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의 운수좋은 날이라는
이야기를 읽어보셨나요??
원래의 스토리를 보면 제목이
반어법이라는 걸 알게되는데요.
오늘은 제가 딱 운수좋은
날이였던거 같아요.
잃어버렸던 물건을 찾아서 운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더 꼬여서 손해를 엄청 본
날이 되버렸네요;;
뭐 살다보면 이런날 저런날이
다 있다고 생각하며 액땜했다고
생각하기로 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곤 하네요^^
인생은 다 그런거 같아요.
오늘 데이지가 꿀꿀한 마음을
접고 가져고 상품을 보여드릴께요.
느낌있는 백 보테가베네타 패딩백입니다.
사이즈
26 * 18 * 8cm
색상
16가지
어마어마한 컬러구성을 자랑하는
BOTTEGA VENETA 패디드
카.세.트 백이 정식명칭이구요.
원래 더 많은 컬러 구성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16가지를 뽑아서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요거 겨울에 입는 패.딩 점퍼에서
이름을 따서 요렇게 부르는데요.
정말 충전재가 들어간 것처럼
빵빵하고 탄력있는 모습을
자랑한답니다.
너무나 많은 COLOR로 대표적인
색상 디테일샷을 몇가지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지금부터 고고~
봄기운을 그냥 느끼게 해주는 색감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주는
그런 컬러감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네모 반듯한 직사각형 모양에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의 스타일로 멋을 내었구요.
이거 하면 아 보.테.가.베.네.타!
하면 그런 얼굴같은
포인트라고 할수 있어요.
내부를 열었을때 안감역시
동일하게 겉감과 이루어져 있구요.
보통 안감은 스웨이드나 마이크로 화이버
같은 소재로 되어 있기 마련인데
겉과 속이 같은 라인이 특징입니다.
골드톤의 메탈 잠금장치로
락이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양또한
매우 세련된 모습을 갖추고 있어요.
깔끔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에
잠금부분에는 BOTTEGA VENETA
각인이 새겨져 있답니다.
내부또한 같은 기법으로 이루어져
있고 직사각형 형태의 메인 수납이
있는데 가로 길이가 26cm나 되기 때문에
넉넉하게 물건을 넣을수가 있어요.
내부 한쪽에는 지퍼 포켓이 구성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브랜드 각인과
원산지 각인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 안쪽을 보면 화이트
라벨이 있어서 고유 넘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의 너비는 어느정도의 너비가
있어서 어깨에 걸었을때
착용감이 매우 좋구요.
홀이 구성되어 있어 길이조절이
가능한데 길이 조절의 고리 또한
정말 세련된 모양을 갖추고 있어요.
삼각형 모양으로 엣지있는
트렌드를 선보이네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백!
이어서 다른 컬러 보도록 할게요.
아이보리 느낌과 스킨컬러가
약간 섞인듯한 느낌인데요.
요런 베이직한 타입은 어떤
옷색깔에도 매치가 잘된답니다.
이 아이템의 겉감은 램스킨
소재로 매우 부드러우며 가죽자체가
고품격으로 유명한 재질이구요.
내부 안감은 램스킨을 덧대어
겉감과 동일하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스트랩은 고정형으로 50cm정도이며
크로스바디백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하나 하나 디테일이 너무나 잘되있는
컨디션이라 할수가 있고 테두리에
촘촘하고 꼼꼼한 스티치는
가방의 디테일을 다시한번
각인시켜 주는 포인트라 할수가 있어요~
보테가베네타 패딩백 다양한
color의 착용샷 보도록 할게요~
느낌있는 크로스바디백으로
그냥 툭 걸쳐주면 가방이 포인트가
되어 패션의 완성이 된답니다.
스타일을 확 살려준단 얘기죠~
요건 크로스백이지만 클러치
형태로 들고다니는 경우도 많아요.
정말 핫~~템이예요.
전 요거 클러치 형태로 드는 모습에
확 반해버려서 얼마나 찾아봤는지 몰라요.
스트랩은 고정이지만 클러치처럼
들고 내추럴하게 툭 떨어뜨려놓으면
정말 멋스럽답니다^^
엣지있는 모습이 절로 나와요~
이어서 다른 색상 보도록 할게요.
색감자체가 신비스러우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가방의 디자인이 그래서 그런지
쨍한 색상도 너무나 잘어울리구요.
초록색, 진한핑크, 오렌지색 이런
계열도 가방의 전체 컬러로
구성이 되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고 너무나 멋스러워요
이 컬러는 각각의 메탈 포인트가
은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런 point 또한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가방의 스타일과 컬러감에
맞게끔 디테일을 신경쓴 모습이죠.
색감자체가 너무나 신비롭고
세련된 모습을 자랑하며 내부의
지퍼포켓은 래더소재로 손잡이가
길게 구성되어 있어서 열고 닫을때
매우 편리한 구조입니다.
마지막 컬러 간단하게 보도록 할게요.
짙은 그레이 느낌에 적당한
광택감이 정말 잘 어울려요.
덮개부분이 바디를 전체 다 덮기
때문에 이 부분을 클러치 형태로
들어주면 되기때문에
손가방으로 들어도 손색없어요.
사각래더를 자세히 보면 사각 테두리에
겹쳐지는부분이 라인이 잡혀서
마치 이중선 같은 느낌이 드는데
요것 또한 멋스러운 부분입니다.
덮개가 전체가 다 오픈되는 타입이라
물건을 찾거나 넣고 빼기가 매우
쉽고 한눈에 다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타일이 살아있는 가방
멋스러운 착용샷 더 보여드리도록
할테나 아래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가방하나로 기분이 좋아지고
깔별로 소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드는 기분이예요^^
오늘 구성된 컬러가 너무나 많아서
다시한번 번호를 매겨서 보여드릴테니
아래사진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엣지있고 감각적인 가방이라 여러색을
소장해서 바꿔가며 데일리로 들기
좋은 가방 보테가베네타 패딩백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