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빅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단종되어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셀린느 빅백
가장 작은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예쁜데 왜 단종이 되었는지
너무 아쉬울 따름이예요.
하지만 리라가 무려
여덟가지 컬러로 준비했으니
오늘 포스팅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이즈
21.5 * 16 * 16cm
색상
여덟가지
여덟가지 컬러로 준비했구요.
블랙 색상부터
먼저 보여드릴게요.
원통형 버킷백 스타일로
사이즈가 아담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여기에 nano 사이즈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죠.
정면 하단에는
실버톤으로
CELINE
PARIS
로고가 레터링 되어있습니다.
상단부분 디테일 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효과를 주는 부분인데요.
바로 버클스타일로
입구 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통 버킷백 스타일은
조임 스트랩으로
입구를 조이고 풀 수 있지만
셀린느 빅백 제품은
버클로 폭을 조절한답니다.
그래서 입구는 따로
잠금장치가 없어요.
내부는 블랙톤의 스웨이드 소재이며,
원통형 모양이라
적당한 깊이감에
수납력도 꽤 괜찮아요.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사용된 하드웨어는
실버컬러이며,
CELINE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상단에는
MADE IN ITALY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가죽결이 그대로 표현되었으며,
심플한 모습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원통형 바닥은
견고한 가죽으로 되어있어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다른 컬러 보여드릴게요.
탑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볼드한 느낌으로
적당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요.
높이는 많이 높지 않아서
어깨에 걸치기는 힘들거 같아요.
대신 손목에 끼울수는 있답니다.
입구를 조여주는 벨트는
중간중간 가죽밴드가 잡아주고 있어
쳐지거나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가죽 밴드는 박음질로 고정되어있는데
이중스티치로 견고해요.
예전에 출시된 모델이라
로고를 크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예전의 CELINE는
로고를 크게 드러내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트리오페 패턴도 그렇고
로고를 크게 드러내고 있답니다.
옛날 감성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원통형 바닥이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어느정도 확보해 줍니다.
그래서 수납하기 좋아요.
외부 벨트 디테일로
입구를 어느정도 조여줄 수 있어요.
스트랩을 연결하는곳은
내부 상단에 부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는 상당히 깔끔해요.
아래 사진은
상단 벨트 디테일 부분인데요.
박음질 처리가 굉장히 깔끔하며
테두리부분 가죽트리밍도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똘똘 뭉쳐 있어요.
원통형 모양이지만
쉐입이 변형되거나 바뀌지 않습니다.
정면 벨트 스트랩에 따라
주름 모양만 살짝 생길뿐이예요.
측면 가죽이
살짝 튀어나와있으며,
이 부분도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어요.
바닥 부분도 넓기 때문에
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상단 벨트 디테일은
펀칭된 홀이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가죽 손상이 없으며,
길이조절 후 남은 가죽은
탑핸들 연결 부분에
구멍이 있어요.
이 부분에 끼우면 깔끔합니다.
버클 디테일
확대컷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허리벨트랑 많이 닮아있구요.
많이 조여주면
입구 주름이 더 생깁니다.
핏도 조절할 수 있고
입구폭도 조절할 수 있는^^
후면 부분은 벨트 스트랩이
지나가지 않아요.
그래서 주름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정면 폭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표기는 프린팅 방식이아닌
각인방식이라 지워지지 않아요.
이런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스트랩 연결 부분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실버톤의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상단 벨트는 후면까지 이어지지만
정면만 조여지는점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주름을
많이 잡지 않는게 예쁜거 같아요.
입구는 폭이 넓기 때문에
수납하기 수월합니다.
이번에는 레드컬러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탑핸들은 가방 사이즈에 비해
굉장히 탄탄합니다.
그리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레드컬러는 보고 있으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어요.
그래서 심플한 룩이나
칙칙한 룩도
분위기를 반전시켜 줍니다.
내부도 레드컬러로 되어있어요.
소지품도 예뻐보이기^^
스웨이드 안감이라
소지품을 넣을때마다
손에 닿이는 촉감이 너무너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사이즈에 비해
수납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래서 수납걱정없이
들고다닐 수 있을거예요.
외부는 아무래도
스크래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스트랩 연결고리가
내부에 부착되어있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만족감은 높게 와닿아요.
원통형 버킷백은
아마 모두들 좋아하실거예요.
그만큼 호불호가 없으며
누구든 예쁘게 들 수 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컬러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셀린느 빅백
소개해 드렸습니다.
수납력도 괜찮고
가죽도 고급스러워서
너무너무 잘 사용하게 될거예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
토트백까지 스타일링 가능하니
다양하게 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