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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베네타 미니백
▶22*11*5.5cm
어느덧 일년의 끝자락까지 왔습니다.
여러가지 감정이 몰려오는데요.
힘들고 우울했던날도 많았지만
기쁘고 행복했던 날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다가오는 새해도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2023년에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패션템!!!
바로 보테가베네타 미니백 입니다.
정식 명칭은
East-West 아르코 토트백 으로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가 준비되어있어요.
가장 먼저 만나볼 컬러는
블랙입니다.
고정형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긴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정도 사이즈에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된건
흔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더 소중한 제품입니다.
우선 맨들맨들하고 광택감 있는 가죽은
큼지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 로고는 없어요.
이제는 로고대신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아요.
그 중심에 BOTTEGA VENETA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둥근 스터드징을
펀칭된 홀에 끼워서
조절하는 형태입니다.
연결은 내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부는 더 깔끔할 수 밖에 없어요.
로고와 원산지는
내부에 새겨져 있어요.
이 부분도 사실
잠시 후 보여드릴거지만
입구가 플랩으로 덮혀있어
잘 보이지 않아요.
내부 측면 스트랩 고정부분이예요.
내부지만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가로로 길기 때문에
수납하기에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소개할게요.
핸들 모양도 예쁘고
길이도 적당하고
평소에도 아르코 토트백 제품들을 좋아했는데
이번 디자인은 특히 더 마음에 듭니다.
긴 스트랩없이 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으로 연출하셔도 멋져요.
큼지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이지만
바둑판 모양으로 짜여져 있어
견고합니다.
흐물흐물 거리지 않고
형태를 딱 갖추고 있죠.
형태를 갖춘 가방이
수납후에도 모양 변화가 없고
들고다니기에도 더 편합니다.
폭은 적당한거 같아요.
너무 넓지도 않구요.
적당해요.
스터드징은 두개입니다.
한개보다는 확실히 고정력이 있고
약간의 포인트 효과도 주는거 같아요.
이렇게 플랩이 덮힌 디자인이예요.
보통 오픈형으로 나오는데
보테가베네타 미니백 만의
특성을 잘 살렸습니다.
양쪽 끝 마그네틱 잠금이 있어서
플랩을 닫으면 자연스럽게 모양이 만들어지고
내부를 차단시켜 주죠.
그래서 내가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라벨택에도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저는 MINI BAG이 강세를 보이면서
데일리 소지품을 대폭 줄였습니다.
가방이 작다 보니
저절로 줄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 사이즈만으로도
충분하게 느껴졌어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스타일링에 따라 사용하시면
좀 더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토트백 스타일을 좋아해서
아래 착장처럼 손으로 들고다니고 있어요.
이번에는 깔끔한 느낌이 너무 좋은
화이트 색상으로 만나볼게요.
고정형 핸들은 튜브형태 같아요.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고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버거운 느낌이 없죠.
바디 전체가 가죽을 겹쳐서
마감했기 때문에
동일 사이즈와 비교해 보면
가죽 사용량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겁지 않았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
새해에는 더 예뻐져야 하잖아요.
일년동안 고생한 나를 위해
선물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 가방은 사이즈와 디자인 모두
실용성 있어서
일년을 아니 앞으로 몇년을 책임져줄거예요.
길이조절 방법은 벨트형태의 버클이 있고
이렇게 스터드징 형태가 있어요.
이 가방은 스터드징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내부가 완전히 차단되어서
사용하기 더 좋았어요.
그리고 지퍼나 똑딱이 잠금이 아닌
플랩을 이용한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쪽 자석잠금이 잡아주기 때문에
보기에도 훨씬 깔끔하게 보여요.
계속해서 다음 컬러 만나볼게요.
로고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앞뒷면 크게 상관없지만
플랩 닫히는 방향에 따라
편하신쪽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플랩이 끝까지 되어있는게 아니라
긴 스트랩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 공간이 있지만
크지 않아서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핸들이 있어야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가방을 계속 매고 있을수도 없고
잠시를 내려놓더라도
긴 스트랩을 잡는것 보다는
탑핸들을 잡는게 좋습니다.
내부는 안감을 따로 넣지 않고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감했어요.
내부 가죽도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가죽 상태는 사진에서 보시는 그대로
너무 좋아요.
오늘 준비한 다섯가지 컬러중
마지막 컬러 보여드릴게요.
짙은 그린 색을 띄고 있어요.
실제 보시면 오묘한 느낌이 드는데요.
적당한 포인트가 되고 좋아요.
내부도 컬러를 맞추었기 때문에
실제 만나보시면 훨씬 더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 자체도 그렇고
색상도 유행을 타지 않아요.
지금 소장해 두셔도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시게 될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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