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체인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하루종일 오들오들 떨었어요.
이제 정말 아우터 없이는
안 될 날씨가 찾아온듯 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는
옷차림도 달라지듯이 가방소재도
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한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에
저지 니트 소재를 사용한
생로랑 체인백 입니다.
어떤 색상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
16 * 13 * 5cm
색상
네가지
그럼 블랙색상부터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저지 니트 소재를 사용한
미니백 제품으로
정면 YSL로고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여기에 퀼팅라인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높였답니다.
상단부분에는
양쪽에 두개씩
모두 네개의 펀칭된 홀이 있어요.
이 펀칭된 홀은 스트랩과 동일한
골드컬러를 사용하였으며,
SAINT LAURENT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디는 원톤으로 되어있어
깔끔한 이미지를 주며,
체/인줄은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보이는게 특징이예요.
여기에 한땀한땀 정성들인 퀼팅라인은
바디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죠.
폭은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되어있습니다.
잠금장치가 특이한데요.
YSL 로고중
L부분이 플랩에서
분리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을 아래 사진처럼 비틀면
오픈되는 형태입니다.
플랩형 잠금장치로
내부도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하지만 메인공간은
가죽을 배치하여 마감했습니다.
카드슬롯 하나가 포함된
통수납 형태입니다.
휴대용 전화기 수납여부는
위에서 안내해 드린
상세사이즈를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아이폰은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컬러에서 보여드릴게요.
두개의 체/인줄을 이용하여
짧은 숄더백 스타일과
긴 크로스백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체/인 스트랩이 주는 고급스러움은
가죽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좀 더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블랙컬러는 아무래도
오염걱정이 크게 없어
더편하게 선택하세요.
그리고 골드컬러의 로고와 체/인줄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다음컬러 이어서 보여드려요.
니트 소재로 되어있지만
YSL 로고가 잘 어울립니다.
빈티지 골드로 되어있어
자연스러운 스크래치나 오염은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가방이 정말 미니미니 합니다.
그래서 한손으로도 잡을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요.
체/인줄의 무게를 제외한다면
지갑 정도의 무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퀼팅 라인은 정면뿐 아니라
가방 전체에 들어가 있습니다.
니트 소재라 퀼팅 라인도
잘 어울려요.
L 알파벳을 아래로 내리면
오픈이 되기 때문에
누구나 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입체적인 YSL로고가 포인트 역할뿐 아니라
잠금 역할까지 하고 있네요^^
일반적인 잠금장치가 아니어서
오픈할때마다 새롭습니다.
YSL 로고는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나사로 탄탄히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플랩을 오픈하면
메인공간은 블랙컬러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블랙컬러가
오염걱정이 크게 없어
더 편하거 같아요.
사이즈 가늠하실 수 있게
아이폰과 비교해볼게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은 수납이 가능하지만
그 외 전화기 수납여부는
상세사이즈를 꼭 참고해 주세요.
요렇게 가로로 눕혀도
쏙 들어가기!!
귀엽고 깜찍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력있는 생로랑 체인백 입니다.
테두리 박음질 라인은 없어요.
바디 전체가 퀼팅라인이라
오히려 박음질 디테일은
최소화 되어있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밝은 컬러로
만나보겠습니다.
가죽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오염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블랙컬러로 추천드려요.
그래도 화사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밝은 컬러가 확실히 예쁩니다.
소재 자체가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겨울 코트나 패딩 제품과도
잘 어울리죠.
하지만 특정 계절에만 사용하는게 아닌
다양한 계절에 사용할 수 있어
소장해 두시면 자주 사용하게 될겁니다.
플랩 부분에는 체/인줄이 지나갈 수 있도록
펀칭이 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모두 금장 하드웨어로 마감하여
바디를 손상시키지 않아요.
마지막 옐로우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흔하게 만나볼 수 없는 컬러로
바디 전체가 옐로우 색상입니다.
여기에 골드컬러인
로고와 체/인줄이
화려함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검은색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어
언박싱 하는 즐거움도 있을겁니다.
폭도 많이 두껍지 않고
가방도 가벼워서 체/인줄인데도
어깨에 걸쳤을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체/인줄은
착용감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가벼운 무게감 때문인지 그렇지 않았답니다.
플랩 내부까지는
외부와 동일한 옐로우 색상으로 동일해요.
하지만 메인공간은
블랙 컬러로 되어있어
오염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보조포켓 앞에는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SAINT LAURENT
PARIS
젊은 감각으로 세련된 멋을 표현하는
정말 마음에 드는 가방입니다.
여기까지 작고 귀엽지만
매력이 넘치는
생로랑 체인백 제품이었습니다.
가죽이라는 소재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줄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