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목도리만큼
유용한 아이템이 없습니다.
한겨울 칼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은 물론
무겁고 답답하게 보이는 아우터에
한 끗 차이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켜주죠.
오늘은 그 중심에 있는
구찌 머플러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첫번째 디자인은
사이즈
35*180cm 제품으로
폭도 적당하고 길이감도 넉넉해서
그냥 편하게 두르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되는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제품 모두
성별상관없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첫번째 디자인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예요.
컬러가 달라서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죠.
여기에 밑단은 귀여운 프린지 스타일로
마감해 두었기 때문에
그냥 둘둘둘 말아서 연출해도
충분히 멋스럽고 예쁩니다.
큼지막한 GG 로고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죠.
폭이 넓어서
어깨에 걸치는 숄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릎위에 올려두기에도
좋은 사이즈라
따로 담요가 필요없습니다.
목에 두르면
구찌 머플러로~
어깨에 두르면 숄로~
무릎위에 올려두면 담요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한쪽은 밝고
반대쪽은 어두운 색감입니다.
그래서 아우터 컬러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
저는 두꺼운 아우터는
무게도 그렇고 너무 답답해서
선호하지 않는편이예요.
그래서 한겨울 목도리는
필수템이랍니다.
아우터가 얇아도 목도리를 둘러주면
왠만한 추위도 견딜 수 있어요.
날씨가 부쩍 추워진 요즘,
쌀쌀해진 공기에 목이 서늘하게 느껴진다면
적극 활요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디자인은 유행도 타지 않아서
언제든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로고위 위치나 테두리
프린지 마감까지 너무 훌륭하구요.
색감은 사진보다
실물로 보시면
더 만족스러우실거예요.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우아한 컬러랍니다.
라벨택은 확인하신 후
탈착하셔도 괜찮아요.
가볍게 둘러주는것만으로도
목을 따듯하게 보호해 줍니다.
평범했던룩도 근사하게 보이게 하는거
구찌 머플러 라서 가능한거 같아요.
성별 상관없이
사용하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남/성분이 둘러주셔도
너무 멋져요.
따듯함이 묻어나면서
그사람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네요.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컬러는 모두 세가지 입니다.
사이즈는
32*180CM 입니다.
목에 느슨하게 둘러주고도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가 여유있어요.
그래서 두번정도 두를 수 있습니다.
밑단 프린지 스타일로 동일한데
프린지가 좀 더 길게 되어있어
포인트 효과가 더 큽니다.
여기에 GG수프림 패턴과
웹디자인을 적용시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죠.
이제 목도리는 목에 두르는것에서 벗어나
하나의 패션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어두운 계열은 어두운데로
밝은 계열은 밝은데로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되어
더 세련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죠.
그리고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나를 보호해 주는 아이템으로도
제격이예요.
목도리는 울소재도 있고
캐시미어 소재도 있는데요.
소재마다 특징이 다른데
지금 보시는 제품은
캐시미어 원단 입니다.
그래서 부드럽고 따듯해요.
거기에 무게감까지 좋아서
목에 두르고 있을때
답답함이 많이 없어요.
색상이 예쁜 제품은
어떻게 연출해도 예쁩니다.
스카프에 비해 연출법이 단순해서
누구나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목에 한두번 둘러주거나
코트에 길게 늘어뜨릴 수 있죠.
저는 기온이 많이 내려갔을때는
목에 여러번 둘러서
목을 보호해 주고,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을때는
코트에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주는편이예요.
둘 다 모두 좋은 포인트랍니다.
GUCCI 라벨택도
깔끔하게 부착되어있어요.
다음컬러 만나보실게요.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는
확실히 웹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네요.
무난한듯 보여도
시선을 강탈하는 레드컬러가 가미되어
밋밋한룩도 유니크한룩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몸을 따듯하게 하면서도
그 자체로도 멋스러운 악세서리가 되어주는
고마운 아이템 입니다.
찬바람에 체온을 빼앗기기 쉬운 목을
따듯하게 보온해 주어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지만
GUCCI 제품은 꾸준하게 인기가 많아요.
반으로 접어
고리에 걸어주는 방법은
가장 간단하면서 쉽습니다.
길게 늘어뜨려 입고
휘휘 감아 돌려 입고
넓게 둘러 입는 가지각색의 방법이 있어요.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할게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게는 한번에서 길게는 여러번
칭칭 감아 연출할 수 있도록
기장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중성적인 디자인이라
성별 상관없다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런 디자인들이
오히려 더 많은룩에 매칭할 수 있어요.
같은 톤으로 맞추면 통일감이 느껴져
안정감과 함께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반대로 상충되는 제품들은
지루하지 않는 룩을 선보일 수 있죠.
그래서 오늘 두가지 디자인으로
소개해 드리는데요.
두가지 완전 다른 매력이 있어서
둘 다 소장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남은 사진들 보시면서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