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추운 12월이예요.
오늘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네요.
어서빨리 따듯한 봄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할게요.
홀.스.빗 메탈 장식의
70주년을 맞이해
2024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구찌 홀스빗 1955 제품이예요.
요렇게 세가지 컬러가 있구요.
사이즈는
가로 19.5cm
세로 12.5/8cm
너비 6/3cm 랍니다.
사이즈가 특이한데요.
사선형태라 그래요^^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수프림 캔버스 소재로
클래식한 감성이 잘 살아있어요.
모던한 감성을 더하는
비대칭 형태가 특징입니다.
GUCCI에서 홀.스빗 라인은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었어요.
오늘 소개하는
구찌 홀스빗 1955 제품은
비대칭 형태라
기존 선보였던 디자인과는
확실히 차별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홀/스/빗 제품이 있어도
하나 더 소장해도 괜찮은 제품이죠.
앞뒤,그리고 스트랩까지
수프림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어서
무게도 가벼워요.
스크래치나 오염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수프림 캔버스 소재로,
다른 하나는 체인소재로 되어있어요.
두개 모두 연결해서 사용하셔도 좋고
원하는것 하나만 연결해서
깔끔하게 스타일링 하셔도 좋아요.
두가지 다 매력있지만
매력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바꿔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바닥도 비대칭 입니다.
그래서 폭에도 차이가 있어요.
상세사이즈는 위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렸어요.
지금 소개하는 사이즈 보다
조금 더 큰 제품도 있었는데
저는 작은 사이즈가 더 매력있어서
MINI로 준비했습니다.
잠금은 간단해요.
플랩을 홀/스/빗 장식이 있는
가죽에 끼우면 잠기는 형태예요.
오픈할때도 쉽죠.
Horsebit 장식은
금장도 있고 실버도 있는데
체인과 톤을 맞춘 실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장식도 비대칭으로
사이즈가 달라요.
유니크한 스타일이 확실합니다.
스트랩은 측면에 보시면
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는 코튼 리넨 안감으로
엣지를 더했습니다.
가죽으로 된 로고택도
부착되어있어요.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수납력을 기대할수는 없지만
요즘은 아우터 포켓도 있고
워낙 mini bag이 대세라
소지품이 많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스트랩은 장식처럼
두개 모두 부착해서
그때그때 원한것으로 연출하셔도 좋구요.
처음부터 하나만 연결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어깨에 걸치기에도 좋아요.
체인줄은 쥬얼리 장식처럼
늘어뜨려 악세서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옷차림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체인줄은 확실히
체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여기서 부터는 가죽 라인으로
사이즈는 동일하구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현대적인 실루엣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였기 때문에
트렌디한 느낌이 확실히 살아있어요.
원래 Horsebit 라인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유행타지 않고
디자인도 예쁘기 때문이예요.
저는 이번 구찌 홀스빗 1955 제품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레더 소재는
견고함과 탄탄한 매력이 있습니다.
은은한 광택감까지 더해져
세련된 멋이 느껴지죠.
뒷면은 심플하게 처리해
숄/더백으로 연출시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스트랩 소재가 달라서
의상에 따라 바꿔서 연출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방 디자인이 동일해도
스트랩 소재가 달라지면
느낌이 또 달라지거든요.
두개를 한꺼번에 연결하면
요런 느낌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저는 데일리로 착용할때는
가죽 스트랩을 더 많이 사용하는거 같고
한번씩 기분낼때나 세련된 멋이 필요할때는
체인줄을 사용하는거 같아요.
비대칭이라 한쪽 폭이 더 넓어요.
그래도 수납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죽 홀더위에
Horsebit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서
밋밋함을 없애줍니다.
사람도 하나씩 특징이 있듯
패션템도 그 제품을 상징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게 오래 잊혀지지 않고
좋은거 같아요.
이번 제품에서는
비대칭과 Horsebit 장식이 될거 같습니다.
실버톤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어떤옷을 입어도
존재감 있게 어필해주니
포인트 효과가 됩니다.
스트랩 두개 모두
탈착해 보았어요.
탈부착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두개 모두 탈부착은 가능한데
길이조절은 불가한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 공간은
캔버스 소재와 동일해요.
사이즈가 작아서
공간을 따로 나누지 않고
통으로 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손목에 걸쳐도 너무 예쁘고
체인줄이 장식효과를 주니
더더더 예쁩니다.
요렇게 가죽 스트랩과
체인줄을 한꺼번에 잡아서
연출해도 좋은거 같아요.
스타일링 방법은 많으니
우리 잇님들 스타일데로
연출해 보세요.
마지막 화이트 컬러
보시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너무 쨍한 화이트가 아니예요.
그리고 광택감 있는 가죽이라
화이트 컬러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제대로 포인트가 되니
존재감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