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인가 싶더니 벌써
4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빠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올해는 봄이 좀 긴 느낌이 들어서
봄을 만끽하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조금 추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졌다가
날씨가 정말 요지경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꽃이 빨리 피는 듯하더니
요즈음은 다시 추워지는 기분이예요.
새로운 계절의 시작만큼 오늘은
새로운 뉴시리즈를 보여드릴려고
하는데 바로 구찌 테니스 1977 시리즈입니다.
사이즈 : 34 ~ 45
색상 : 5가지
봄향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 5가지
컬러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렇다고
봄에만 국한된것이 아닌 사계절
내내 신을수 있는 그런 슈즈입니다.
하나하나 컬러별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기본 컬러인 화이트구요.
2023 S/S 컬렉션입니다.
편안한 라인에 호불호가 없는
스타일의 슈즈로 남녀 사이즈가 모두
나오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스타일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이 슈즈는 1930년도에 처음 선보인 GUCCI
롬버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70년대에
새롭게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우스의 헤리티지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아이보리와 화이트 굽의 컬러가
매치가 잘되어 깔끔하면서 밝은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사계절 내내 신기좋아요.
전체 바디 부분에는 GG자수로 디자인한
크로쉐로 이루어져 있고 재질은
코튼이라 신었을때 통기성이
매우 좋은 소재입니다.
마디와 라인마 화이트 디테일이
있어서 더욱 깔끔하게 되어 있구요.
새로운 시그니처는 측면과 안쪽면에
그린 레드 그린의 웹 스트라이프가
자리잡고 있는 건데 밝은 톤의
슈즈라 포인트가 된다고 할수 있어요.
빈티지한 느낌도 나구요.
자세한 디테일을 보면 코튼 소재의
상세샷을 볼수가 있고 얼마나 디테일하고
정교한지를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 앞코부분의 중앙에 WHITE GG
자수가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라이트 핑크 보도록 할게요.
러블리한 스타일에 과하지 않은
사랑스러운 컬러입니다.
측면부분에는 블루 레드 블루
웹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상품마다 각각의 컬러가
같은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어요~
각각 어울리는 스타일로 디테일이
이루어져 있는 정교함이 있는 슈즈입니다.
또다른 시그니처이자 특징적인
부분은 앞쪽 솔부분에 도톰한 입체감있게
모티브를 더한 GG의 이니셜이 양각으로
앞쪽 테두리에 이루어져 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포인트구요.
굽부분의 핑크 래더 라인은 엣지있는
포인트라 할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굽이 있는 슈즈로 남녀 크기가
다 나오는 타입이라 커플템과
부부템 그리고 친구들끼리 우정템으로도
같이 신어도 너무나 좋을거 같아요.
신발끈은 납작한 타입이라 잘 풀리지
않고 편안하게 묶을수가 있습니다.
안감의 바닥부와 텅부분에는
GUCCI 로고와 함께
테.니.스. 1.9.7.7 프린팅이
이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금 보여드린 구찌 테니스 1977
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신었을때 더더욱 매력을 발산하고
무난하지만 포인트가 되어서
더더욱 멋스러운 스타일입니다.
이어서 플로라 타입 보여드릴게요~
예술적이며 유니크한 빈티지
느낌이 있는 간지나는
스타일의 운동화이구요~
다양한 색감이 더해져서 더더욱
멋스러움이 함께한답니다.
양쪽 슈즈 그림이 똑같이 대칭이
되지 않아서 더욱 멋진거 같구요.
굽부분은 밝은 스카이 컬러로
트리밍이 이루어져 있어요.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그린 컬러로
포인트가 되어 있으며 다양한
컬러감이 있지만 과하지 않고
오히려 개성 강한 멋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답니다.
굽부분은 3센티 가까이 되는 높이라
내추럴한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요건 남녀 모두가 신기 좋은 타입이죠~
누가 키커지는걸 싫어할까요^^
바닥부 역시 엄청난 기능적인 느낌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아웃솔이 러버솔로 전체가 이루어져
있어서 바닥면이 아무리 미끄러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러버솔도 그냥 그 소재로만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안보이는 바닥면까지
GG 로고로 포인트를 줘서 얼마나
디테일을 신경썼는지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컬러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가만히 보면 정말 예쁜 컬러감에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요.
베이지 라일락의 적절한 조화와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그린으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코스모고니 컬렉션으로 블루 레드
블루 웹 스트라이프로 이루어져 있어요.
내부 안감을 보면 폭신폭신한 밑창을
확인할수가 있고 발의 착화감이
너무나 좋은 스타일입니다.
너무 쨍한 컬러가 없고 색깔은 다채롭지만
다양한 파스텔 컬러감이라 은은하며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기본컬러 세가지와 플로라 느낌의
2가지 디자인으로 번호로 다시
한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타일넘치고 빈티지함을 가지고
있는 구찌 테니스 1977 역사만큼이나
더욱더 멋스럽게 재탄생되어서
2023 S/S 를 빛내주네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