선택 기준 첫번째는
착화감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뒤꿈치가 막혀 있어서
지금부터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어요.
긔고 발등이 파여있어
사실상 계절을 크게 타지 않습니다.
뒤꿈치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해 두었어요.
뒤꿈치가 살짝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인이 예뻐 보이죠.
발등 스트랩은
허리 벨트처럼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발 사이즈가 같다고 해서
발등 높이까지 같지 않잖아요.
너무 조이지 않으면서
헐겁지 않게 편안하게 조절해서
신으시길 바랍니다.
바디톤과 톤을 맞춘
귀여운 로고는
신발의 핵심 포인트 입니다.
뒤꿈치 쪽에는
로고 레터링이 크게 되어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신었을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예요.
바닥을 뒤집어 보면
로고와 원산지,사이즈가
각인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만나볼게요.
올 블랙입니다.
투톤 제품이 아니예요.
유광으로 나온 제품은
컬러 상관없이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저는 구두 종류는
무광보다는 유광을 선호해요.
두가지를 같이 놓고 비교해 보면
유광이 확실히 예쁘기 때문이죠.
발이 잘 붓는 분들은
평소 사이즈에 비해
한단계 업해서 선택하시는데요.
저도 그렇거든요.
발이 부었을때는
상관없지만
붓기가 빠지고 나면
살짝 헐떡임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있으면
발의 붓기와 상관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옆라인도 기가 막히게 예뻐요.
이 부분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라인이 이상한데
뒤쪽 라인을 살짝 더 높여서
예쁘게 디자인 했습니다.
이 제품은 램스킨이지만
주름 걱정이 크게 없었어요.
스커트나 치마에도 예쁘지만
바지에도 잘 어울리는 슈즈입니다.
의상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더 자주 신게 될거 같아요.
굽이 있는 제품들은
확실히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그래서 굽을 포기할 수 없죠.
굽높이가 적당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신을 수 있어요.
구두종류 신을 때
발바닥 아파서 고생하신 경험 있으시죠?
진짜 이 제품은
발바닥 쿠션이 잘 되어있어서
장시간 신고 있어도 아프지 않았어요.
발볼도 편안하게 나와서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등 스트랩은 길이조절후에는
가죽 고리에 끼워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세요.
스트랩도 가죽 소재라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습니다.
화이트 컬러 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앞코가 블랙으로 되어있어요.
올 화이트 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게 신을 수 있습니다.
러블라하면서 클래식한 매력이 좋아서
꾸준히 인기 상승중인
메/리/제인 이예요.
구두 중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귀여운 로고로
시그니처 감각을 더해 주어
어느 룩에 매치해도 존재감이 빛납니다.
여자에게 신발은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새해도 되었고
이제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아이템으로
만족도를 높이세요.
뒤꿈치가 막혀있고
발등 스트랩은 발을 잡아주고
그래서 걸을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트렌디 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래 신으려면
내구성도 따져봐야 하구요.
내구성과 유행
모두 따져보아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이건 무조건 성공하는 아이템 입니다.
요렇게 여성스러운 매력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합니다.
발등을 많이 덮지 않아
답답해 보이지도 않죠.
이제 마지막 컬러인
실버로 만나보실게요.
실버 컬러는 개성이 강한 컬러입니다.
그래서 앞코가 블랙으로 되어있는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어느정도 중화시켜 주는 느낌!!!
은은한 광택감에
부드러운 가죽은 발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음에 신어도 부담이 없어요.
첫날 발을 아프게 한 신발은
다음에는 잘 안신게 되는데
이 신발은 꾸준히 잘 신게 됩니다.
단아하고 고급스럽고
miumiu만의 소녀 감성과
세련미가 함께 깃들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