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마지막 금요일이자
2023년의 마지막 금요일 이기도 합니다.
새해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예뻐지자구요^^
예쁨은 Mia가 책임지겠습니다.
그래서 예쁜 가방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burberry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나이트백 이예요.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스/몰,미디엄,라지
세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준비한 사이즈는
small 사이즈로
24*8*23cm 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지금 착장하면 정말 예쁘겠죠^^
컬러도 정말 예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답니다.
버버리 나이트백 은
기마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로고를 밖으로 빼지 않고
실버 링을 포인트로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만들어졌어요.
여기에 착장했을경우
멋스러운 스타일로 변하는데요.
바로 아래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쉐입이 잡힌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살짝 접히는게
훨씬 더 예쁩니다.
바디 폭이 꽤 있어요.
전체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폭이 있는 녀석이라
수납력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죠.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펀칭된 홀이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어서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요.
신체 사이즈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면
핏을 더 예쁘게 만들어 준답니다.
겨울철 따듯한 분위기를 더해줄뿐 아니라
스타일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주는 가방이예요.
패딩이나 코트 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단조로운 옷차림에
적당한 포인트를 줍니다.
측면 메탈 하드웨어가
크게 부착되어있어요.
이 부분을 잡으면
지퍼 사용시 더 편하답니다.
지퍼퓰러도 가죽소재라
잡는 느낌이 좋아요.
길게 되어있어서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도
특이합니다.
지금까지 burberry에서
보지 못했던 디테일로
말 모양 클립이라고 해요.
굉장히 독특합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볼건데요.
공간이 넓게 되어있어서
수납하기 좋더라구요.
윗부분을 살짝 접어서
연출하는 가방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 신경써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내부 역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으며
입구 상단 테두리는
가죽으로 한번 더 마감해 두었어요.
그래야 흐물거리지 않고
어느정도 힘을 유지합니다.
이 부분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외부에서 볼 수 없었던 로고는
내부에서 확인가능하네요.
버버리 나이트백은
진짜 착용해 보시면
진가를 알게됩니다.
그냥 보았을때 보다
스타일링 했을때
찐 매력이 나오는 가방이죠.
사선으로 접은 윗부분이
너무 너무 엣지있어 보이네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볼게요.
소재가 바뀌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위에서 소개해 드리는 컬러 하나구요.
가죽 제품은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상단 가죽을 접었다 펴도
주름이 많이 생기지 않아요.
처음부터 가죽결이 드러난 제품이라
주름은 걱정이 없습니다.
그냥 보면 반달형태지만
가방을 착용하면
스트랩이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스럽게 접힙니다.
외부에 로고가 드러나지 않은것도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제 burberry도 디자인만 보아도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게
바뀌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 가방은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서
조절이 가능해요.
펀칭된 홀에
스터드징을 끼운 후
가죽 밴드로 고정하면
말림현상 없이 깔끔해 집니다.
입구를 펼쳤을때도
써클모양이 돋보이고
사선으로 접었을때도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가방 사이즈 만큼
입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납할때도 편하고
수납된 물건을 찾아쓸때도 편해요.
디자인이 예뻐도 수납력이 떨어지면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에
무리가 있더라구요.
꾸준히 오래 사용하는 가방을
만들겠다는 burberry의 뜻이 보입니다.
후프 링에 부착해서
숄더백에서 토트백까지
연출할 수 있어요.
스타일링 방법이 달라지면
느낌도 새롭기 때문에
이 부분도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엠버서더로
꾸준히 사랑받는
이** 씨가 선정되었어요.
가방 하나가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주네요.
이 가방은 남성분들도 좋아하십니다.
특히 블랙컬러를
많이 선호하시더라구요.
스트랩이 넓어서
착용감이 우수해요.
백팩은 아니지만
뒤로 착용해도 좋고
옆구리에 끼워도 멋스럽고
스타일링 방법은 많답니다.
다양한 착샷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번에는 흔하지 않은
퍼플 컬러로 만나볼게요.
퍼플 컬러는 잘못 연출하면
촌스러울 수 있어요.
세련된 색이지만
연출법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는
저한테 완전 호 였어요.
너무 밝지도 않고
가죽의 고급스러움이
제대로 드러난 느낌이었습니다.
가죽이 워낙 좋으니
손으로 그냥 잡아도 좋구요.
이 가방은 특별한 연출법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있어요.
자연스러운 멋때문에
많은분들이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퍼플 컬러는
가방이 진짜 주인공 같아지는 기분^^
확실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하시면
강추 드려요.
그럼 남은 컬러들은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소개해 드리구요.
남은 착샷도 함께 만나보실게요.
준비된 다섯가지 컬러
상단을 접었을때와 펼쳤을때
확실히 비교해 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