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핸드백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들도 피어나니
확실히 결혼 소식도 많고
모임이 많아지고 있어요.
옷은 반팔로 사야할지
긴팔로 사야할지 참 애매한 시기지만
가방은 옷에 비해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디자인은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리고
중요한 모임자리에도
나를 돋보이게 해줄
구찌 핸드백
아프로디테 디자인 이예요.
먼저 출시되었던 디자인에서
좀 더 간결하게 나온 제품이예요.
사이즈
21 * 12 * 4cm
색상
블랙,화이트,그린,핑크
모두 네가지 색상
준비되어있구요.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립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포인트는
정면 상단 GG로고이네요^^
그 외 디자인은
매우 간결해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과
수납이 가능한 바디 부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이럴때는 로고를 크게 드러내는데
GG로고는 크기가 크지 않아도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정도 사이즈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 효과가 있습니다.
손으로 들어서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지만
어깨에 걸쳐서 숄더백으로 연출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쪽방향에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버클이 있어서
쉽게 조절가능해요.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수납후에도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줘야 하고,
어깨에 걸쳤을때 착용감도
좋.아야 하기 때문에
스트랩은 너무 좁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따로 불편한점은 없을거예요.
자세히 보면 아래 사진처럼
가죽결이 보입니다.
그래서 매끈하지만 어느정도
터치감도 있는편이예요.
저는 오히려 너무 맨들맨들하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수납 후 잠금은 지퍼로 가능해요.
지퍼 잠금이 빠르고
확실하게 잠글 수 있고
고장도 없는 편입니다.
가로로 길게되어있어서
편하게 수납가능해요.
내부는 외부와 달리
부드러운 스웨이드 안감을 사용했어요.
CUCCI 로고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으며,
측면에는 라벨링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은 하단 박음질을 제외하고는
큰 디테일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어깨에 걸친 후
바디에 밀접하게 닿기 때문에
포켓이나 장식없이 심플한게
착용감이 좋을거예요.
바닥폭은 4cm 입니다.
납작하지도 않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예요.
그래서 숄더백으로 연출하기 좋고
수납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예쁜 가방을 얻게 되면
자꾸 거울을 보게 되잖아요^^
오늘 보신 구찌 핸드백이
거울앞에 자꾸 서게 만들겁니다.
요렇게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인기가 가장 많아요.
어깨에 걸칠때 짧게 걸치는걸
좋.아하는분들도 계시고,
조금 여유있게 걸치는걸
좋.아하는 분들도 계세요.
이 제품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옷의 두께나 스타일에 따라
연출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화이트 색상
보여드립니다.
크로스로 착용할 수 없는대신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
탑핸들을 길이조절 가능하게 했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프로디테 제품은
체인줄이 있었던거 기억나세요?
저는 체인장식도 좋.아해서
그 제품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하지만 보통은
이렇게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들이
데일리로 더 많이 사용된답니다.
화이트 색상이지만
너무 하얀 느낌은 아니예요.
그래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
실제로 오염도 많이 되지 않습니다.
탑핸들이 있는 제품은
입구가 너무 좁으면
수납하기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가로로 길게되어있는 지퍼를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길이조절은 가능하지만
탈부착은 불가하기 때문에
측면 디테일 보시면
박음질로 고정된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박음질도 견고하고
워낙 튼튼하게 부착되어있어
들었을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테두리 부분은 블랙톤으로
되어있어서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버클 측면에는
GUCCI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스트랩 안쪽을 보시면
MADE IN ITALY
와 함께
BY GUCCI 라고
각인되어있답니다.
안감이 따로 덧대어 있는 형태입니다.
보들보들한 소재라
수납할때 닿이는 촉감이 좋.아요.
역시 먼저 소개해 드렸던
블랙 색상과 비교해서
보여드릴게요.
블랙은 시크하고
화이트는 깔끔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볼 색상은
그린 입니다.
가죽 소재로만 되어있어도
매우 가볍게 느껴져요.
그래서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내부에 부착된 로고택은
외부 컬러와 톤을 맞추어
통일감이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핑크 색상만
남겨두고 있어요.
가죽의 컬러는 달라져도
하드웨어 색상은 모두 골드입니다.
골드 컬러는 다양한 색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큰 이질감이 없어요.
정면 GG로고는
다시 보아도 고급스럽습니다.
옆구리에 끼웠을때
불편하게 느껴지면
숄더백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착용감까지 고려한
제품이란거 잊지마세용~^^
내부 마감도 정말 깔끔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게
박음질 라인이구요.
안감이나 상단 테두리 부분도
걸리는곳 없이
잘 마감되어있어요.
확실히 가방 컬러가 밝아지니
같은옷을 입어도
밝은 분위기가 납니다.
화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 잡아요.
가볍게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수납력도 적당해서
더 사랑받을
구찌 핸드백 아프로디테
디자인이었어요.
실물로 만나보면
가죽결과 색상이 더 예쁘게
느껴질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