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와 무더위,
5월부터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 한여름이 성큼 온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부랴부랴 썸머템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금 준비하셔도 늦지 않았어요.
여름은 매년 찾아오니깐요^^
오늘은 곧 다가올 장마철에도 유용하고
데일리로도 손색없는
프라다 러버샌들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 보았아요.
무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티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 프라다 러버샌들 사이즈 ☆
▶ 35 ~ 40(5.5cm)
▶ 장점
* 물에 젖지 않아요.
* 가볍고 편안해요.
* 5cm 이상 키높이 효과
* 트렌디한 색상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블랙 컬러 부터 만나볼게요.
요즘은 레인 부츠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가볍게 데일리로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많이 찾으세요.
프라다 러버샌들 은
바닷가에 놀러갈때도,
갑자기 비가 내릴때도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물에 젖지 않는
러/버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보통 비올때만
러/버 슈즈를 신을 수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 편견을 깬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이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높은 굽으로
청키한 느낌을 살려주죠.
굽이 높기 때문에
물이 발 위로 튀지 않아요.
어린아이처럼 "첨벙첨벙"
걷지 않는다면
발이 뽀송하게 유지됩니다.
그리고 높은 아웃솔은
키높이 효과를 주는데요.
짧은 하의와도 잘 어울리고
다양한 장마 패션템들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발등을 충분히 감싸주지만
뚫려있는 곳이 많아서
충분히 시원합니다.
공기가 그만큼 잘 통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굽이 높기 때문에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야 하는데요.
뒤꿈치 거는 스트랩이 있어요.
그래서 신어보면 벗겨짐도 없고
내발에 딱 맞는 느낌이 듭니다.
뒤꿈치 스트랩은 버클이 있어서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신을 수 있습니다.
발등 스트랩에도 트라이앵글 로고가
부착되어있으며,
바닥에도 큼지막한 로고가
프린팅되어있어요.
무엇보다 여름철 특성에 맞게
계곡이나 해번에서의 물놀이 후
내부의 물기를 빠르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쾌적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여름슈즈가 갖춰야 할 기본 조건이죠^^
뒤꿈치 아웃솔도 높기 때문에
밋밋하지 않기 PRADA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닥도 깊은 홈이 있어서
미끄럽지 않습니다.
바닥 가운데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맨발이었는데
이제는 다양한 컬러 양말들과 많이 매치하십니다.
양말을 신었을때와 신지 않았을때 느낌도
많이 달라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발의 흔들림을 막아주고
뒤축이 깔끔하게 보이도록
스트랩이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등 스트랩도
피셔맨 스타일이라
발볼을 잡아줍니다.
뒤틀림 현상이 없어요.
대신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공기도 잘 통하고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시원하고 쾌적합니다.
뒤꿈치거는 스트랩이 있을경우
이 부분에 버클이 있는데
이번 디자인은 앞쪽에 있어요.
그래서 실제 조절하시기는
더 편하답니다.
뒷굽만 높은 하이힐 형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굽이 있어요.
그래도 굽높이가 있으면
삐끗할수도 있고
발이 뒤틀릴 수 있는데
스트랩이 딱 잡아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바닥 역시
러/버 소재입니다.
오래 신고 있으면
무게때문에 꺼짐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매우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오래 착용해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시즌템은
올해도 신고 내년도 신고
매년 신어야 하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마감부터 디테일까지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예요.
두툼하게 마감된 아웃솔이라
돋ㄹ이나 자갈 위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확보해 줍니다.
바닥 전체가 미끄럼 방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전한 걸음걸이가 완성되죠.
발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신을 수 있습니다.
양말을 신고도 예쁘지만
좀 더 시원하게 신고 싶다면
맨발에 신어도 좋아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컬러
보여드릴게요.
발등 위 삼각로고는
시원하게 보일 수 있도록
에나멜 소재로 되어있는데요.
바디 컬러에 맞추어서
블루 컬러입니다.
이건 다섯가지 색상
모두 바디와 동일하게 되어있어요.
블랙이나 화이트 처럼
기본컬러도 있고
톡톡튀는 컬러들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예전에는 양말과 샌.들은
피해야 할 패션의 대명사 였지만
이제는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간편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그래서 꿀조합으로 바뀌었답니다.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
피셔맨 신발은
어부들이 신발에 들어간 물을
쉽게 빼기 위해 여기저기 구멍을 뚫은것에서
유래되었어요.
지금 디자인도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있어
물이 들어가도 잘 빠지고
빠르게 건조됩니다.
튀는 양말을 신지 않아도
컬러가 튀기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줍니다.
여름에 신발 만큼은
과감한 컬러여도 상관없어요.
그게 바로 여름이 주는 매력 아니겠어요^^
발등과 바닥에도 로고가 있지만
뒤꿈치 새겨진 로고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지워지지 않는 각인방식이라
더 좋아요.
초록초록 그린컬러~
매년 러/버 소재의 신발들은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요.
그만큼 신어보신 분들이
극찬해 주시고
다시 찾게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올 여름 준비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