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슬리퍼
뮬(Mule)
오늘은 귀염뽀작한
마르니 슬리퍼 로 준비해 보았어요.
[짧게 깍은 양털]이라는 뜻을 지닌
Searing 제품인데요.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질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앞코가 막힌 제품과
양쪽 모두 뚫린
퍼/스벳 디자인
두가지로 보여드릴게요.
먼저 뮬형태부터 보여드릴게요.
심플하면서도 부피감 있는 털 소재로
추운겨울에 안성맞춤입니다.
발등을 감싼느 곳이 모두 털로 되어있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요.
뒤꿈치 거는 스트랩이 있고
앞코가 막혀있다 보니
외출용 신발로도 제격입니다.
보온효과를 좀 더 기대할 수 있어요.
스트랩에는 포인트효과를 주는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어요.
퍼 자켓이나 패딩등
비슷한 소재의 옷과 매칭하게 되면
좀 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어요.
복실복실한 모습이
부담스럽지 않고
봄,가을 환절기에도
단정하게 신기 좋아요.
그래서 지금부터 소장해 두셔야 하는
필수템입니다.
바닥에도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닥은 털없이 민자로 되어있어서
오염에도 좀 더 자유롭습니다.
안쪽 굽이 살짝 있어서
납작하지 않고
신었을때 더 예쁘게 보이는게 특징이예요.
뒤꿈치 거는 스트랩은
벨크로 타입의 찍찍이 입니다.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가능해서
맞춘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아웃솔 하단부에도
MARNI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이제는 겨울에만 신는 신발이 아닌
환절기부터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었어요.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는 옷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찾고 계십니다.
이제 신발은
편안하지 않으면
트렌디 하지 않게 여겨지고 있어요.
편안함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을때
매력적이게 느껴집니다.
그런점에서 오늘 소개하는
마르니 슬리퍼는
편안한 디자인에
귀여운 매력까지 있어서
소장가치 충분해요.
내구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마실용 신발이 아닌 외출룩에도
신을 수 있는데요.
로고패치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서
충분한 포인트 효과가 됩니다.
바닥은 매끈하고 부드럽습니다.
양말에도 물론 편하지만
맨발에 신어도 좋아요.
그리고 앞코가 막혀있어
좀 더 따뜻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가죽이나 퍼처럼
고급스러운 소재들은
완성도가 높아야 합니다.
확대컷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볼륨감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가
정말 좋아요.
바닥은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구요.
바닥 측면에는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첫번째 뮬 디자인은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블랙과 브라운으로 자세히 보여드렸어요.
남은 두 색상은
두장씩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퍼.스.벳(Slippers)
여기서 부터는 앞뒤 모두 트인
슬.리.퍼 디자인이며
컬러 구성은 뮬과 같습니다.
상세컷은 브라운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여름에도 인기많았던
퍼.스.벳 디자인에
발등 스트랩에 털이 들어가 있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X자 스트랩은 발을 감싸는 면적이 많아서
굉자히 편합니다.
거기에 뒤꿈치 스트랩까지 있어서
샌들 형태지만 편안한 운동화를 신은듯 하죠.
여기에 뒤꿈치 구조는
뮬과 동일해요.
벨크로 타입의 찍찍이라
발 컨디션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발목위까지 올라오는
어그부츠가 굉장히 유행했었어요.
발목위까지 올라오고
안쪽이 털로 되어있어
보온성이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신고벗고 할때도 불편하고
활용도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예전만큼 찾지 않습니다.
이제는 심플하고
착화감도 좋은 슈즈들이
인기가 많아요.
오늘 보여드리는 슈즈처럼 말이죠^^
슬.리.퍼지만 털소재가 있어서
따뜻하고 신고 벗고 할때도 편하고
걸을때도 편해요.
그리고 안쪽 굽이 꽤 높아서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도 있습니다.
뒷굽만 높은게 아니라
전체적인 굽높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 신으면 불편하지 않아요.
무난하고 스타일리시한데다
다용도로 신을 수 있으니
최고의 효율을 뽐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활동보다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분들도 계시죠.
내부는 아무래도 외부보다는 따뜻하지만
하루종일 답답한 신발을 신고 있기에는 힘들어요.
이 신발은 발이 편하고
디자인이 과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털소재가
발등만 덮어주는 디자인이라
사무실용 신발로도 제격입니다.
저는 스트랩에 부착된 로고도
마음에 들었지만
뒤꿈치 아웃솔에 양각으로 새겨진
로고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지워질 염려가 없구요.
입체적이다 보니
아웃솔과 같은톤을 유지해도
충분히 잘 보입니다.
아무리 심플한 디자인이라 하더라도
요런 로고 디테일 하나쯤은 있어야
존재감이 있잖아요^^
이제는 여름에도
스웨이드 소재를 신는 시대가 왔어요.
털 소재라고 해서
겨울에만 신는다는 편견을 버리시고
지금부터 쭉~~~
신으시길 바랍니다.
뒤에서 보아도 예쁘고
측면에서 보아도 예뻐요.
특히 발등 위에서 내려다 보면
복실복실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은 제품입니다.
확실히 발등과 뒤꿈치를 잡아주니
발이 편안했어요.
이제 남은 컬러들은
두장씩 모아서 소개해 드리구요.
디테일 부분은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브라운 컬러에서 확인해 주세요.
신발 사이즈 : 35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