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브랜드를 얘기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오늘의
브랜드는 어떠신가요??
전 이 브랜드하면 도시적인 느낌과
오피스룩 그런 느낌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보통 브랜드 이름이 디자이너의
이름이기도 한데 이거 역시 마찬가지예요.
전 이 디자이너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60,70년대에 보통 남성들이 입는 정장스타일의
그런 룩을 여성들에게 맞춰서 만들어내어
런칭한게 기억나는데 정말 세련된 생각이면서
양복은 남자들의 옷이야 하는 편견을
깨버린 사례라고 생각이들어요.
지금도 희미하게 기억나지만 그 여성분이
입고 있던 그당시의 남성정장이 정말
멋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