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7월입니다.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23년도의 반이 지나간 시점이네요.
올해 목표했던 일들은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중간 지점에 와 있으니
한번 돌아보고
다시 정비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깔끔하면서 예쁜
누구나 탐내는 Shoes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소개해 드리기 위해 데려와 봤어요.
컬러는 무려 7가지로
준비했답니다.
사계절 신기가 가능한 신발로
선택하신다면
오래 두고 신을 수 있는 Shoes예요.
COLOR : 7가지
SIZE : 35 ~ 40
준비되어 있는 7가지 컬러 중에서
4가지 색상으로 Review 준비했으며
한 컬러씩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함이 묻어나고 있는
블랙 색상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있는
Shoes예요.
Tabi Shoes의 특징은
말발굽 모양으로 엄지발가락 부분이
분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처음 이 신발이 출시되었을 때는
독특한 디자인에 깜짝 놀랐는데요.
생소한 디자인의 신발이라
신고 나가면 눈길을 많이 받았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디자인으로
말발굽 모양만 보더라도
Maison Margiela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엄지발가락 부분이
분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발가락 사이가 답답하거나 하지 않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이 신발을 신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도
발이 전~혀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신발은 이렇게
편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 라인을 따라서
가죽으로 감싸져있어
깔끔한 라인 연출이 가능하며
넓은 공간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
Shoes를 신고 벗기도 편하답니다.
발등 부분에는
작지만 매듭 장식이 있어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어요.
블랙 색상이라서
사진이 잘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른 컬러에서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드리도록 준비할게요.
내부는 2가지 컬러
구성으로 되어 있죠.
화이트 색상 부분에는
로고와 넘버링 등이 각인되어 있어요.
메.종 제품은 숫자 넘버링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데
22번은 신발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도
신발이기 때문에
22번에 동그라미 표기가 되어 있어요.
낮게 제작되어 있는 굽으로
언제든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정장, 원피스, 청바지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해 주기 좋습니다.
신발이 얼마나 가벼운지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 없어요.
손으로 들어도 부담 없으니
오래 신고 있어도 무리가 없답니다.
바닥면에서도 앞쪽 발가락 부분이
분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숫자 넘버링 외에도
로고와 사이즈 정보 등을
바닥면에서 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깔끔함의 대명사
화이트 색상으로 준비해 봤어요.
이 신발은 연령대를 구분하지 않고
인기가 많은 신발이예요.
기본적으로 낮은 굽 높이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어
멋 내기를 포기하셨던 분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죠.
발이 들어가는 입구 라인을 따라서
가죽이 덧대어져 마감이 되어 있어요.
깔끔한 스티치 마감이라서
더욱 멋스럽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앞쪽 부분에는
작은 매듭 마감으로 포인트를 했구요.
매듭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멋진 매력을 뿜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답니다.
양쪽 측면에 사선 형태로
스티치가 포인트 되어 있는
모습 볼 수 있구요.
사계절 신을 수 있는 Shoes로
내부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맨발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양말과 함께 신을 수 있습니다.
Tabi 양말이 출시될 정도로
인기 많은 신발인 거 아시죠.
신발을 구입할 때
전용 양말도 함께 구입하시길
추천드린답니다.
뒤쪽에는 한 땀 스티치로
Maison Margiela를 표현하고 있어요.
이 한 땀 스티치도
엄청 유명한 거 아시죠?
특별한 장식이 되어 있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의 신발을 찾고 있다면
이 신발을 추천드려요.
입구 라인을 따라서
쉐입을 잘 잡아주고 있고
작은 매듭으로 포인트를 했습니다.
심플하지만 작은 포인트들로
매력을 더해주고 있어요.
바닥면이 얇게 제작되어 있어서
신발을 구입하고 나면
오래 신을 수 있도록 밑창 보강을 해서도
많이 신는답니다.
주인장도 오래 신으려고
밑창 보강 진행해 줬어요.
발이 아플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
가죽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서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어요.
가죽 컬러에 따라서
특정 계절에 잘 어울리는 컬러들이 있죠.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실버 컬러는
여름과 너무 잘 어울려서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광택감과 함께 살짝 무늬도 있어서
더 멋스러운 Shoes입니다.
외부에 반짝임이 있었다면
내부는 블랙 컬러로 시크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어요.
Maison Margiela Paris
로고가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서로 상반되는 컬러로
눈에 쏙 들어오네요.
반짝임이 있다고
한 땀 스티치가 빠질 수는 없죠.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심플한 스타일의 룩에
가볍게 신어 주기만 하면
포인트 주기 딱이랍니다.
연출 컷 모아서 보여드리며
Review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의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드리며
지금 선택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