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중반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전 어제 신발 정리를 하면서 여름
신발을 꺼내보았답니다.
칙칙하고 어두운 겨울슈즈는
다 집에 넣고 봄여름 슈즈를 꺼내니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랍니다.
예쁜건 저만 볼수가 없죠~~
오늘 제가 보여드릴 아이템은
너무나 인기템을 가지고 왔는데요.
이 슈즈는 나오자마자 이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져준
그런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역시 올해도 많은 인기더라구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뮬
패디드 슬.리.퍼입니다.
사이즈
34 ~ 41
색상
16가지
굽
플랫, 9cm
총 16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원래부터 이렇게
많은 컬러가 출시된건 아니랍니다.
기본적인 베이직한 색상이 출시되고
점점 더 인기리에 이렇게나
많은 색감들이 나오게 되어 고르는
재미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대표적인 컬러 몇가지 만나보도록 할게요.
케인슈가 컬러로 베이지 색으로
보면되는데 오늘 보여드리는 아이템은
모두 두가지 굽으로 나온답니다.
하나는 힐 스타일 9cm굽과 함께
편편한 플랫 요렇게 나오는데요.
두가지 굽 높이라 이것 또한
장점이라 하루가 있습니다.
먼저 플랫이구요~
일반 슬.리.퍼 와는 조금 차별화되게
앞의 발바닥 부분이 각이 져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유니크한 매력을 줘요.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원래 이 브랜드는
인트레치아도 기법으로 위빙한
가죽 공예기법이 엄청 유명한데
패치디자인이라고 보면됩니다.
요건 조금 다른점은 가죽이
서로 겹치지 않고 스티치되어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패딩 느낌의 빵빵한 가죽질감이
멋스럽고 크로스로 스티치가 되어
있는 모습 또한 세련됐어요.
깔끔한 퀼팅라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어서 9cm 힙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전체적인 모양은 동일한데
높은 버전이라 보면 된답니다.
가죽은 램스킨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부드럽고 착화감이 좋아요.
굽은 높지만 라인자체가 너무나 이쁘고
도도한 매력을 가진 슈즈로 앞쪽에서
잡아주는 래더소재로 인해서
발의 편안함 또한 느낄수가 이썽요.
발바닥이 닿는 바닥면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새겨져 있어요.
굽라인 자체 또한 너무나 이쁘구요.
각선미를 더욱 예쁜게 해주는
그런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또 하나의 특징은 바닥면의
아웃솔은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그 바닥면에 러버소재가 주입되어
있어서 신기 매우 편안한 구조랍니다.
보통 이렇게 앞부분까지
러버가 구성되어 있는 슈즈는
많이 보기는 어렵답니다^^
이어서 실패가 없는 color
색상을 고르기 힘들때는 검정색을
골라라는 말이 있듯이 블랙
색상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 item은 별도의 데코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무난한 color는 너무 밋밋해
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얘기드리고 싶어요.
퀼팅 장식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우라를 보여주네요.
플랫 자체도 완전히 바닥에 붙는
형태의 굽이 아니라 살짝의 굽이
있어서 신었을때 더욱 편안하답니다.
굽자체가 그냥 밋밋하게 너무 낮으면
오히려 발을 불편하게 해요.
이어서 보테가베네타 뮬 9센트
굽 black보도록 할게요.
라인자체가 너무나 이쁘고 매우
튼튼하며 발등부분의 퀼팅은
쿠션갑이 있어서 발을 잡아주는
효과가 더욱 크답니다.
내부 안쪽을 봐도 그냥 미끈한
형태의 질감이 아니라 겉감과
동일한게 패디드 엠보싱이 있어서
발등을 더욱 편안하게 해줘요.
굽은 어느정도 높지만 러버소재가 잡아
주기 때문에 신고 걷는데 아무 문제
없으며 각선미까지 챙길수 잇는
일석이조같은 잇템이라 할수 있어요.
이어서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의
크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위에 색상구성을 보시며 알겠지만
디테일하게 화이트와 크림컬러
두가지로 별도로 나눠집니다.
화이트보다는 조금더 색이 들어간
느낌으로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크림컬러입니다.
발이 들어가는 바닥부는 발의
모양에 따라 라인이 이루어져 있고
촘촘하게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어요.
신발 자체가 단정해서 슬.리.퍼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보테가베네타 뮬이구요.
요런건 외출시에 신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갖춰진 꾸민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외출용으로도
너무나 좋습니다.
신었을때 바닥면이 각이 더욱
돋보이면서 발을 더더욱
예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
정말 다양한 컬러감이 많지만 하나
하나 다 보여드릴수는 없고 마지막으로
상큼한 컬러 두가지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서로 대비되는 블루와 레몬컬러이구요.
보는것만으로도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그런 color입니다.
보통 요런 컬러로 원톤으로 했을때
신발 자체가 촌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아이템은 오히려 장점을
더욱 부각하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겉의 밑창 바닥부에 러버솔 역시
대충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촘촘하게 크기별로 발의 힘이
많이 들어간 부위대로 디테일하게
디자인 구성이 되어 있네요.
파스텔 톤의 색이 정말 이쁜 슈즈로
신발 하나로 패션의 완성이 됩니다.
전 요런 스타일의 두가지굽을 모두
소장하고 때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각각 신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발을 더욱 예쁘고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는 오늘의 아이템~
컬러구성과 굽높이도 두가지라
헷갈릴수가 있으니 다시 한번
번호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총 16가지 2가지 굽높이입니다.
기본 컬러부터 엣지있는 파스텔톤의
색감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멋스러운
데일리 슈즈 보테가베네타 뮬 패디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