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오늘은 유행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슈즈
준비했습니다.
바로 로저비비에 샌들
슬링백 디자인이예요.
여자 구두는 펌프스부터
메리제인,슬링백,플랫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하는 디자인은
발 뒤꿈치 부분이 노출이 되며
벨트로 되어있는게 특징이예요.
슬링이란 뜻이
뒤꿈치를 고정시키기 위한
가죽끈을 의미한답니다.
신발 사이즈 : 35 ~ 40
전체 색상 :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에나멜 소재로 되어있어서
실물로 보시면 훨씬 더 예뻐요^^
블랙컬러부터 보실게요.
굽이 낮고
평평한 단화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요.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따뜻해서
바깥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의 옷차림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거 같아요.
이럴때는 신발도 함께
변화를 줘야 하는데요.
뒤꿈치가 트여있는 디자인이라
미리 소장해 두셨다가
누구보다 빨리 신으시길 바래요.
앞코는 막혀있고 뒤꿈치는
바디와 동일한 소재의 벨트가
잡아줍니다.
이 부분은 벨트 스타일로 되어있어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발등 장식은
로저비비에 샌들 답게
큼지막한 스퀘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금장으로 되어있고
로고 약자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답니다.
앞코 역시 스퀘어 모양입니다.
그래서 발볼이 좁아보이고
세련된 느낌을 주죠.
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내려오는 라인에는
적당한 쿠션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발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뒤꿈치쪽에는 로고가 있어서
발등 스퀘어 장식외에도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같은 사이즈를 신어도
발모양은 모두 달라요.
그래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으면
맞춤 구두 처럼 내 발에 맞게
편안한 착화감을 누릴 수 있어요.
가죽은 신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길이조절 가능하면
헐겁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원산지,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이제 다른 색상으로 만나볼게요.
발가락을 가려주기 때문에
앞에서 보면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여자들은 옷차림이 캐주얼해도
신발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단정하고 세련되게 신으면서
뒤에는 트여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습니다.
저는 한겨울에도 답답해서
양말을 신지 않는 편이예요.
그래서 이렇게 뒤꿈치가 트여있거나
앞뒤 모두 트인
슬리퍼 디자인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때에따서는
갖춰입은듯한 느낌을 내야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 바로 로저비비에 샌들 신으시면
단정해 보이면서
발은 답답하지 않습니다.
신발은 발등 장식이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페라가모의 바라 리본이나
Roger vivier에의 스퀘어 장식이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어요.
앞으로 페라가모 신발들도
보여드릴 계획이니
미리 이웃추가 부탁드릴게요.
Roger Vivier 의 스퀘어 장식은
이렇게 민자로 된 디자인도 있고
큐빅장식을 더한 화려한 디자인도 있어요.
저는 둘 다 좋아하지만
데일리로 신기에는
민자가 부담없이 좋더라구요.
골드톤의 금속이라
큐빅 장식이 없어도
충분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못생긴 발도
이 신발을 신으면
더 예쁘게 보이는거 같아요^^
저만의 착각일지 모르지만
자꾸 아래를 내려다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들은
소재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내부는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라
부드럽고 까실거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맨발에 코디해도
괜찮은 제품이예요.
뒤꿈치에 거는 사각 버클은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 디자인과 동일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조절해서 신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컬로 소개해 드릴게요.
청바지나 와이드 팬츠에
무심하게 신어줄 수 있고,
뒤축이 뚤려있어
발가락 아픔도 줄여줍니다.
감각적인 스퀘어 장식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여기에 에나멜 소재로 되어있어
앞으로 맞을 계절에 잘 어울립니다.
이런 디자인은 로맨틱룩에도
잘 어울려서
특별한날 나를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을때도 선택할 수 있어요.
추위가 언제 찾아왔는지
기억나지 않듯이
따뜻한 날씨가 언제 찾아올지 몰라요.
그래서 시즌템들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미리 소장해 두셔도
후회하지 않을 잇템이예요.
불편한 신발은
한번만 신어도
바로 벗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반대로 편한 신발은
발을 빼고 싶지 않을만큼
편안함을 느끼게 되죠.
저는 충분히 편안했고
예쁘게 느껴졌어요.
강렬한 레드 색상도
만나보지 않을 수 없죠^^
신발에서 발등 장식이
중요하다고 해서
너무 과하면 불편할 수 있어요.
걸을때마다 달랑거린다거나
무게가 많이 느껴지는 장식은
발을 불편하게 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
스퀘어 장식은
달랑거리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요.
이제 마지막 색상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구두는 내 발에 맞게
길들여야 하고
예쁘지는 않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불편한 구두도 신어야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잘 선택한 신발 하나만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 지고
어디든 외출할때 편안하답니다.
올 봄은 어느해 보다
더 화려하고 여성스러워진 룩이
유행할거라고 합니다.
거기에 알맞는
로저비비에 샌들 소개해 드렸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