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카바스백
▶ 17*20.5*4cm
계절을 타지 않고
일년 365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은
적당한 수납력과 함께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셀린느 카바스백 으로 준비했습니다.
모두 네가시 스타일로
캔버스 소재부터 만나볼게요.
카프스킨 트리밍으로
사각쉐입을 유지하기 때문에
수납하기 편리한 가방입니다.
정면에는
CELINE
PARIS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구요.
후면은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캔버스 소재는 에코백에 많이 사용되는데
가볍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통은 축축쳐지지만
셀린느 카바스백 은 카프스킨으로
테두리와 바닥을 잡아주고 있어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핸들과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역시
가죽 소재로 견고함을 더합니다.
가죽과 캔버스 소재의 장점을
합쳐놓은 제품이라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전체적인 색감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데요.
사이즈 아담하지만
전체적인 룩에 적당한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들은
고정형이지만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길이조절은 탈착하는 부분에서
둥근 스터드징을 끼우는 방식으로 할 수 있어요.
길이조절후에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로고가 새겨진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내부 공간 보시면
보조공간 없이 통으로 되어있어요.
핸들은 안쪽에서 고정되어있어
외부에서는 좀 더 깔끔하게 보였습니다.
폭도 좁지않고
깊이감도 있어서
휴대용 전화기 및 다양한 소지품이 들어가요.
휴대폰가방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긴 스트랩이 있어서
한쪽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바디로도 가능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탑핸들은 요렇게 손목에 걸칠 수 있는
높이가 된답니다.
손으로 들고다니다가
손목에도 걸치고
편하게 스타일링하세요~^^
다음은 트리오페 킨버스 제품으로
탄컬러부터 감상해 보실게요.
정면에는 큼지막한
CELINE 로고가 있습니다.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는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서
데일리백으로 자주 사용되는데요.
이 가방역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적합해요.
후면은 로고없이 심플해요.
큼지막한 로고가 싫다하시는 분들은
후면을 정면처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로고를 드러내는게 트렌드였고
어느순간 로고를 드러내지 않는게 유행이었어요.
이제는 로고가 큰것도 작은것도
모두 개인의 취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도
앞뒤 상관없이
우리 잇님들 취향데로 들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내부 안감을 따로 넣었구요.
잠금없이 오픈형이라
사용하기 더 편합니다.
대신 깊이감이 있어서
왠만해서는 소지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수납력 많이 물으시는데
위에 상세사이즈는 표기해 두었구요.
실제 어느정도 수납이 가능한지
아래 사진에 진열해 두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트리오페 라인들은
확실히 분위기가 있습니다.
클래식한 매력과 함께
우아한룩에도 잘 어울려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할게요.
모양이 변하지 않는
스퀘어 쉐입입니다.
사각모양이 가장 대표적이고
유행을 타지 않아요.
여기에 클래식한 트리오페 로고를 더하여
CELINE만의 매력을 표현했어요.
폭이 어느정도 있지만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형태라
넓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게감도 진짜 좋았어요.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부담없을거 같아요.
화이트 컬러는 특히
탄 색상의 스트랩과 조화가 좋아서
봄부터 꾸준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핸들은 볼드한 느낌으로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얇으면
수납력이 아무리 좋아도
무게를 견디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두께감 있는 핸들이
훨씬 더 좋습니다.
매끈하고 부드러우며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자연스러운 빈티지함이 흐른답니다.
측면 가죽이 안으로 들어가서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오픈형이 더 좋습니다.
보조공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통으로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지갑부터 선글라스,핸드크림
휴대용 전화기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마직 컬러
레드 보여드리며 마무리 할게요.
저는 레드컬러로 선택했어요.
진짜진짜 고민이 많았는데요.
레드컬러가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멋이 느껴졌습니다.
바탕은 화이트 컬러기 때문에
사실 어느색상과도 잘 어울렸을거예요.
사이즈 아담해서
톡톡튀는 컬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처럼 다크한 옷에도 잘 어울리고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잘 어울렸어요.
소장한 다른 가방과 확실히 달라서
새로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분위기 전환용으로도 좋았습니다.
스트랩은 정교한 스티치로
견고함을 더했습니다.
뒤틀림 현상도 없으며
모양변화도 없어요.
사용하면서 더 자연스럽게
변할거예요.
긴 스트랩은 안쪽에 보시면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연결하면 된답니다.
두개의 스트랩 모두
내부에서 연결하도록 되어있어
훨씬 더 깔끔한 이미지를 자랑해요.
착샷까지 감상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