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봄비가 내려서 인지
온 세상이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봄에 내리는 비는
다른 계절에 내리는 비보다
더 보기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와보았는데요.
화려했던 벚꽃은 떨어졌지만
알록달록 다른 예쁜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서
눈길 닿는 모든곳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려야죠?^^
셀린느 샌들 제품으로
두가지 디자인 준비했어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디자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실거예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1번 SIZE : 35 ~ 40(굽높이 5cm)
COLOR : 블랙,화이트
2번 SIZE : 35 ~ 40(굽높이 4.5cm)
COLOR : 블랙,화이트,브라운
확실히 비교될 수 있게
사진한장에 모아보았습니다.
첫번째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블랙부터 보여드릴게요.
굽 5cm로 되어있어서
확실한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뒤 전체에 굽이 있어서
막상 신으면 5cm까지 느껴지지 않을거예요.
여기에 두줄 스트랩과
뒤꿈치 거는 스트랩으로
굉장히 편한 착화감을 누려볼 수 있어요.
발등 위 두개의 스트랩은
벨크로 타입의 찍찍이 입니다.
그래서 발등 높이나
발볼에 맞게 조절해서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은
착화감을 높여주기 위해
와이드 형태의 가죽이
받쳐주고 있어요.
이 부분에는 뒤에서 보아도
포인트가 될 수 있게
CELINE로고가 레터링 되어있어요.
스포티한 매력으로
캐주얼한 의상에 잘 어울립니다.
신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신발은 편한 제품으로
선택해 주셔야 해요.
오늘 준비한 셀린느 샌들
두가지 디자인 모두
굉장히 편한 제품입니다.
바닥은 매끄럽고 부드러워서
맨발에 닿아도 거침이 없어요.
보통 샌/들은 맨발에 많이 신잖아요.
다양한 매력을 내고 싶다면
컬러풀한 양말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스트랩은 좁지 않고
적당한 넓이로 되어있어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많이 걷거나 활동량이 많을때는
대부분 운동화 종류를 많이 신는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더울 수 있어요.
그래서 샌/들이나 슬리퍼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운동화만큼 편하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셀린느 샌들은
굉장히 편합니다.
그래서 시원하고 편하게
데일리로 신을 수 있어요.
바닥은 홈이 큼직하게 파여있어
물있는곳에서도 미끄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발은
바닥도 중요해요.
여름 슈즈들 많지만
데일리로 편하게 신을 수 있고
다양한 룩을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은
많지 않은거 같아요.
평소 캐주얼한 옷을 많이 입고
편한 착화감을 원하신다면
적극 주천드려봅니다.^^
확실히 굽이 높으니
다리가 길어보여요.
반바지나 짧은 하의를 입을때는
굽높은 디자인이
핏을 살려준답니다.
요즘은 양말과도 매치를
많이 하세요.
그래서 맨발에만 어울리는지
양말과 함께해도 잘 어울리는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착샷에서도 확인되듯
다양한 색의 양말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예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만나볼게요.
발등 두개의 스트랩에는
다른 장식이나 악세서리 대신
로고로만 포인트를 주었어요.
예전 로고를 거의 드러내지 않던
CELINE였지만
과감하게 드러내야 할때는
이렇게 포인트효과까지 줍니다.
벨트로 타입의 찍찍이 외에
다른 큰 디테일은 거의 없어요.
높은 아웃솔과
편안하고 익숙한 디자인이
처음신어도 낯설지 않게 합니다.
사람 발 모양을 보면
발가락쪽이 더 낮고
발등이 더 높을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신발도
발가락쪽 스트랩이 더 낮고
발등이 높습니다.
발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
헐겁지 않아요.
뒤꿈치 로고는 각인방식이라
오래 신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발이 닿는 부분의 테두리는
살짝 높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기분이 들어요^^
바닥 중앙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이제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릴게요.
두번째 디자인은
블랙,화이트,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발등 스트랩은 소가죽,
발이 닿는 바닥은 양가죽 소재입니다.
스트랩은 두개로 되어있고
발뒤꿈치에 거는 스트랩도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버클이 있어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가죽은 질기고 탄탄한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신발 소재로 적당합니다.
대신 착화감을 높여주기 위해
바닥은 양가죽 소재를 사용했답니다.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을
선호하는 분들은
편안한 착화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일단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그래서 걸을때 굉장히 편해요.
걸음걸이가 편하면
발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두개의 스트랩중
발등쪽 스트랩에
트리오페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CELINE 로고 대신
트리오페 로고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결국 신발과 발을 하나로 묶어주는건
발등 스트랩입니다.
이 부분 마감이 허술하면
오래 신지 못해요.
그래서 마감 부분도
꼼꼼히 확인하였답니다.
발등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뒤꿈치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게 했어요.
벨트에 사용되는 버클 디자인이라
누구든 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웃솔 부분
풀네임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제 남아있는 화이트 컬러와
브라운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감상해 보실게요.
고급스럽고 편안합니다.
데일리 의상에 잘 어울려요.
신발장에 여러가지 신발이 있어도
자주 신는 신발은
몇개 없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린
셀린느 샌들은
매일매일 자주 신고싶은 슈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