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갑자기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초여름 날씨처럼 덥다고 해요.
이렇게 여름이 빨리 찾아오나 싶지만
아직은 추웠다 더웠다
계속 반복할거 같아요.
하지만 시즌템은
하루라도 빨리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언제 기온이 올라
더워서 힘들다고 할지 몰라요.
그래서 프리티도
정말 인기 많은 제품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에르메스 오란 제품으로
데일리용 신발이 될거예요.
SIZE : 34 ~ 42
COLOR : 여섯가지(6)
에르메스 오란 제품은
대표적으로 스위프트 가죽과
앱송 가죽이 있어요.
그리고 위 첫번째 사진에서 보신것 처럼
스웨이드와 큐빅장식등
더 많은 소재들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가장 많이 찾으시는
스위프트 기본컬러들로 준비했는데요.
더 많은 디자인이 궁금하시다면
비밀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화이트
세가지가 있지만
바닥 컬러들이 조금씩 달라서
총 여섯개 컬러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올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저는 에르메스 오란 을
[여름에 가장 많이 신는 슬리퍼]라고
말하고 싶어요~
없으면 모를까 소장하신 분들이라면
여름내내 주구장창
이 신발만 신을때가 있습니다.
일단 편하구요.
슬리퍼 디자인인데
고급스러워서 외출복에도 잘 어울립니다.
특별하지 않은데
특별한 느낌?!!!
일단 신었을때 느낌을 보셔야 하는데
그럴려면 발등 스트랩이 중요합니다.
H 스트랩은 시그니처 디테일로
HERMES를 상징하죠.
다들 첫느낌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인다고 하세요.
신어보면 첫느낌 그대로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이
발을 편안하게 해주죠.
플랫 스타일로 뒷굽만
살짝 있습니다.
대신 체중을 가장 많이 받치는
뒤꿈치 부분에는
쿠셔닝이 되어있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다른곳에 비해 살짝 볼록한걸
알 수 있습니다.
쿠셔닝이 되어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이 부분에
풀네임 로고를 각인시켜
존재감을 한번 더 발휘합니다.
바닥 디테일은
전 컬러 동일합니다.
그래서 올 블랙 색상만
바닥 디테일 보여드릴게요.
HERMES
로고 아래로는
사이즈가 표기되어있으며,
semelle cuir이라고 각인되어있는데요.
프랑스어로 바닥 가죽이라는 뜻이랍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임을 알 수 있어요.
이번에 만나보실 컬러는
올 화이트 입니다.
H스트랩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여있기 때문에
굉장히 시원합니다.
그래서 여름내내 신게되는데요.
특히 발가락 부분이 모두 보여서
신었을때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고급스러운 우드굽 사용으로
착용감까지 높였습니다.
스트랩은 적당한 높이로 되어있는데
발등이 높으신 분들이나
발에 살이 없으신 분들은
조금 작거나 클 수 있어요.
그래도 가죽 소재이다 보니
몇번 신으면 대부분
내발에 맞게 잘 맞춰지더라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답니다.
사이즈 선택만 잘하시면
발바닥 전체를 받쳐주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오래 생활하시는 분들도
신발은 편한걸 신게 됩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슈즈가 바로
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스위프트 가죽은 앱송과 다르게
광택감이 있어서
실제 만나보시면
더 예쁘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맨발에 착화해도
매끄럽고 기분이 좋아요.
H스트랩은 흐릿하게 보이지 않도록
테두리 부분 박음질로
강조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장 인기 많은 색상인
브라운 컬러로 보여드려요.
바닥 컬러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색상은
올 브라운으로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집니다.
신으면 다섯발가락이 모두 보입니다.
그리고 발등 스트랩도
너무 뒤쪽으로 되어있지 않고
앞쪽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H스트랩은 테두리 부분
스티치가 강조해 주고 있어서
신으면 훨씬 더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입니다.
스트랩만으로 체중을 지탱해 주기 때문에
바닥 안쪽으로 넣어서
탄탄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허접한 디테일과는
비교불가예요.
그리고 뒤꿈치 부분 로고는
사진에서 확인되듯
글자 하나하나 선명합니다.
마차모양도 완벽!!!
우드굽인데요.
뒷굽은 1CM정도 되는거 같아요.
플랫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굽이있는 오아시스 제품도 있지만
플랫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블랙 투톤 제품입니다.
원톤 제품들은 위에서 모두 보셨구요.
이제 투톤 제품들이 남아있습니다.
신으면 스트랩과
발가락쪽 바닥만 살짝 보여요.
그래서 투톤이냐 원톤이냐 따지지 않을거 같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신중하게 선택하시더라구요.
저는 실제 브라운 투톤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물론
늘 항상 꺼내져 있어서
언제나 편하게 신고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투톤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청바지,반바지,치마등
다양한 옷에 정말 잘 어울려요.
오늘 내가 무슨옷을 입었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신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워낙 인기 많은 모델이라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증명이 되는 에르메스 오란 제품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원픽으로 꼽는
베스템인 만큼
미리 소장해 두시길 바래요.
분명 내년에도 신게 될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