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이 되었어요.
월요일이 쉬는날이어서 그런지
이번한주는 더 빠르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다고만 느끼지말고
언제가 되었든 내가 하고싶은 일을
시작해보면 어느새 무언가를 이루어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캐주얼룩과 포멀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버버리 포이베 제품
두가지 스타일로 준비했어요.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이 완전 갑인 제품입니다.
SIZE : 18 * 19.5 * 12.5cm
COLOR : 스트라이프,블랙
스트라이프 패턴과 올 블랙
두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먼저 보실 제품은
스트라이프 입니다.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어
질기고 탄탄합니다.
거기에 가벼운 무게감때문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한손으로 잡아도 거뜬할만큼
정말 가벼워요.
물론 수납하는 양에 따라
무게는 달라지겠지만
가방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서
수납력을 높여줍니다.
버버리 포이베 제품은
드로스트링 조임끈을 이용하여
손으로 들고 다니는 형태예요.
스트랩이 따로 없는 제품이죠.
그런데 오늘 프리티가 준비한 제품은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것도 무려 두개나!!!
손으로 들 수 있는 탑핸들과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폼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프리티 제품은 리폼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짱짱짱"
그래서 파우/치라고 하기보다
버킷백에 가깝습니다.
손목에도 걸치고
어깨에도 걸치고
여기저기 다양하게 스타일링 해보세요.
어깨끈은 길이조절까지 가능해서
나에게 가장 예쁜 위치에 맞게
맞출 수 있어요.
스트랩 조절 후 남은 가죽은
두개의 가죽밴드가 잡아줍니다.
정면에는 멋스러운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바로 이부분에 수납도 할 수 있습니다.
플랩 아래에 지퍼잠금이 숨겨져 있는데
지퍼를 오픈하면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이 공간에는 자주 사용하는 자동차 열쇠나
작은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
활용도를 높여줍니다.
메인잠금은 짱짱한 조임끈을 이용하여
오픈할 수 있어요.
잠금역할을 하는 조임밴드에는
BURBERRY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조임끈이 풀어지지 않게 할때는
아래 사진처럼 조임밴드를 입구쪽으로
잡아당기면 된답니다.
반대로 내부 공간을 오픈하고 싶을때는
아래 사진처럼 조임끈을 펼치면
이렇게 넓은 입구가 나와요.
내부는 오염방지를 위해
깔끔한 블랙컬러를 사용하였으며,
내부상단 가죽 로고택도
고급스럽게 부착되어있습니다.
가방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서
필요한 소지품을 가득 넣어둘 수 있어요.
그래도 가벼우니 걱정하지 마세요^^
후면은 스트라이프 패턴 그대로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게 심플한 모습입니다.
BURBERRY 하면
체크패턴인데
이렇게 스트라이프 패턴도
세련되고 예쁜거 같아요.
스트랩이 없을때는
손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이용하면 어깨에 걸칠 수 있어
좀 더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무게감도 가벼워서
오래 메고 있어도 어깨 짖누름 현상이 없어요.
원래는 이렇게 조임끈을 이용하여
들고 다니는 형태였답니다.
하지만 두개의 스트랩이 있기 때문에
더 편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이제 블랙 컬러로
만나볼게요.
먼저 보셨던 스트라이프 패턴도 그렇지만
블랙컬러도 심플한 디자인이예요.
그래서 장식용 악세서리가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집에 있는 악세서리 활용하시면
나만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어요.
저는 귀여운 곰돌이를 매치해 보았는데요.
너무 귀엽고 앙증 맞아요.
달랑거리는 귀여운 매력!!!
버버리 포이베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듭니다.
짧은 줄은 핸들링할때도 편하고
토트백 스타일도 도와줍니다.
그리고 스트랩은 조임끈이 들어간 자리에
O자 링을 걸어주면
연결할 수 있어요.
입구가 크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100%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데일리 소지품이
간소화 되어서 몇개 없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막상 외출하려 하면
이것저것 필요한게 꽤 많습니다.
내부 공간 넓직하니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펀칭된 홀에는 블랙톤의 하드웨어로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이 지나가도 더이상
바디 손상을 시키지 않으며,
조임끈이 해지는것을
막아주기도 하죠.
바디에 사용된 나일론 소재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블랙컬러 역시
메인공간이 있지만 정면 히든포켓이 있어요.
플랩으로 가려져 있지만
플랩을 살짝 올려보면
지퍼잠금 디테일이 보인답니다.
질기고 탄탄한 나일론 소재의 장점을
잘 살리고 BURBERRY만의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담아낸 제품입니다.
다른 장식들도 예쁘겠지만
BURBERRY를 상징하는
귀여운 곰인형이 특히 더 예쁜거 같아요.
PRADA 스트랩과도 연결해 보았어요.
잘 어울리지 않나요?^^
O링만 있으면 다양한 스트랩과
매치할 수 있습니다.
궂은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데일리백으로
지금부터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든 예쁘게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가볍고 편한
버버리 포이베 제품이었어요.
디자인도 물론 예쁘지만
실용성으로만 따져보아도
제가 가지고 있는 가방중에서
TOP 3안에 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