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아요.
비가 계속 내릴 때는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비가 그치고 햇님이 쨍쨍하니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정말이지 이번 여름은
중간이 없는 날씨인 것 같네요~
발 편한 디자인의 신발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소재로 준비되어 있는
로저비비에 슬리퍼 Slidy Viv
7가지 컬러로 준비해 봤습니다.
색 상 : 7가지
사이즈 : 35~39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 색상은
컬러는 동일하며
새틴과 가죽 소재로
소재가 다르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제품 중에서
새틴 소재로 리뷰 준비해 봤어요.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고 있는
새틴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으며
발등을 탄탄하게 잡아줄 수 있는 스트랩이
2줄로 제작되어 있어
발등 전체를 잘 받쳐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등을 잘 받쳐주기 때문에
착화감이 상당히 뛰어나죠.
발등 스트랩 측면에는
크리스탈 장식이
포인트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Roger Vivier 하면
사각 크리스탈 장식이 엄청 유명하죠.
발등에 있는 장식 또한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형태로 제작이 되어 있어요.
크기와 모양이 다른
두 가지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이
어제, 오늘 출시된 건 아닌 거 아시죠?
하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사랑받는 데에는
발도 편하면서
데일리로 코디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슈즈로
어떤 스타일에도 받쳐 신기 좋아요.
발이 직접 닿는 바닥면은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맨발에도 부담 없이 착화가 가능하며
신었을 때 편하도록
가장자리 라인이 살짝 올라오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계단 모양의 고무바닥면 덕분에
미끄러짐 걱정 없이 신을 수 있으며
예쁜 흘림체로 제작되어 있는
RV 로고도 바닥면에서 볼 수 있어요.
맨발에도 예쁘게 신을 수 있지만
선선해지는 날씨가 다가올 때
양말과 함께 코디해 주면
나만의 멋진 모습을 표현해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으로
준비를 해 봤습니다.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제품으로
사진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있어요.
화이트 컬러만 있었으면
살짝 밋밋했을 수 있는데
아웃솔 부분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발등을 잘 잡아주고 있는 스트랩은
측면 내측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예요.
발등에 가까이 있는 스트랩은
신축성 있는 밴딩이 안에 숨어 있어
발등이 통통하더라도
편하게 착화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 자체의 높이는 높지 않지만
안쪽에 숨어 있는 굽이 있어서
Shoes를 착화했을 때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발뒤꿈치 부분에는
로고가 멋스럽게 제작되어 있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이 발 모양을 닮아 있어
신발을 오래 착화하고 있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이번에 보시는 제품은
내 발이 훤히 보이는 투명 PVC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어요.
가장자리를 따라서
실버 톤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으며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크리스탈 장식과 합쳐져서
신발 자체가 멋스럽습니다.
이렇게 예쁜 장식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있는 내 발은
얼마나 더 예쁘겠습니까?
청바지, 반바지, 원피스 등
어떤 스타일의 룩에도 잘 어울려서
여름 동안 편하게 코디할 수 있어요.
측면에 위치한 크리스탈 장식은
자연광이나 실내조명에서
그 예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너무너무 예쁜 로저비비에 슬리퍼입니다.
Roger Vivier Paris
로고 각인이 되어 있는 가죽 라벨이
발뒤꿈치 부분에 스티치로
꼼꼼하게 제작되어 있어요.
발이 닿는 바닥면 부분이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Shoes를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정말 편하답니다.
이렇게 편하기 때문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계속 출시가 되고 있는 것이겠죠?
바닥면은 고무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끄러짐에 아주 강하죠.
계단 형태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미끄러짐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반짝임이 있는
글리터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어요.
반짝반짝 너무 예쁘죠?
사진에서 봤을 때
조금 무거워 보일 수 있는데
직접 신어 보고, 손으로 들어보면
가볍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신발은 편하게 신을 수 있어야 하잖아요.
가볍고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신발 중 하나랍니다.^^
이번 여름 신발장 1열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신발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발등 쪽에 위치한 스트랩은
안쪽에 밴딩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
신발을 신었을 때
내 발에 맞춤을 한 듯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앞쪽과 뒤쪽 그리고 측면까지
오픈되어 있는 형태로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신발을 오래 신고 있더라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 즐겨신는 샌들 종류들은
통풍이 아주 중요한 거 아시죠?
계단 모양의 바닥면은
신발이 쉽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신을 수 있어요.
디자인적으로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설명드리지 못한 나머지 컬러는
사진으로 모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의 신발이지만
소재가 다르게 제작되어 있어
느낌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어요.
가죽, 새틴, 트위드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로저비비에 슬리퍼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올해도, 내년에도, 또 그다음에도
꾸준히 착화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