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플랫슈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소재와 색감들로 구성된
샤넬 플랫슈즈 준비했어요.
우아하고 편안하면서
실용적인 제품들이라
정말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답니다.
플/랫/슈/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제품이죠.
역시나 준비하면서 느낀거지만
활용도 짱이고 색상들도
하나같이 고급스럽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유연한 착화감을
만나볼 수 있는 오늘 잇템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베이지&블랙
컬러는 무려 열다섯가지예요.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컬러가 있어도
항상 상위권에 있는 컬러들이 있죠^^
바로 베스트 컬러인
베이지&블랙 투톤 제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뛰어난 질감과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거기에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리본 포인트가 자리잡고 있어요.
베이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죠.
편안함과 귀여움,
거기에 러블리함까지 갖추었고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주 입는 옷을 생각해 보셔도
아마 잘 어울릴거예요.
편안한룩부터 여러가지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앞코가 너무 뾰족하면
발가락에 무리가 갑니다.
그렇다고 너무 뭉툭하면
날렵해 보이지 않고
어딘가 어색하고 불편해요.
그래서 적당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한데
샤넬 플랫슈즈가 바로 그 라인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진에서 확인되듯
적당히 얄쌍한 앞코와
바디 전체를 감싸는 부드러운 가죽!!!
착용감이 정말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은
처음신었을때 보다
여러번 신었을때
확실히 더 좋았어요.
원래 가죽 소재들이
신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에 길들여 집니다.
움직임이 부드러운 가죽이며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플/랫 굽의 딱딱함이 없습니다.
충격 흡수나 쿠셔닝만 생각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잘 되어있었어요.
앞코는 블랙이고
바디는 베이지라
투톤입니다.
투톤은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여기에 앞코부분 CHALEL을 상징하는
CC 로고가 볼록하게 되어있어요.
그 바로 위가
리본입니다.
리본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는데
너무 두껍지 않고
얄쌍해서 예쁜 리본 모양이 되었어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는
바느질로 촘촘하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신고 벗을때도 느낌이 괜찮고
바디가 높지 않지만
앞뒤 모두 막혀있어
헐떡거림도 없어요.
바닥 부분 보시면
큼지막하게 CHALEL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신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큰 로고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디테일이예요.
신발 무게는 뭐
다들 아실거예요.
단화에 별다른 장식이 없어서
가볍습니다.
가벼워야 발목에 무리가 가지않고
오래 신어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바닥 디테일 보시면
CC 로고와 함께
사이즈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블랙(유광)
지금 보시는 컬러는
원톤 컬러지만
앞코가 유광으로 되어있어
포인트 주기에는 더 좋습니다.
발을 적당히 감싸주어
발에 꼭 맞춘듯 안정감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발목에 부담없는 무게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
양말이나 스타킹과도 잘 어울리지만
맨발에 신으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뒤꿈치 부분은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앞코가 유광이라
바디와 컬러가 같아도
확실히 포인트가 됩니다.
이 부분에도 CC 로고가 있는데
이 로고 역시 바디컬러와 통일되어있어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리본 포인트와
옆선을 따라 꼼꼼하게 박음질 되어있는
전체적인 마감디테일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바닥 부분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푹푹 꺼지지도 않았어요.
발을 탄탄하게 지지해 주고
어느정도 충격을 완화해 줍니다.
투톤은 아니지만
무광과 유광의 콤비가 참 괜찮습니다.
신어보신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길
데일리 슈즈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고 하세요.
발편하고
다양한 옷에 잘 어울리고
무게감이 가벼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여러가지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자
잇템이기도 해요.
출시된지 오래 되었는데도
트렌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둥글지 않은 쉐입과
바디 높이가 높지 않아
답답함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뒷굽은 대략 1cm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아예 굽이 없으면
충격완화가 되지 않습니다.
발의 피로도를 높여주죠.
그래서 이정도 굽은
굽높이를 느끼지 못하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게 해줍니다.
블랙(무광)
지금 보시는 컬러는
앞코도 무광인 제품입니다.
확실히 유광과 무광
차이가 있죠?
유연하지만 흐물거리지 않는 바디가
발을 잘 잡아줍니다.
이 제품은 양말이나 스타킹과도 잘 어울려서
계절도 많이 타지 않아요.
봄부터 꾸준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화이트(무광)
이번에도 역시
투톤 제품인데요.
단짝친구 같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아무래도
오염 부담이 생길 수 있는데
앞코가 블랙으로 되어있어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리본 부분 가죽은
가운데 부분이
박음질 되어있는데요.
모양이 변하지 않게 잡아주고
리본에 어느정도 힘을 주기 때문에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오늘 보시는 디자인에서
리본이 가장 중요한 디테일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뒤꿈치 부분이 살짝 더 높습니다.
그래야 헐떡거림도 덜하고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 두줄 라인도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신발 사이즈 : 35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