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바게트백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거 같아요.
자연도 목이 말랐을텐데
촉촉하게 젖어있는걸 보니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봄비가 내렸으니
봄꽃들도 앞다투어 필거 같아요.
이렇게 예쁜 날씨에는
집안에만 있지 말고
바깥으로 외출해보세요.
마음도 함께 예뻐진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가방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바로 펜디 바게트백 입니다.
1번 사이즈
19 * 10 * 4cm
색상
세가지
2번 사이즈
26 * 13 * 6cm
색상
여섯가지
두가지 사이즈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래 두 컬러에서
사이즈 비교부터 해볼게요^^
그럼 작은 사이즈 부터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19cm 사이즈는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컬러는
블랙이예요.
펜디 바게트백 은
국립국어원에
"옆구리에 끼고 다닐 수 있도록
납작하게 만든 가방"
이라고 등록돼어 있을정도로
유명한 가방입니다.
그래서 가죽 소재부터
캔버스 소재까지 정말 다양한 라인이
출시되고 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고급스러운
가죽 라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체인줄로 되어있어요.
가죽소재이지만 가볍기 때문에
체인줄로도 충분하답니다.
체인줄과 탑핸들 두개로 구성되어있는데
두개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요.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에는
FENDI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기간 사랑받아온데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첫번째가 실용성이라고 생각해요.
어깨에 메면 숄더백,
손에들면 클러치백이 되기 때문에
모양이 단순하게 보여도
실용성이 굉장히 높답니다.
내부 공간도 실용적이게
잘 되어있어요.
사이즈 아담하기 때문에
부피 많이 차지하는 지갑대신
카드를 수납하는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어요.
세장의 카드를 꽂을 수 있어
신분증,메인카드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잠금버튼도
나사 조임으로 탄탄하게
고정되어있어요.
바디는 나파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FF 로고플래팅으로
질감도 업그레이드 되어있습니다.
밋밋한 가죽이
고급스럽게 변했어요.
두개의 스트랩 모두
분리되기 때문에
옆구리에 끼워 클러치백으로도
연출 가능해요.
사이즈 아담해도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체인줄이라 쥬얼리처럼
화려함도 느껴볼 수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만나볼게요.
화이트와 골드의 만남은
언제나 옳은거 같아요.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멋집니다.
FF로고는 직사각 모양으로
되어있는데요.
이부분만 살짝 무게감이 있어서
잠금 버튼 사용하기가 더 쉽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상단부분에
D링이 부착되어있어서
여기에 연결할 수 있어요.
탈부착 방법은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실거예요.
내부는 카드슬롯만 가죽소재이며,
메인공간은 블랙톤의 안감을
따로 배치하였습니다.
가죽 자체가 부들하고
유연성 있기 때문에
수납력도 좋아요.
내부 카드슬롯 반대편에는
가죽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원산지도 각인되어있답니다
19CM 사이즈는
세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블랙과 화이트는 상세컷으로
보여드렸으며,
남은 한가지 컬러는
정면사진으로 대신할게요.
여기서 부터는 26cm 제품입니다.
모두 여섯가지 색상이예요.
가로로 긴 스타일이라
옆구리에 끼우기도 좋겠죠?
두개의 스트랩이라는건 동일한데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이
체인이 아닌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마그네틱 잠금버튼은 동일해요.
내부 공간도 넓어진 만큼
카드슬롯이 아닌
지퍼잠금 포켓으로 변형되었어요.
지퍼 잠금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소지품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분리수납이 가능해서
내부가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에는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지퍼포켓 안쪽에도
제품넘버가 각인된 로고택이
부착되어있답니다.
이렇게 안보이는 곳까지
완벽^^
와이드 형태의 긴 스트랩을 이용하면
착용감도 좋고
무게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펜디 바게트백 은
큰사이즈와 작은사이즈를
함께 연출하는것도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초소형 사이즈도
출시가 되고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두가지 사이즈를
함께 매셔도
개성있고 특별하게 보일거예요.
탈부착 가능한 와이스 스트랩은
길이조절은 불가하지만
크로스,숄더 모두 가능합니다.
탑핸들도 있으니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이제 남아있는 다섯가지 색상은
정면컷과 착샷위주로 보여드릴게요.
오늘 소개하는 컬러가 많지만
유독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실물로 만났을때
예쁘기 때문이예요.
특히 봄이라 그런지
화이트 색상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포인트로 달아준 악세서리도
미니 바/게트/백 이예요.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키링을 걸어주거나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셔도 좋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기 때문에 가능해요.
FF대칭이 돋보이는 바디와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꾸주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단조로운 룩에도 포인트가 되고
어깨에 툭 걸치거나 손으로 들거나
옆구리에도 끼울 수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화려하기 보다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존재감을 확실히 나타내는 제품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