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입니다.
주말은 뭘 안해도 주말 시작이
언제나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데요.
그냥 주말 시작이라는 자체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거 같아요.
오늘은 처음 소개해드리는 브랜드입니다.
보통 역사가 길고 전통이 있어야지만
명.품브랜드라고 칭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짧은 시간에 신흥 브랜드로
활약하는 상표들도 있습니다.
Marni가 딱 그렇구요.
오늘은 마.르.니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 생긴 시기는 1994년입니다.
정말 짧다면 짧다고 할수가 있는데요.
옷부터 나오기 시작한 상표로
다양한 패션템이 구축이 다된건 정말
10년 남짓정도 밖에 되지않았을데요.
짧지만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로
셀럽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어요.
색상 구성이 기본 컬러인 화이트와
블랙이 있지만 나머지 색은
컬러감이 너무자 좋은 쨍한
톤의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여름에는 요런 컬러감이 좋은
스타일이 매우 인기가 많죠??
더 시원해 보이는 효과도 있구요.
오늘 마르니 샌들 감상해 보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화이트 만나볼게요~
전체 화이트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트랩의 교차가 양쪽으로 되어 있고
중앙부분의 너비가 있는 스트랩이 중앙으로
중심을 잡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피.셔.맨 타입은 정말 올 여름에
하나씩은 꼭 가져야 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저 역시 소장하고 있구요.
세로의 중앙부분에는 이 브랜드
특유의 레드색이 많이 등장하는데
브랜드 로고가 자수형태로
세로방향으로 적혀있습니다.
빈티지하고 트렌디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라 할수 있어요.
신발 자체가 굽이 어느정도 있는
타입인데 5cm정도의 중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가 있어서 더더욱 인기
만점 item입니다.
보통 신발굽이 자연스럽게 있어서
키가 커보이는 효과가 있으면
정말 땡큐라고 할수 있죠~~
안쪽의 바닥부에는 블랙글씨로
로고 브랜드 프린팅이 되어 있고
내부 소재는 양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착화감이 매우 우수하답니다.
또다른 특징은 슈즈 자체의
스티치가 있는 부분인데요.
스트랩 하나하나 다 중앙라인으로
박음질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굽은 러버소재로 되어 있고 거기에
바닥면은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모양이
만들어져 있어서 걸을때나 신었을때
더더욱 편안한 거 착용할수가 있어요.
이어서 또다른 베이직한
컬러 블랙볼게요~
블랙색이라서 스티치가 눈에 바로
보이는데 요것도 하나의
디자인이라고 보면됩니다.
디자인 자체가 앞의 발을 딱
잡아주주는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발톱을 많이 드러내고 싶지 않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사이사이 틈이 있어서 통기성
또한 너무나 좋은 디자인이예요.
발목이 닿는 부분에는 버클로 열고
닫을수가 있는 구조로 한번 크기를
맞춰놓으면 버클을 일일히 신을때마다
안 맞춰도 되는 타입이라
매우 편한 구조입니다.
신발의 소재는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우 튼튼한 재질이라 할수가 있어요.
발등의 포인트는 화이트 바탕에 레드
글씨가 이루어져 있어 매우
이색적이면서 감각적이다 할수 있어요~
여런 슈즈는 데일리하면서
유행타지 않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 그런 type입니다.
안정감이 있으며 중굽이지만 전체적인
통굽 형태라 발이 더욱 편안해요.
마르니 샌들 이번에는 쨍한
컬러감을 소개해 드릴 차례인데요.
상큼하면서 시원스러움이 가득한
오렌지 컬러 만나보도록 할게요.
색감이 너무나 상큼한데요.
이런 컬러는 꼭 블루계열이 아니라도
시원스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색상을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면
광택감이 없는 스타일이라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광택은 자칫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이거나 투머치한 경우가 있거든요.
요런타입은 유행타지 않고
무난하게 신을수 있는 스탈이예요.
신발 자체의 쿠션감이 좋은 타입이라
발이 매우 편안하면서 발등부분의
스트랩이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면서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서 더더욱 신었을때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광택감이 없어서
얼핏 보면 패브릭의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더욱 튼튼한 래더소재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하나하나 디테일이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며 이번에는
시원스러운 컬러를
보여드리도록 할텐데
블루 색상은 두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연한 스카이 컬러이면서
나머지 안 색상은 짙은
블루의 느낌이랍니다.
색감자체가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로
정말 시원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이런 스카이 컬러에 브랜드 라벨인
레드 글씨가 함께 조화를 이루니
보색대비 느낌이 나면서 서로가
서로의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는
느낌이 드는 슈즈입니다.
전체적으로 큐티하고 트렌디한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하나하나
디테일이 매우 띄어나며 색감자체가
흔히 볼수 없는 색상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color
진하고 시원스러운 느낌의
블루 색상 만나보도록 할게요.
전체적으로 큐티하고 트렌디한
모양을 하고 있으면서 하나하나
디테일이 매우 띄어나며 색감자체가
흔히 볼수 없는 색상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color
진하고 시원스러운 느낌의
블루 색상 만나보도록 할게요.
각각의 색상에 따른 멋스럽고 개성이
매우 강한 스타일로 데일리로 신기 좋아요.
캐주얼리나 여성스러운 코디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장점을 가지고 있구요.
전 기본 컬러 하나면 색감이 쨍한
컬러 두가지를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쨍한 color감은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마르니 샌들 피.셔.맨
총 5가지 컬러 소개를 마쳤구요.
멋스러움이 가득한 오늘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나니
왠지 모를 흐뭇한 기분이 드네요.
여기까지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