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체인백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월드컵 경기가
오늘 새벽에 종료되었어요.
우리나라는 비록 패했지만
16강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
그렇다면 월드컵의 아쉬움을
예쁜 패션템으로 달래볼게요.
그래서 오늘 새로운 신상 가방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는
양가죽에 부풀어 오른 듯한
입체감이 특징인 로에베 체인백(퍼.퍼) 입니다.
사이즈
23 * 6 * 13cm
색상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색상이며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립니다.
양가죽으로 만든
광택감있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스트랩도 가죽이 아닌
블링블링한 체/인으로 매치했습니다.
정면의 아나그램 로고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램스킨 가죽에 거위 털을 채워
베개 처럼 부풀어 올랐어요.
폭신폭신 패딩이 생각나기도 하고
실제 베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를 잡아주는
마그네틱 잠금은
아나그램 로고로 장식되어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부피감이 더 잘보이는데요.
이정도 부피지만 무게는 가벼워요.
그래서 체/인 스트랩만으로도
충분히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골드톤의 마그네틱 잠금을 오픈하면
내부도 나파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내부 수납공간도 잘 되어있는데요.
분리된 두개의 공간에
지퍼 잠금 포켓이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공간이 두개로 되어있다보니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통통하면서 입체감 있는 가죽과
도넛 모양의 줄이 너무너무 잘 어울립니다.
심플한듯 하지만
아나그램 로고와 체/인 줄이
화려함을 더해주어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기존 고야백 보다 더 매력있는거 같아요.
기존 고야백 제품도
제 블로그에 포스팅 되어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다음 컬러 만나보실게요.
통통한 바디를 아나그램 로고가
살짝 눌러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듭니다.
램스킨은 주름 모양도
더 예쁘게 잡을 수 있어요.
그만큼 가죽이 부드럽기 때문이죠.
푹신한 쿠션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요즘 패딩이나 코트 많이 입으시는데
너무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픈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숄더백으로 매치하거나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생김새에 비해 무게는 가벼워서
체/인줄이어도 착화감이 좋습니다.
더 완벽한 마감처리를 위해
모서리 부분은 절개되어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까지
완벽해요^^
푹신한 실루엣으로
새롭게 태어난 로에베 체인백 입니다.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비주얼이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클러치로 사용해도 괜찮고
어깨에 걸치면 세련된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체/인줄은 탈부착은 가능하지만
길이조절은 불가한점
참고해 주세요.
내부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
가죽 사용량이 많습니다.
더 오래오래 소장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측면에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절 타지 않아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입체적이고 감각적이며,
촉감까지 자극하는 제품이라
살결에 닿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LOEWE 제품들은
현대성을 가미시킨
클래식한 미학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바디는 색을 섞지 않은 원톤으로
깔끔함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운 골드톤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절제된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톰한 가죽이
기존 가방들과는 확실히 달라요.
폭신해서 자꾸 품에 안고 싶어지는
그런 제품입니다.
두께감이 있지만
마그네틱 잠금이 이를 잡아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고
이또한 디자인 효과가 있어요.
잠금버튼은 탄탄하게 고정되어있습니다.
이런 부속품은 마감처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꼼꼼히 체크하였어요.
스트랩을 탈착하면
이렇게 가죽 고리에 연결된
D링이 보입니다.
측면 상단에 있기 때문에
탈착해도 깔끔해요.
그래서 클러치백으로 활용하셔도
원래 클러치백으로 나온듯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수납력이 좋아서
이것저것 많이 수납해도
무겁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방안에서
팩트가 깨져본적 있으세요?
저는 에코백에 넣어두었던
팩트가 깨져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가방은 도톰하고 쿠션감이 있어서
소지품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기분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옵니다.
블링블링한 옷차림에도
출퇴근 룩에도 잘 어울릴거예요.
화사한 봄이 생각나는 컬러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는
따로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디테일 부분은 컬러 상관없이
모두 동일해요.
컬러에만 차이가 있답니다.
상세컷은 위 사진으로 대신하구요.
대신 다양한 옷에 착샷한 모습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고급스러운 제품이긴 하지만
캐주얼룩부터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을거예요.
부드러운 촉감과 모던한 디자인!
거기에 도톰한 쿠션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새로 선보이는 로에베 체인백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셨나요?
어떤 색을 선택하셔도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