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인에게서 향이 너무나

좋은 오일을 선물받았답니다.

오일은 좀 미끌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자주 안썼는데 미끌거리는건

거의 없고 향이 너무 좋아서

쓰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오래오래 맡고 싶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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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를 계속 맡으니 향기를

지닌 사람이 되는 것또한

너무나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뿌리지 않아도

인품에서 풍겨져 나오는

따뜻한 향기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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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잇님들에게 보여드릴 상품은

인기만점 아이템을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바로 프라다 사피아노 호보백을

보여드릴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22 * 13 * 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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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5가지

총 5가지 색상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라인이랍니다.

이미 hobo백은 PRADA에서

매우 유명한 시리즈인데요~

다양한 재질의 라인이 나오는데

전 여기에서 가장 대표적인 래더.

사.피.아.노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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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블랙 색상부터 보도록 할게요.

깔끔한 호.보 라인이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고 참장식이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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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가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면서 심플한 라인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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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되어 있고

전면, 측면, 후면 등등 모두

대표적인 래더 소재인

사.피.아.노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탈리아어로 철망이란 뜻인데요.

사진을 보면 알시겠지만 크로스로

무늬가 이루어져 있는데 매우 튼튼하고

생활기스와 스크라치에 강하답니다.

그리고 오염에도 역시 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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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떨어뜨리거나 어디에

부딪혀도 웬만하면 아무 흠집이

생기지 않는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전면 상단에는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메탈 트라이앵글 삼각로고

장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거 정말 깔끔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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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는 금장에 가죽손잡이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는데 매우 편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구요.

이제 내부를 보도록 할게요.

지퍼를 열면 메인공간이 나오고

안감은 레터링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PRADA 로고와 함께

MILANO 가 새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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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원산지표기와 숫자

라벨이 구성되어 있어요.

착용샷을 보면 요렇게 숄더

아래로 딱 내려오는 느낌의

너무나 스타일나는 상품이예요~

유행타지 않고 튼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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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상큼한 느낌의

그린 컬러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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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에는 래더에 연결된 장식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 색상의

독특함이 있어서 소장가치가

너무나 좋은 아이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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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라인의 스티치 또한

촘촘하면서 매우 디테일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데일리 가방으로

매우 좋은 타입이라고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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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 라벨은 요렇게 그린

컬러가 가미되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안쪽은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타입이라

의외로 수납이 정말 많이 되구요.

윗부분이 좁기 때문에 요런 TYPE는

물건을 꺼내고 넣기도 참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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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사피아노 호보백

착샷 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무난한 색상의 룩에 포인트가

되는 그린을 더해주면 정말

간지 제대로 나는 룩이 완성되구요.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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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화이트 색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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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입니다.

다른 HOBO백 라인과 차이를 보여드릴게요.

보통 숄더끈이 겨드랑이 아래에 오는

그정도의 길이인데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아이템은 스트랩이 맞춤 조절이

가능하다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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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에 플랩 단추가 있어서

길이조절을 할수가 있는데요.

핑크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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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똑딱이 단추가 구성되어 있어

짧게 또는 길게 숄더끈을

조절해서 사용가능하답니다.

크로스나 일자형태로 착용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매우 좋은 상품이예요^^

화이트의 대표적인 이미지와

느낌처럼 깨끗함과 깔끔함을

엿볼수가 있구요.

안감은 겉갑과 다르게 BLACK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부까지

WHITE로 되어 있으면 금방

지저분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 별로거든요~

그런거까지 생각을 다하는 디테일이

넘치는 브랜드라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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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마다 느낌이 달라서 스타일리시함이

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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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컬러 간단하게 만나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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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느껴지는 상큼함

그 자체의 레몬 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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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핑크색^^

러블리함의 끝판와이알고 할수 있죠.

요런 소장가치가 높은 화사한

COLOR 또한 매우 멋스럽게

들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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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은 심플하면서 어떻게보면

조금 허전한 느낌을 가질수가

있는데 요럴때 위에 사진처럼

트윌리를 활용하면 더욱 예쁘게

코디할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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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총 5가지 컬러

아래에 번호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사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요러게 쫙~ 세워놨을때도 너무나 이뻐요^^

깔별로 보고 있자니 다 갖고 싶은

욕망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simple 하면서 데일리스러운!!!

요술같은 bag이라고 할수 있어요~

토트, 크로스, 숄더백 등 다양하게 코디할수

있어서 더욱 스타일나는 가방 이구요~

튼튼하면서 고급스럽고 유행타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프라다 사피아노 호보백이였어요.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