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오늘만큼은 날씨 얘기를
안할수가 없네요.
우리 잇님들이 계신곳은
눈이 내렸나요?
제가 있는곳은 하얀 함박눈이
이른 아침부터 내려
도시를 하얗게 뒤덮었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
마음이 더 두근댔답니다.
빙판길 교통 대란으로
하루종일 고생하긴 했지만
짜증보다는 셀렘이 더 가득한 하루였어요.^^
그럼 오늘 아이템도
기분좋게 시작해볼게요.
바로 구찌 스니커즈 입니다.
SIZE : 35~39 / 40~45
COLOR : 열두가지(12)
준비된 색상은 모두 열두가지 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시구요.
컬러는 포스팅 하단에
번호로 한번 더 표기해 둘게요^^
첫번째로 보여드리는 색상은
더티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오염이 포인트 입니다.
새신발 느낌보다는
몇번 신은듯한 빈티지 느낌이예요.
그래서 처음 신어도 부담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구찌 스니커즈 라고 검색만 해보아도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는걸 알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스크/리너 제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인입니다.
남 녀 함께 신을 수 있는
공용 신발이며
사이즈 넉넉하게 나왔습니다.
위에서 안내해 드린
사이즈 확인해 주세요.
유럽 사이즈로 표기되어있습니다.
GUCCI 를 상징하는 디테일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말 안장에서 따온
홀스빗 장식도 있고,
마몬트 디자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보시는
웹디자인도 있어요.
밋밋한 디자인에 컬러가
포인트 되기 때문에
멋진 특색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앞코는 GG로고로
한번더 임팩트 있게 포인트를 주었어요.
여기에도 그린 컬러가 들어가 있어
측면 부분과 깔맞춤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코는 바람이 통할 수 있게
펀칭되어있어서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다른 신발은 괜찮은데
운동화만 신으면
발에서 냄새가 나는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신발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스트랩에도 적당한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때가 탄 듯 얼룩덜룩한 디테일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이런 빈티지 신발이
더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앞뒤,측면 어디서 보아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잘 구현했어요.
요즘은 워낙 빈티지한 패션템이 많아서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습니다.
뒤꿈치 안쪽은
도톰하게 되어있고
보들보들한 소재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풀리면
맨발에 신어도 무리가 없어요.
바닥에는 꿀벌과 사이즈가
각인처리 되어있어요.
초록초록한 바닥도 개성있게 느껴집니다.
바닥 보강해서
신으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이제 다음 디자인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에는 클래식한
GG수프림 패턴이 바디를 이루고 있어요.
여기에 웹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현대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신으면 자연스럽게
빈티지 스타일이 되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어떤 컬러를 선택하셔도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뒤꿈치에는
그린컬러에 GUCCI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래서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존재감이 나타나는 제품이죠.
운동화지만 발볼이
좁게 나온 제품들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남성분들도 신는
공용제품이기 때문에
너무 좁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더 편했지만
발이 슬림하신 분들은
스트랩을 좀 더 당겨서 신으시길
추천드려요.
스트랩의 장점은
발볼을 조절할 수 있다는거예요.
그리고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들죠.
안쪽에서 묶으셔도 좋고
밖으로 꺼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하셔도 좋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구찌 스니커즈 제품은
빈티지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쉐입이라고 합니다.
1970년대의 클래식한 스니.커즈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에서 소화가능해요.
텅부분에도 로고가 표현되어있으며,
어디서 보아도 GUCCI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막상 신으면
너무 틔지 않고 적절한 포인트가 됩니다.
오늘 준비한 색상이
무려 열두가지 예요.
상세컷으로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색상입니다.
이번에는 바디 디자인이
좀 더 심플해졌습니다.
통기구멍도 없고
GG수프림 패턴도 없어요.
그리고 GG로고를 감싸는 부분도
그린컬러가 아닌 화이트 컬러입니다.
그래서 측면 웹디자인이
더 돋보입니다.
그 외 디테일은 모두 동일해요.
아웃솔도 매우 견고합니다.
푹푹 꺼지는 그런 소재 아니어서
발을 더 편안하게 받쳐주며,
오래 걷거나 서있어도 덜아파요.
개인적으로 저는
뒤꿈치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항상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이 아프거나
뒤꿈치 부분이 불편했어요.
저는 발가락 때문에
한사이즈 업해서 신는편인데
그럴때 마다 뒤꿈치가 까였어요.
그런데 이 제품 뒤꿈치는
타올같은 보드라운 소재로 마감되어있어
맨발에 신어도 편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지만
착화감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상세설명은 위 세가지 컬러로 종료하며
이제 남아있는 컬러는
한장씩 보여드립니다.
상세컷이 없기 때문에
착샷으로 준비했어요.
의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냅니다
그래서 더 매력있어요.
편하게 신을 수 있지만
개성까지 가지고 있는
구찌 스니커즈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도 꽤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