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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리에서 큼지막한 가방들은
조금씩 자취를 감추고
앙증맞은 사이즈들의 가방들이
대세가 되었어요.
그래서 점점 더 작게 출시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도
더 작게 나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셀린느 미니 타부백 제품이예요.
장거리는 물론 집 근처에서도
장녀스럽게 걸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립니다.
무겁지 않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오늘 아이템 지금부터 만나볼게요.
☆ 셀린느 미니 타부
▶ 12 * 16 * 5cm
▶ 장점
* 깔끔한 외관
* 자물쇠를 이용한 잠금
* 스트랩 길이조절 가능
* 멀티로 사용
모두 세가지 색상
준비되어있어요.
가장 인기 많은 탄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가방중에 자물쇠가 포함된 제품들이
몇가지 있어요.
보통 여행다닐때 보안용으로 사용하거나
장식용으로 달려 있는게 많은데
셀린느 미니 타부백 같은 경우는
포인트효과로 사용된답니다.
가방 자체로만 보면
CELINE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요.
하지만 기존 출시되던
타/부 라인이 자물쇠가 포함되어있어서
요것만 보시고 CELINE 제품임을
많이 아시더라구요.
존재감 어필에도 좋습니다.
바닥을 들어보면
요렇게 삼단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래서 수납공간도 세군데가 아닐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 수납하는 공간은 두군데랍니다.
이 부분은 잠시 후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아무튼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는건 확실해요.
칸막이 형태가 아닌
완전히 독립된 형태라
소지품이 절대 섞이지 않습니다.
저처럼 정리가 잘 안되는 분들은
오히려 잘 사용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요.
일단 탑핸들만 봐도
앙증맞고 큐티한 연출이 가능할거 같죠^^
토트백으로도 정말 괜찮은 가방이랍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되어있어
탄 색상과 잘 어울려요.
실제 보시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 로고를 크게 드러내진 않았지만
이런 하드웨어 부분에는
작고 선명하게 잘 각인되어있어요.
자물쇠와 열쇠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영롱한 골드빛이라 쥬얼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잠금이 반전이었어요.
그냥 가장 단순한
똑딱이 잠금이더라구요^^
플랩으로 닫아주니 내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파티션이 두군데인게 보이시죠?
앞쪽보다 뒤쪽 공간이
좀 더 여유 있어요.
그래서 팩트나 썬크림 처럼
부피 많이 차지하는 소지품은
뒤쪽으로 두시고
카드지갑이나 키홀더 처럼
작은 소지품은 앞쪽으로 배치하니 좋았어요.
플랩을 오픈하면
CELINE
PARIS
로고 레터링이 보입니다.
요즘 CELINE 에서는
로고를 크게 드러내거나
아예 트리오페 패턴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데요.
이 제품은 로고를 작게 하던
옛날 감성을 가지고 있어요.
뒤쪽 좀 더 넓었던 공간에는
플랫 포켓이 한개 있습니다.
위에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지만
가방 크기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수납공간을 이렇게 구조적으로 만들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요.
후면은 뭐 큰 디테일 없이
깔끔합니다.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죽 스트랩이 고정되어 있어요.
사각으로 되어있는
귀여운 디자인에 자물쇠가 확실히
포인트 효과가 크더라구요.
요런 디자인은
계절타지 않고
유행도 타지 않아
생각날때 마다 한번씩 꺼내 들기 좋아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플랩형 가방이라
수납을 엉망으로 해도 보이지 않아요.
쇼퍼백 같은 경우는 오픈형으로 사용하는게 편하지만
요런 가방은 그래도 잠금 확실하게 더 좋잖아요^^
바닥에서 보면 분명히 공간이
세군데일거 같았는데
두군데였어요.
그런데 이 작은 가방을
공간을 세군데로 나눴으면
수납이 어려웠지 않을까 싶어요.
두개라서 더 만족스럽답니다.
탑핸들은 사각 고리를 이용해
고정되어있습니다.
요 핸들이 있어야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자리를 이동할때도
바로 잡아서 들 수 있어요.
핸들이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답니다.
스티치 라인도 정확하고 바르게
잘 되어있습니다.
CELINE 제품들은
스티치 라인도 디자인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허투로 하지 않았어요.
내부에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넣어두었는데요.
소지품이 별로 없다면
요렇게 스트랩을 넣어두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토트백으로 들고 나왔지만
활동량이 많을때나
스타일을 바꾸고 싶을때는
가방에서 바로 꺼내 쓸 수 있습니다.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예요.
스웨이드 소재도 조금씩 다른데요.
이 제품은 적당한 소프트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디테일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아무래도 마감이나 박음질,
그리고 로고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으로 찍었습니다.
단정하고 깔끔한^^
요즘같은 간편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구요.
코트나 패딩에도 잘 어울려요.
그냥 계절따지지 말고
항상 꺼내둘 수 있는 가방입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마지막 컬러입니다.
우선 가방 자체가 굉장히 깔끔해요.
자물쇠가 없었다면
CELINE 제품임을 알기 어려웠을거 같아요.
반달형으로 나오던 타/부 디자인도 있었는데
그 제품은 수납력이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그래도 데일리 소지품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mini bag을 선택해도
깐깐하게 따져보는편이예요.
수납력도 이정도면
완전 최고였고
디자인도 볼수록 매력있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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