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이렇게 높고 푸르게 느껴지는걸 보니
가을이 확실한거 같아요^^
산들도 울긋불긋 일년 중
가장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으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여자들도 마음이 뒤숭숭하고
나를 가꾸게 되는거 같아요.
예쁘게 꾸몄다면
예쁜백이 필요한 법이죠.
작지만 태가나고 귀여운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 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컬러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빠르게 보여드릴게요.
SIZE : 11 * 8 * 4cm
COLOR : 여섯가지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장먼저 보실 컬러는
트리/오페 가죽 입니다.
펜더믹 시대로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반영한
mini한 사이즈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바디 전체는 트리/오페 가죽으로
CELINE 만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며,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트랩은
가죽으로 맨들맨들하게 되어있어요.
플랩형 잠금장치로
빈티지골드를 사용하여
로고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로 트리/오페 로고인데요.
가방 사이즈가 작다보니
로고가 더 부각되어 보입니다.
스트랩은 펀칭된 홀에
스터드징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길이조절 후 가죽밴드로
깔끔하게 잡아주세요.
가죽이 말리는것을 막아준답니다.
스트랩은 내부 플랩 아래로
지나가기 때문에
탈착해도 엄청 깔끔하게 보입니다.
손위에 올려두어도 될 만큼
앙증 맞은 사이즈라
스트랩 없이 손으로
들고다니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트리/오페 로고에는
똑딱이 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
가장 단순하면서도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슬림포켓 한개가
부착되어있으며,
가죽으로 마감되어
내부까지 고급스럽게 보여요.
그리고 사이즈가 작은대신
폭을 낙낙하게 두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수납력도
괜찮았습니다.
슬림포켓 앞에는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 MADE IN ITALY "
후면은 특별한 디테일 없이
견고한 가죽만이 포인트입니다.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한거
이제 다들 아시죠?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충분해요.
사이즈가 작은 가방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크로스 타입이나
숄더 스타일 외에도
허리에 둘러주면 벨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가방이 워낙 가벼워서
어깨에 걸치면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요런 스타일은 계절을 타지 않아
어느계절과 함께해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반팔이나 니트 같은
반대되는 옷에도 잘 어울려서
스타일 상관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올 가죽 라인으로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은은한 광택이 맴도는 가죽은
실물로 보았을때 더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정면 큼지막한 금장 로고와도
잘 어울려서 블랙 컬러도
인기가 많아요.
CELINE 는 예전부터
박스백이 인기가 많았어요.
그 박스백에 트리/오페 로고를 더하고
사이즈를 작게 했기 때문에
인기는 더 많아졌습니다.
여성들이 휴대하는 아이템도
간소해지고 있어서
이것보다 더 작은 가방도
인기가 많아요.
사이즈가 작아진 대신
폭을 넓게 하여
어느정도 존재감을 나타내게 했으며,
수납력도 올렸죠.
스티치는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여
틔지 않게 했습니다.
확대컷으로 보여드리면
박음질의 간격이나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깔끔한 디테일이
결국 만족도를 높여주는거죠^^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야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나 예쁜 위치에
맞출 수 있어요.
저는 너무 긴 스타일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짧게 매고 있습니다.
반대로 긴 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장 길게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똑딱이 잠금이라 편하게
열 수 있어요.
플랩 내부에는 로고 레터링이 되어있으며,
스트랩이 지나가는 곳은
두개의 가죽 밴드가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랩이 흘러내리지 않아요.
가죽 라인도 내부는
외부와 동일한 가죽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안감을 따로 배치하지 않았기때문에
더 가볍게 들 수 있어요.
상자속에 들어있는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
영롱한 느낌으로
마음을 심쿵하게 하네요^^
♥
코트차림에도 잘 어울리고
티셔츠에 청바지에도 잘 어울려요.
완전 상반되는 옷인데도
가방은 어디든 잘 어울렸습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은 가방이죠.
테이블 위에 올려두니
정말 깜찍하게 보입니다.
사실 어디에 올려두어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보여요.
예전에는 카드지갑이나
핸드폰줄을 목에 많이 걸고 다녔어요.
레트로 감성으로
목에도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ㅎㅎㅎ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내부는 가죽소재이며
컬러는 외부와 동일하답니다.
핑크 컬러인데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핑크 컬러도 많이 선택하세요.
칙칙한 겨울 아우터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는
더 여성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같은 핑크컬의 옷인데도
가방이 더 돋보이는거 실화인가요.
ㅎㅎㅎ
상콤 발랄하다는 말을
이럴때 하는거 같아요.
정면 금장 로고는
여섯가지 컬러와 다 잘 어울려요.
여기까지 귀엽고 깜찍하고
자꾸 눈길이 가는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 제품이었어요.
작은 사이즈에 비해
활용도는 어마어마 해요.
이제 일상룩에도 특별한 룩에도
함께 하게 될거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