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복조리백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다녔더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닌 덕에
손에 들린 짐은
어찌나 많은지
ㅜㅜ
이렇게 덥고 습하고 힘든날에는
걸치고 있는 옷도
가방도 신발도
모두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중에 하나인 가방은
해결하고 싶어서 준비한 오늘 패션템!!
바로 가볍게 나온
셀린느 복조리백 제품입니다.
모두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되어있습니다.
1번 디자인
15 * 19 * 15cm
색상
화이트&블랙 / 화이트&레드
2번 디자인
15 * 19 * 15cm
색상
브라운
두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서 화이트&블랙 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예전에는 CELINE 가방은
로고를 찾는게 어려울정도로
크게 드러내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변화하는
CELINE 입니다.
로고를 전면에 내세워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업 하고
한눈에도 존재감을 나타내죠.
오늘 소개하는 셀린느 복조리백 역시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로고가 포인트 입니다.
기본 바탕은 화이트 컬러이며
여기에 블랙톤의 로고를 바디 전체에 매치하여
세련됨을 강조했습니다.
소재는 엄청 가벼운
텍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가벼운 패션템이 최고예요.
썸머룩과도 잘 어울리지만
사실 가을 신상템으로 나온 제품이랍니다.
트렌치코트나 자켓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예요.
전형적인 버킷백 스타일로
원통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스트랩은
가죽소재로 되어있어요.
가죽 스트랩은
측면 상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사이즈 아담하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들고다니기 딱이예요.
대신 스트랩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매치하여
그립감을 높여주었으며,
가운데 부분
CELINE
PARIS
로고 각인으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입구는 조임끈으로 조여서
주름을 만드는 형태인데요.
이 조임끈은 노끈처럼
빈티지 스타일로 되어있어요.
끝부분은 매듭처리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조임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은
골드톤의 하드웨어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있는데
이 부분에도 섬세하게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조임밴드는
탑핸들과 동일한 가죽 소재입니다.
넓게 펼쳐 보았더니
입구가 사각모양이 되었어요.
그래서 입구가 크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사이즈 큰 소지품
수납가능할정도로
입구가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
내부에는 가죽으로 된
원산지 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MADE IN ITALY
제품임을 알 수 있어요.
후면에는 바디 소재가
이어지는 세로 라인이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로고이음도 정말 자연스럽습니다.
마치 하나인듯
자연스럽고 깔끔한 연결로
만족도를 높여주네요^^
원통형의 바닥 부분^^
탑핸들은 손목에 끼울 수 있는정도의
높이감은 있지만
어깨에 걸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가볍고 편한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렇게 여름 의상과도 찰떡~~^^
이어서 화이트&레드 컬러도
만나보실게요.
색상이 정말 예뻐요^^
보통은 블랙을 많이 선택하는데
이 가방은 고민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먼저 보셨던 블랙컬러도
바디는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어
너무 어둡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화이트와 레드
그리고 브라운톤의 손잡이가 까지
삼박자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바디가 뻣뻣한 소재가 아니어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집니다.
그리고 가죽 밴드는
조임끈에 맞게 알맞은 폭으로 되어있어
너무 헐겁거나 꽉조이지 않아요.
그래서 편하게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습니다.
살짝 풀어진
끝부분 처리도 이쁘네요^^
크로스 스트랩이 없기 때문에
탑핸들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디와 동일한 소재로
되어있었다면 오염이 빨리 되었을거예요.
하지만 이 제품은
탑핸들은 가죽 소재라
오염도 확실히 적고
바디 무게를 지탱하기에도
안정적입니다.
내부 통수납 형태로
왠만한 데일리 소지품
모두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소지품이 많다면
궂이 미니백을 선호하진 않겠죠.
수납력은 위 안내해드린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입구 조임 정도에 따라
핏이 달라지고
수납력은 높지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입니다.
이제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색상은 브라운 컬러 하나 입니다.
라탄느낌이 살짝 나지만
라탄 소재는 아니예요.
그래서 여름 뿐 아니라
다야한 계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용도는 더 높아지고
디자인은 더 깜직해지고~~^^
이 제품도 별도의 스트랩은 없고
탑핸들만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들고다니거나
손목에 끼워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라
데일리로 들고다니기에 좋아요.
그리고 수납력 좋은
버킷백 스타일은
항상 인기가 많답니다.
CELINE 풀네임 로고 대신
트리오페 문양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탑핸들은 양쪽 가장자리에
촘촘하게 스티치가 되어있어요.
그래서 해지거나 모양이
뒤틀리지 않습니다.
조임스트랩을 풀어주면
이렇게 입구가 커집니다.
입구가 커지면
수납해 두었던 소지품도
한눈에 볼 수 있고
빠르게 꺼내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지갑처럼 부피가 큰 소지품도
들어가는거였어요.
후면에는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입니다.
대신 정면과
바닥에 로고가 있어요.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정장이나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려서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습니다.
오늘 새롭게 선보이는
셀린느 복조리백
두가지 스타일로 소개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