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심볼백
"안녕하세요^^ Hani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일정이 빡빡해서
하루종일 바쁠거 같아요.
이렇게 바쁠때는 간편한 옷차림과
가벼운 가방이 최고입니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운 것이 장점인
프라다 심볼백
세가지 컬러에 세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어요.
수납력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만큼
지금부터 아주 유용할 가방입니다.
그럼 하니가 고심하여 고른
세가지 컬러 지금부터 만나보실게요.
사이즈
1) 19 * 6 * 17cm
2) 22 * 9 * 28cm
3) 32 * 13 * 42cm
색상
세가지
세가지 컬러가 기다리고 있으며,
상세컷으로 보여드릴 색상은
블랙&베이지 컬러입니다.
상세 사이즈는 위에 표기해 두었어요^^
아래 사진에서 가장 큰 사이즈와 작은사이즈,
중간사이즈와 큰사이즈등
크기비교를 확실히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이즈에 따라
스트랩의 구성도 다르답니다.
이 부분은 사이즈별로 자세히
보여드리면서 다시한번
설명드릴게요.
그럼 가장 작은 사이즈 부터
만나봅니다.
그동안 삼각로고는
에나멜 장식으로된것만 생각했는데요.
이 가방은
바디 전체가 트라이앵글 패턴으로
유니크함과 모던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베이지와 블랙의 대비되는 컬러가 만나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바디는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지만
가방 모양을 잡고 있는 테두리나
탑핸들은 사피아노 가죽 입니다.
그래서 가방의 내구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PRADA 로고는
정면 상단 에나멜 로고와
참장식 풀네임 로고입니다.
그래서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가장 작은 디자인은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라
많은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사피아노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서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연출로도 가능해요.
거기에 고정형 탑핸들까지 있어
토트백으로도 가능합니다.
스트랩은 측면부분 고리가 있어요.
내부에 있기 때문에
스트랩을 연결해도
깔끔한 핏을 자랑한답니다.
그리고 세가지 사이즈 모두
탑핸들이 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만
사피아노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지만
테두리를 가죽으로 마감하여
흐물거리지 않고
모양을 유지 합니다.
모양을 유지해야
수납하기도 편하고
수납후에도 핏이 망가지지 않아요.
정면 포인트인 참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왼쪽/오른쪽
옮겨가며 연출할 수 있고,
깔끔한 핏을 원할때는 탈착해도
심플하니 괜찮더라구요.
바닥부분 마감을 보시면
트라이앵글 무늬가
박음질 라인을 따라
깔끔하게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바닥 디테일도 너무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긴 스트랩이 있어
한쪽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로 걸칠 수 있어서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탑핸들은 높이감이 있어서
이렇게 손목에 끼워서도
사용가능해요.
사이즈는 가장 작지만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고
가볍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중간 사이즈
보여드릴게요.
상세컷은 모두 블랙&베이지 컬러입니다.
중간 사이즈 제품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납력을 좀 더 원하시는 분들은
중간 사이즈 선택하시면
잘 사용하실거 같아요.
탑핸들은 바디와 동일한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이부분도 먼저 보셨던
가장 작은 사이즈와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스트랩이 탈부착 되어
숄더,토트,크로스 등
멀티백으로 활용해 볼 수 있어요.
부들버고 가벼운 패.브릭 소재에
트라이앵글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드레시한 룩은 물론
캐주얼하거나 스포티한
옷차림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가방입니다.
내부 공간 보시면
앞뒤로 보조공간이 있는걸 알 수 있어요.
넓은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개는 지퍼잠금으로 되어있으며,
한개는 슬림포켓으로 되어있어요.
핸들 부분은 편안한 그립감까지
선사해 주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다녀도 편해요.
오랜만에 만나보는
감각적인 가방입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프라다 심볼백
마지막 가장 큰 사이즈
만나보겠습니다.
큰 사이즈 가방은
어깨에 걸치는것 보다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숄더백으로 연출하는게 편합니다.
그래서 크로스로 가능한
스트랩은 포함되어있지 않아요.
세가지 사이즈 모두
입구 잠금은 따로 없어요.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라
너무 벌어지지 않아서
잠금없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사이즈가 커진 만큼
수납력도 완전 좋아요.
두개의 보조포켓이 있어도
메인공간이 넓습니다.
지퍼잠금과 슬림포켓은
소지품에 따라 분리해서 넣어두면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탑핸들은 높이감이 있어서
어깨에 걸칠 수 있어요.
참장식이 전부이지만
패턴이 화려하기 때문에
다른 포인트는 필요없습니다.
충분히 매혹적이게
느껴지실거예요.
정장차림과 캐주얼
분우기가 다른 옷도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남아있는 두가지 색상은
디테일 설명없이
세가지 사이즈로 보여드릴게요.
크기와 함께 컬러 비교만
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참신하면서도 수납력 좋은
프라다 심볼백 제품이었어요.
이제 에코백 많이 사용하실텐데
에코백 대신 모양을 갖추고 있고
무게감도 가벼운 가방으로
어떠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