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메리제인
▶35~40
패션 키워드중에
발레코어(Balletcore)라는게 있습니다.
발레와 놈코어의 합성어로
발레리나 스타일을
데일리룩에 접목한 스타일이예요.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샤넬 메리제인 shoes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컬러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컬러는 바디는 화이트에
앞코는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깨끗하고 시크한 이미지가
함께 깃들어 있어요.
여기에 에나멜 소재를 사용하여
자체적으로 반짝이는^^
여자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스타일이죠.
플랫스타일로 나온 제품이지만
착화감을 높이기 위해 뒷굽은 살짝 있습니다.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꺼짐현상을 줄여주죠.
그리고 같은 옷을 입어도
굽이 있는 신발을 신었을때와
굽 없는 신발을 신었을때 느낌이 달라요.
착화감에는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핏을 더 예쁘게 해주는
안정적인 높이입니다.
바디 높이가 높지 않아서
답답하진 않지만
앞뒤가 모두 막혀있어
춥게 느껴지진 않아요.
그리고 샤넬 메리제인은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넓어요.
얇은줄 디자인들도 있지만
발등에 자국만 생기고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스트랩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스트랩에는 CC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요런 디테일이 신을수록 만족감을 주죠.
발등을 잡아주기 때문에
걸을때도 안정적이예요.
바닥에는 CHANEL 로고가 있어요.
벗어놓았을때 존재감을 나타내며
바닥 쿠션은 딱딱하지 않아요.
그래서 적당한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유광으로 된 앞코는 반짝반짝 예쁩니다.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
바닥에는 로고와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요즘 날씨 정말 추워요.
긴 양말이나 스타킹
다양한 색상과 매칭하시면
매번 다른 느낌으로 신을 수 있어요.
양말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소녀감성이 물씬 담겨있어요.
발볼을 적당히 잡아주어
퍼져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번에는 올블랙으로 만나볼게요.
원톤과 투톤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우리 잇님들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깔끔한 올 블랙색상도 예뻤어요.
블랙이지만 유광으로 나온 제품이라
너무 어둡게만 느껴지지 않아요.
반짝임이 실제 보시면
진짜 예쁘답니다.
가죽으로 된 바디기 때문에
ㅇㅕ러번 오래 신어도
무너짐이 없어요.
신발은 체중을 받쳐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소재도 중요하고 마감이나
견고함이 진짜 중요해요.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체크해 두었습니다.
발등 잡아주는 스트랩이
발과 신발을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조금 크더라도 벗겨지지 않아요.
맞춤용 구두가 아니기 때문에
내발에 딱 맞을수는 없어요.
양말을 신었을때와 신지 않았을때
차이가 있잖아요.
맨발에 신어도 발등 스트랩이
고정해 주기 때문에
충분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굴이 비춰질 만큼
반딱반딱 예쁩니다.
박음질 라인은 바디와 톤을 맞추었기 때문에
튀지 않고 깔끔합니다.
CC 로고는 타원형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실제로 돌릴 수 있습니다.
안쪽 밴딩으로 되어있어서
발등이 높으신 분들도
불편하지 않아요.
뒷굽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많이 높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편안합니다.
흰양말에 매칭하니
너무 너무 예뻐요.
깨끗하고 시크하고
다양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신으면 한겨울에도
따듯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운동화를 신어야 할때가 있고
이렇게 구두로 격식을 차려야 할때가 있어요.
격식있는 자리 뿐 아니라
데일리 의상과도 잘 어울리니
다양한 옷에 꼭 매칭해 보세요.
같은 신발인데
양말 컬러만 바뀌었는데
느낌이 또 다르지 않나요?
리본이 더해진 양말과 매칭하니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배가 되었어요.
이렇게 양말과 잘 어울리는 신발은
싫증이 나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베이지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베이지 컬러 역시
투톤으로 되어있습니당.
앞코가 블랙이예요.
아무래도 까임현상도 있다 보니
앞코는 블랙으로 되어있는게 편하실거예요.
동그랗게 되어있어서
여성스러운룩과 잘 어울립니다.
가죽은 많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요.
너무 얇으면 모양이 뒤틀리고
무너짐이 생깁니다.
반대로 너무 두꺼우면
발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가죽 소재들은
두께감도 꼭 확인하셔야 해요.
베이지 컬러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블랙은 시크하고 세련되어 보이죠.
두가지 컬러가 믹스되어있어
둘다 모두 느껴볼 수 있어요.
정장,청바지,치마
여러옷에 매칭해보시면
매력을 잘 아실거예요.
가죽은 아웃솔과
탄탄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신발을 오래 소장하다 보면
밑창과 분리 현상이 생길때가 있어요.
그래서 신발은 마감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전체적인 마감처리 및
가죽 상태등 너무 양호해요.
스트랩 CC로고가 확실히 돋보입니다.
자수처리보다 이렇게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으니
멀리서도 잘 보이고
존재감이 더 확실한거 같아요.
스타일에 과하지 않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포인트 효과!!!
오늘 소개하는 신발과 함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