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체인 베사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계획이예요.
얼마만에 가는 영화관인지
세삼 설레네요^^
이렇게 조금씩 예전의 일상을 찾으며
다시 활력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슬림하게 나온
셀린느 체인 베사체
제품입니다.
사이즈
24.5 * 17 * 4cm
색상
세가지
모두 세가지 색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샤이니 카프스킨 레더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이름처럼 반짝임이 있는 가죽이죠.
훨씬 세련되고 예뻐보입니다.
바디 자체가 슬림하고
무겁지 않습니다.
그래서 체/인 스트랩만으로도
무게를 충분히 견딜 수 있어요.
스트랩은 상단부분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이 부분 CELINE 로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면 트리오페 금장 로고외에
하단부 모서리가 직사각 모양의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어요.
주름짐을 방지하면서
가방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줍니다.
트리오페 로고가 잠금장치예요.
잠금을 오픈하면
CELINE
PARIS
로고 레터링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내부 TRIOMPHE
로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은 따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메인잠금이 있지만
이렇게 내부에 잠금장치가
하나더 있으면 여러모로 유용해요.
지퍼잠금은 골드톤이며,
가죽 씹힘없이
부드럽게 열고 닫힙니다.
대신 폭은 크지 않기 때문에
슬림한 소지품 넣어두기 좋아요.
지퍼 끝에도
CELINE
PARIS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섬세한 각인으로
자세히 보아도 만족도 높아요.
후면은 포켓이나
포인트가 따로 없기 때문에
광택있는 가죽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체/인의 굵기는 적당하며
짧게 잡아 토트백으로 연출하거나
어깨에 걸쳐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방 자체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예요.
기존 트리오페 라인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더 매력적으로 와닿네요.
정장차림이나 캐주얼한
청바지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도 적당해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골드 체/인이라
확실히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측면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러치백처럼 굉장히
슬림하게 나온 제품입니다.
그래서 올 가죽 제품에
체/인 스트랩임에도
무겁지 않아요.
체/인줄은 보는건 예쁜데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어깨 아픔이 생길 수 있잖아요.
가방 무게가 가벼워서
편하게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정면 양쪽 모서리 부분
골드톤의 하드웨어는
포인트 효과로도 뛰어납니다.
마감처리까지 훌륭해요.
내부는 외부 보다
좀 더 보들보들한 느낌의 가죽입니다.
박음질 라인 곧게 잘 되어있으며,
원톤이라 얼룩짐 없이
컬러도 잘 나왔습니다.
지퍼잠금은 자주 사용하다 보면
튿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래 사진에서 확인되듯
양쪽 테두리에서
박음질 처리로 탄탄하게 마감했습니다.
자주 열고 닫아도
오래 사용해도
처음 컨디션을 잘 유지해줍니다.
지퍼잠금은 가로로 길게 되어있어요.
지갑이나 파우데이션 처럼
부피가 큰 소지품은 무리가 있지만
카드나 영수증
명함과 같은 슬림한 소지품은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측면 부분 가죽은
안쪽으로 쉐입이 모아진 형태입니다.
수납양에 따라 밖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보이는것보다는
더 많이 수납되는거 같아요.
반짝이는 체/인과
트리오페 로고,
양쪽 모서리 까지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집니다.
바디 가죽도 정면과 동일한
샤이니 카프스킨 레더 입니다.
매끄럽고 촉감좋아서
맨살에 닿여도 까실거리지 않아요.
납작한 형태기 때문에
숄더백으로 연출했을시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습니다.
어깨에 걸친 후
체/인줄을 잡으면
좀 더 편한 느낌이 듭니다.
줄은 워낙 튼튼하게 되어있어
사용하며서 더 만족하실거예요.
처음보았을때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라
정장룩에만 잘 어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양한 캐주얼룩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러블리한 원피스나
치마와도 잘 어울려요.
셀린느 체인 베사체
마지막 컬러
보여드릴게요.
강렬한 색감이
반짝이는 가죽과 만나
그 영향력이 더 뛰어납니다.
촤르르 떨어지는 체/인줄은
견고하게 이어져 있으며,
정면 트리오페 로고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보아도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플랩형 잠금장치로
플랩 부분과
바디부분에 트리오페 로고가
반으로 나뉘어져 부착되어있습니다.
양쪽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면 오픈되는 방식입니다.
요즘 트리오페 잠금장치가
정말 많기 때문에
한번만 사용해 보시면
바로 이해하실거 같아요^^
측면 가죽은
테두리 부분만 밖으로
튀어나와 있어요.
하지만 숨은 가죽이 있기 때문에
수납하는 소지품에 따라
밖으로 나올 수 있는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운드 처리도
매끄럽게 잘 되어있습니다.
박음질 라인도
삐뚫지 않게 잘 되어있네요.
메인공간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평상시에는 소지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부족함 못느끼며 사용하고 있어요.
원산지는 가죽에
각인하여 지워지지 않습니다.
바닥 가죽도
내부로 들어온 형태입니다.
올 가죽 제품이라
내구성이 뛰어나요.
여기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셀린느 체인 베사체 제품이었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욕심날 만큼
가죽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너무 좋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