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낮에는 더워졌네요.

날씨를 가늠 못하겠는 요즘이예요.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날씨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 감기 조심하셔야

되는건 모두 알고 계시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요즘 감기는 한번 걸리면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정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

요즈음 많이 유행하는 가방 중

하나가 바로 미니백이죠??

각 브랜드에서 미니백은 하나씩

꼭 출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

그리고 또하나의 요즘 트렌드는

숄더끈을 고정형으로 해서 짧게

또는 길게 사용하도록 하는건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패션템

버버리 TB백입니다.

사이즈 : 28 * 14 * 5cm

색상 : 브라운, 블랙, 화이트

총 3가지 컬러구성에 숄더와

토트, 그리고 크로스백 모두

변신가능한 상품으로 데일리한

COLOR구성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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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브라운 컬러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가로 길이는 28센티의 길이감에

네모난 직사각형 형태의 반듯한

형태의 가방입니다.

바디부분과 일체형으로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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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고리가 구성되어 있어서 두줄

또는 한줄로 센스티브하게 사용할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크로스백으로 길게 멜수도

있고 두줄로 짧게 해서 숄더백으로도

가능한 다양한 스탈을 연출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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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카프스킨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튼튼하면서 힘이 있고 부드러운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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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상단에는 이 가방의 이름인

T.B 로고가 겹친 형태로 골드

메탈로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어요.

시그니처 마크라고 할수 있습니다.

길이는 어느정도 큰 사이즈이지만

너비는 슬림한 타입인데요.

28cm 길이에 너비가 넓어지면

가방 자체가 너무나 커보여서 숄더백으론

어울리지가 않는데 요런 너비가

딱 좋은 스탈이라고 할수 있어요.

열고 닫는 지퍼는 골드 클로저로 이루어져

있고 지퍼가 드러나있는 스탈이 아니라

측면에서 보면 V자 형태로 들어가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세련됐으며

센스티비한 아이템입니다.

부드럽게 지퍼를 열면 내부 안감도

가죽소재로 되어 있는데 내부는

겉감과 다르게 램스킨으로 되어 있어

더더욱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해요.

안쪽에는 별도의 플랩 포켓이 구성되어 있고

그 포켓 위로 브랜드 프린팅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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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는 크지 않지만 가로가 길어서

기본적인 수납부터 다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매우 좋은 스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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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고 우아한 타입의

차도녀 느낌 물씬나는 그런 BAG입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라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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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블랙 컬러 보도록 할게요.

브라운과는 또다른 느낌의 블랙

색상으로 심플하면서 과하지

않는 TYPE이라 더욱 좋은거 같아요.

양쪽 아래 모서리는 곡선으로

부드럽게 마감처리가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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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마디로 표현하지만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면서

SIMPLE 스탈이라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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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타입으로

전체 테두리는 촘촘하고 견고한

스티치가 디테일하게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디테일한

박음질을 느낄수가 있어요.

전체적인 광택감이 거의 없는 스타일이라

더욱 세련된 모습을 만들수가 있고

어떤 가방은 광택감이 너무 많아서

조금 촌스러운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광택감에 영롱한 T.B 로고는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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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TB백 모던하면서 각각의

포인트마다 골드 마감처러기 되어 있는데

BLACK와 GOLD는 꿀조합이라 할수 있어요.

서로를 받쳐주는 악어와 악어새 느낌이랄까요?

서로 빛내주는 그런 COLOR입니다.

두줄로 가죽끈을 만든 모습인데

요건 두가지 버전의 착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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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로 짧게 멘 모습과 한줄로

길게 일자형태로 착용한

모습인데 짧게 했을때는 오파스룩과

코디가 너무나 잘 맞구요~

요렇게 길게 사용을 하면 캐주얼한

느낌의 코디와 조화가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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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다양한 룩에

매치가 잘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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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는 화이트 컬러는

실버 클로저로 되어 있는데요.

색상에 맞게 디테일까지 신경쓴

그런 아이템이라 할수가 있어요.

사실 이런 COLOR에 골드는

조금 안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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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런

상품으로 감각적인 가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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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핸들이 없는 크로스백은

길게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서

안 메고 살짝 들어줄때 끈이 길기

때문에 흔들림이 크고 이쪽저쪽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이 상품 또한 handle은 없게 되어 있지만

타가방과는 다르게 스트랩을

두줄로 사용하면 마치 핸들처럼

사용할수 있어서 매우 담백한

부분이라 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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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감각적인 가방 느낌이

너무나 좋으며 세련미를 가지고 있어요.

단정하면서 단아하고 세련미까지

다 갖춘 그런 매직같은 가방.

버버리 TB백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