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요즘 뉴트로 열풍에 더해
무겁고 긴 롱패.딩에 질린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은
짧은 아우터가 인기가 많아요.
짧은 상의와 오버핏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지면서
그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예요.
오늘 그중에 하나인
프라다 숏패딩 으로 준비했는데요.
원래 준비했던 디자인이 있었는데
새롭게 나온 신상 제품이 있어서
급하게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신있는 제품이예요^^
SIZE : 38,40,42,44
COLOR : 블랙,화이트,레드
블랙,화이트,레드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블랙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1980~90년대 유행하던
일명 배꼽티를 재해석한
크롭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크롭 아이템의 인기는
사그라 들지 않고 있는데요.
레트로와 함께 편안함을 주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프라다 숏패딩 역시
짧은 기장으로 하의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충전재는 빵빵하게 채워서
보온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메인 잠금은 지퍼로 되어있어
빠르게 오픈이 가능하며,
여러개의 포켓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쪽 삼각로고도
박음질로 고정되어있어요.
바람을 막아주는 후드가 부착되어있어
요즘처럼 바람이 많이불때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일단 기장이 짧기도 하고
빵빵하게 채워진 충전재에 비해
무게는 정말 가벼웠습니다.
여기에 폭닥폭닥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입고 싶어졌습니다.
케어라벨 및 기본 정보는
내부 라벨택에서 확인가능하세요.
길이는 짧지만 볼륨감있어
구조적인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소매길이도 넉넉해서
스타일리시한 핏으로 입을 수 있어요.
모자 부분에도 충전재로
채워져 있어서
굉장히 따뜻하답니다.
제품 디테일도 중요하지만
막상 입었을 때 핏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여러장의 착샷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허리라인까지 오는 기장이라
활동하는데는 불편하지 않으면서
어떤 바지와 매치해도
비율이 좋아보이게 하는 아우터 입니다.
바디라인을 여성스럽게 표현해주며,
요즘 많이 입으시는 레깅스나
몸에 핏되는 하의와 매치하시면
완전 예뻐요.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는 핏이 완성됩니다.
기장이 짧은 제품은
긴 기장에 비해 보온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지퍼 클로징을 매치하고
풍성한 충전재등을 사용해
보온성을 최대한 올렸습니다.
심플한데 굉장히 멋스러운
아우터입니다.
이어서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저의 원픽은 블랙이었어요.
하지만 화이트 컬러 다시보니
정말 예쁜거 같아요.
바디와 연결되는 모자는
앞부분에 똑딱이 잠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자가 벗겨지지 않게 잡아주고
바람을 차단시켜주죠.
가운데 메인지퍼와
삼각로고는 블랙으로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아우터는 포켓이 있어야
편하더라구요.
간단한 소지품 넣어두기에 유용합니다.
바디는 부드러운 촉감입니다.
그리고 손으로 눌렀을때
폭닥한 느낌이 들어요.
볼륨감이 있는 아우터로
특유의 포근함은 살리고
무게를 가볍게 해서
어깨 짖눌림이 없습니다.
저는 메인잠금이
지퍼로 되어있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지퍼는 내가 원하는 만큼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고,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는 블랙컬러로 깔끔하게
마감처리되어있습니다.
풍성한 핏이지만 어깨 라인을
넓게 하지 않아
절대 부해보이지 않습니다.
후드는 사이즈도 넉넉해서
올림머리를 한 상태에서도 충분했어요.
후드가 있으면
캐주얼하면서 페미닌한 무드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프라다 숏패딩 은
확실히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한게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비율이 좋아보여서
어떻게 매치해도 만족스러울거예요.
그리고 롱제품을
한번이라도 입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포근하고 따뜻한건 맞지만
하루종일 입고있기에는
정말 불편하답니다.
앉을때도 걸을때도 불편해서
자꾸만 벗고 싶어져요.
하지만 이렇게 기장이 짧아지면
활동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입고 있을 수 있습니다.
후드 부분 스냅버튼을 이용하면
아래 사진처럼 된답니다.
마스크가 필요없을 정도로
코와 입을 막아줘요.
이제 마지막 레드컬러로
만나보실게요.
레드컬러의 패.딩
절대 흔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자신있게 나온 색상인데요.
전체가 깔끔한 원톤이라
실제로 보시면 더 만족스러워요.
강렬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지고 있죠.
기장이 짧은 제품들은
예전에는 연령대가 낮은 분들이
좋아했었지만
이제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컬러도 더 과감하고
트렌디하게 출시되고 있어요.
지금 보시는 레드 컬러는
기장이 길지 않은 옷이기 때문에
더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블랙으로 처리되어있으며,
색상 외 전체적인 디테일은
블랙이나 화이트 컬러와 동일합니다.
일상과 야외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는
프라다 숏패딩 제품이었어요.
기존 준비해두었던 제품을
가볍게 제치고
제 마음속 1등이 되었던 제품인데요.
그만큼 우리 잇님들 마음에도
들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