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작은 가방들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휴대용 전화기도 안들어가는
초 미니 사이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휴대용 전화기만큼은
꼭 들어가는 제품으로 선택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제 마음에 쏙 든
발렌시아가 폰홀더백 입니다.
케이스가 아닌 가방으로
긴 스트랩이 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어떤 디자인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발렌시아가 폰홀더백
▶ 12 * 4.5 * 18cm
▶ 장점
* 가볍고 편해요.
* 미니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
* 유니크한 멋이 느껴짐
* 깔끔한 무드가 느껴짐
모두 네가지 디자인 준비되어있어요.
올 블랙색상 부터
만나보겠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
부담없이 들기 좋습니다.
디자인도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굉장히 심플해서 다양한 옷에 코디가 가능해요.
그래서 정면
BALENCIAGA
로고 레터링이 돋보인답니다.
작은 종이가방을 접은듯한 디테일로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형태예요.
안쪽에서 보면
측면 가죽을 집어서 마감해 놓았어요.
그래서 측면 밖에서는
안으로 들어간것처럼 보인답니다.
내부 공간을 보여드려요.
보통 이정도 사이즈는
잠금버튼이 없지만
발렌시아가 폰홀더백 은
잠금버튼이 있습니다.
가운데 가죽 플랩이 있고
여기에 잠금이 있어요.
저는 주로 오픈해서 사용하지만
중요한 소지품을 보관할때는
잠금버튼이 있고 없고 차이는 크기 때문에
원하실때는 잠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내부 디테일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면
로고택과 제품넘버가 각인된 택이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후면 디테일 입니다.
후면은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그리고 바닥은
종이봉투 바닥처럼
가죽을 접어서 쳐짐현상이 없도록 했어요.
동글동글한 탑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스타일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긴 스트랩을 이용하여
크로스백으로도 가능하죠.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화이트 컬러는
가운데 로고가 블랙으로 되어있어
포인트 효과가 되어줍니다.
직사각 쉐입이라
휴대용 전화기를 넣어두기 용이해요.
탑핸들은 블랙컬러로 되어있는데요.
아무래도 손으로 잡는 부분이라
오염에서 자유로울려면
화이트 보단 블랙이 낫습니다.
그리고 정면 로고가 블랙이라
톤을 맞춘듯 잘 어울려요.
내부 수납공간도 블랙톤의
안감으로 되어있어
자유롭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대신 로고가 새겨진 택이나
잠금버튼은 바디와 톤을 맞추었어요.
화이트 컬러는
시각적으로 시원하게 보이기 때문에
여름에 특히 더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디자인은
블랙컬러로 바디 전체가
크로커다일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더 고급스럽게 보여요.
광택있는 가죽이라
더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중앙 로고는
바디 컬러에 따라 다르게 되어있어요.
휴대용 전화기를 넣어도
공간이 남기 때문에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공간이 어느정도 확보되면
데일리로 더 잘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후면은 외부포켓이나 특별한 디테일없이
일직선으로 예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크로스나 숄더로 착용했을때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아요.
바닥은 가죽끼리 맞대어 있어서
조금 무게가 나가는 소지품을 넣어도
쳐지지 않아요.
안전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수납후에도 핏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처음 소개해 드렸던 블랙과 동일한 컬러지만
바디 무늬가 있고 없고에 따리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좀 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가방 디자인이 동일해도
옷 입는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보입니다.
캐주얼한 의상에는
캐주얼하게 보이고,
정장차림에는 고급스럽게 보여요.
여러가지 매력이 있다는건
싫증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예요.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네번째 디자인 입니다.
정면 바디에
에니메이션 시트콤
심슨 가족이 프린팅 되어있어요.
2022 봄 여름 컬렉션때 선보였던
작품이랍니다.
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가방이예요.
백팩하나 매시고
사이드 가방으로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심슨이라는 레터링과 함께
심슨가족이 등장하는데요.
다양한 패션 미학을 선보이면서
인기가 많았어요.
가방에도 동일하게 적용시켜
트렌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구는 가방 사이즈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가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입구도 크다 라고 말할 수 없지만
가방 사이즈를 고려해 본다면
이정도면 꽤 큼직해요.
스트랩은 내부에 연결되어있으며
크로스백 스타일 연출을 도와줍니다.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크로스로 연출하는 가방은
길이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키에 비해 가방 길이가 너무 길면
축 쳐지기 때문에
예쁜핏이 나오지도 않고
사용하기도 불편해요.
그래서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게 좋답니다.
조명아래 있으니
광택있는 가죽이 잘 표현이 되었어요.
손으로 만져보아도
매끈하게 보여요.
확실히 프린팅이 돋보입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바디가 좀 더 화려해도
괜찮았을거예요.
이 제품은 컬러나 디자인에 상관없이
남 녀 모두에게 인기 많은거 아시죠?
이제 남성분들도
큰 가방보다는
휴대용전하기 정도 들어가는
미니백을 선호하시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