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제가 좋아하는 곳에서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다리가 아플만큼
돌아다닌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인지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 제가 간곳에서도
이 가방을 착용한 분이 딱 한명 계셨어요.
멀리서 보아도 빛이 났답니다^^
우리 잇님들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발렌시아가 르카골 버킷백
제품입니다.
SIZE : 15 * 19.8 * 17.8cm
COLOR : 다섯가지(5)
모두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저는 블랙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발렌시아가 르카골 버킷백 은
먼저 출시되었던
르.카골백에서 새롭게 변형된
복조리형태입니다.
주름진듯한 크링클드 램스킨 가죽으로
소프트한 촉감과
빈티지 스타일이 접목되어있습니다.
동일 소재를 사용한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가방 디테일을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스트랩은 탈착 후 보여드릴게요.
정면 디테일은 시티백처럼
여러개의 스터드징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BALENCIAGA 라고 하면
이 스터드징을 빼놓을 수 없을만큼
시그니처 장식이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이기 때문에
조임 스트랩은 편하게
조였다 풀 수 있어요.
조임 스트랩이 지나가는 펀칭된 홀은
꽤 여러개로 되어있어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실버톤의 하드웨어로
깔끔하게 마감처리해 두었어요.
내부는 지퍼로된 보조포켓이
한개 있습니다.
그리고 작고 귀여운 거울과
작은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꽤 여유있고
깊이감도 있어서 수납하기 좋았답니다.
요런 원산지 각인과
제품넘버도 빼놓지 않고
가죽택에 각인되어있습니다.
후면은 스터드징 포인트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원통형으로 되어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예쁜거 같아요.
바닥은 이렇게 둥글게^^
이어서 화이트 색상도
만나보겠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손거울,그리고 파우치는
위 사진에서 확인해 주세요^^
정면 벨트 디테일과 스터드징
그리고 가로로된 지퍼 포켓이
임팩트 있게 다가옵니다.
빈티지 스타일이라
스트릿룩과도 잘 어울리며,
오늘보신 분은
레깅스와 긴 티셔츠 차림에
연출해 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멋스럽고 우아하게 보였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보시면
버클이 있어요.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탑핸들이 없는 작은 사이즈 제품이라
스트랩 연결하신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시는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 제품도 있는데
그 제품은 탑핸들이 있었어요.
저는 큰 가방을 선호하지 않아서
오늘은 작은 사이즈 가방만
준비해 보았어요^^
탑핸들이 없지만
내부 공간 넓어서
수납력은 정말 괜찮았답니다.
통으로된 수납공간은
이런 보조포켓이 있으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가죽을 제외한 내부 안감은
블랙색상이라 작은 소지품은
찾기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때 이런 보조공간에 넣어두면
찾을때도 편리해요.
조임 스트랩은 정면에서
조이고 풀 수 있어요.
조이고 난후에는
풀어지지 않도록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자글자글한 주름때문이지
빈티지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현대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색상은
흔하게 만나 볼 수 없는 실버 컬러입니다.
조임스트랩은 입구를 크게 벌려야 하기 때문에
길이감이 있어요.
그래서 완전히 조이면
이렇게 길게 늘어뜨린 모양이 됩니다.
여기에 가로로된 지퍼에는
긴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이중으로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예요.
스트랩 디테일은 따로
촬영하지 않았지만
여러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어깨 닿는 부분은 넓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굉장히 편합니다.
가방 무게까지 가벼워서
더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할거예요.
발렌시아가 르카골 버킷백
또하나의 장점은
작은 파우치예요.
지퍼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작고 귀여운 포켓이랍니다.
가방에 걸어서 포인트 주셔도 좋고
내부에 넣어두셔도 좋아요.
입구가 큰 가방은
수납하기 진짜 편해요.
아무리 공간이 넓어도 입구가 작으면
공간활용능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 가방은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입구를 크게 벌릴 수 있어서
수납할때도 꺼내쓸때도 좋답니다.
그리고 더 보기 힘든 컬러
골드 색상으로 준비했어요.
스트랩과 파우치,손거울까지
모두 골드색상입니다.
황금통에 빠졌다 나온것처럼
굉장히 강렬해요.
왠지 이 가방을 사용하면
돈이 저절로 들어올것만 같은^^
대신 빈티지 가죽을 사용하여
멋스럽고 기스에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도 오염이 잘 되지 않지만
왠만한 오염도 잘 닦이더라구요.
개성있는 나만의 포인트 가방을
생각하신 분이라면
골드 색상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소화하기 힘들거 같아서^^;;;
골드색상은 빠르게 보여드리고
마지막 색상 소개할게요.
이제 마지막 색상인
퍼플 컬러예요.
오늘 소개하는 다섯가지 색상 모두
원톤으로 되어있어요.
대신 하드웨어와 스터드징이
포인트 되기 때문에
절대 밋밋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쳐지면서
멋스럽게 보이는
발렌시아가 르카골 버킷백 제품이었습니다.
매일 매는 똑같은 가방말고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보세요.
스타일이 바뀌면
삶이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