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어제부터 내리더니 오늘은
완전 가을비같은 느낌이 듭니다.
보통 이렇게 비가 오면 끈적끈적한
습한 더위로 난리가 나는데 오늘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가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느낌이 들어요^^
오늘 제가 가지고온 아이템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슈즈로
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메.리.제.인을 가지고 왔습니다.
총 8가지 컬러구성에 사이즈는
35 ~ 40까지 나오고 있어요.
색상구성을 보면 기본적인 컬러도
있지만 흔히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수없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컬러도 있는데요~~
다시한번 색상 구성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위에 4가지는 베이직한 스타일이며
아래 4가지는 특색있는 타입으로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이자 베이스가
되는 블랙이구요~
이 브랜드의 가장 특색있으면서
대표적인 시리즈는 타비라고 할수가
있는데 앞의 스플릿 토 디자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15세기의 일본 전통양말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된 타입으로
매우 아이코닉하면서 특색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어요.
타비 디자인과 함께 중앙부분에 스트랩이
더해져서 여성스러운 예쁘고
단아한 슈즈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중앙부분에 스트랩은 버클로
이루어져 있어서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발의 길이는 같아서 사람마다
발볼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각자 크기에 맞게 조절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나파가죽소재로
되어 있어 튼튼하면서 매우
견고하다고 할수가 있구요~
라인 테두리를 따라서 이루어진
스티치는 촘촘하고 튼튼하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바닥은 화이트로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브랜드 로고 각인이
이루어져 있고 바닥의 인솔 테두리는
스티치 박음질이 2줄로 되어 있다는걸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얼마나 견고하고 튼튼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굽의 모양은 매우 특색있는 원통형의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3센티 정도의 중굽이라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누구나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힐입니다.
이번에는 베이지 컬러
만나보도록 할게요~
블랙 화이트와 함께 베이직한
컬러이며 여러가지 색깔의 옷에
함께 매칭해 입기 좋은 색상입니다.
이런 디자인의 슈즈는 양말을
신고 코디해도 좋고 맨발에
그냥 신어줘도 멋스럽답니다.
앞코부분은 둥그스름하면서 넓은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발의
착화감이 너무나 편안한 타입으로
내부 안감은 카프스킨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 안감과 겉감의 바닥부에는
브랜드 이름 외에도 많은 숫자들이
적혀 있는데 이건 이 브랜드만의
특이한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아이템의 종류를 표기할때 숫자에
동그라미를 한 형태로
나타내어 주는 특이하면서
매우 간단한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22번 숫자에
동그라미가 되어 있는걸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22번은 신.발을 의미하는건데요~
예를 들면 1번은 여성복 3번은 향수
등등 이런 식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굽자체는 뾰족한 느낌이 아니라 원통
형태로 되어 있어서 체중을 받쳐주는
하중을 슈즈 전체적으로 분산해주기
때문에 매우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나파가죽외에 골드, 블랙, 실버는
매우 특수한 스타일로 되어 있는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마치 필름 느낌으로 반질발질한
형태의 광택감이 매우 많은
스타일인데 이건 브로컨 미러
기법으로 디자인 된 디자인딥니다.
광택감에 바로 앞에 있는 물건이나
사물이 비춰지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타입이예요.
그리고 또 한가지.
마치 땅에 가뭄에 들어 땅이 갈라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빈티지하면서도 매우 특유한
스타일을 내고 있습니다.
아방가드르한 타입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한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이번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타비 깔끔한 색상의 화이트
만나보도록 할게요.
저는 이 컬러를 처음 봤을때 웨딩슈즈로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데일리로 신어도 무방하구요.
격식있는 자리나 그렇게 갖춰서 입어야
할때 높은 힐을 신으면 이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너무나 발이 아프고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은데요.
그럴땐 요런 아이템을 강추드려요.
장시간 신어도 피로도가 없고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편안하구요^^
스트랩의 타공이 많아서 길이조절이
다른 메.리.제.인보다 더욱
길이조절을 범위가 넓어서 편안하게
사용해서 신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각각의 색상마다 느껴지는 느낌이 다른데
화이트에서 느껴지는 나파가죽의
질감이 너무나 멋지구요.
그냥 부드러운 면이였다면
다소 밋밋하거나 조금 아쉬울수가
있는데 전체적인 조합이 너무나
좋은 스탈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닥부의 원통형 굽은 러버솔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고 걸을때
미끄럽지 않도록 신을수 있습니다.
신.발은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
발이 불편하면 전혀 손이 안가거든요.
그리고 신었을때 바닥부가 미끄러워
다칠수 있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할수가 있는데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너무나 좋은
POINT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예쁘고
쨍한 컬러감의 너무나도 이쁜
빨간구두 입니다.
정말 색감을 보고 너무 놀랍습니다.
색감이 너무나 이쁜 쨍한 레드
컬러감이 만화에 나올법한 그런
색상으로 이런건 무조건 가져야돼!
하면서 마음의 소리가 나오네요^^
소장가치가 1000%있는 그런
아이템으로 기분내거나 감각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너무나
좋은 포인트의 슈즈라 할수 있어요.
기본적인 컬러부터 특색있는
COLOR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적당한 굽이라 넓은 연령층에서
모두 신을수 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가죽소재와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방가드르 하면서
멋스러움을 자아내네요.
여기까지 메종 마르지엘라 신발
타비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주문번호는 아래사진을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