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루나백 

안녕하세요^^

​

사람들은 나와 같은걸

공유하는 사람에게 더

호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

같은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든지,

이름이 같다든지...,

​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제 블로그 이름과 같은

로에베 루나백 이예요.

​

그래서 더 호감이 갔지만

알고나니 더더더 매력있는^^

​

두가지 소재에

컬러도 다양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1번 디자인

29 *27 * 8cm

​

색상

두가지

2번 디자인

29 *27 * 8cm

​

색상

세가지

가죽과 자카드

두가지 소재로 되어있어요.

​

컬러뿐 아니라 소재가 달라져도

느낌이 다르답니다.

우리 잇님들은

두가지 소재중에

어떤게 마음에 드시나요?^^

먼저 가죽라인

탄컬러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스페인어로 달을 의미하는

루/나는 초승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루/나 라는 이름이

초승달 이라는 뜻이었군요^^

​

로에베 루나백은

클래식한 호보백 스타일로

기존 디자인에 비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랍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자카드 스트랩을 배치했어요.

​

넓직한 자카드 스트랩은

수납력이 좋은 가방 무게를

최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했으며,

​

요즘 LOEWE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아나그램 로고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스트랩 연결부분 가죽과

측면 부분 상단에는

시그니처 로고가 각인처리 되어있어요.

스트랩은 길이조절은 불가하지만

탈부착은 가능한데요.

​

사실 탈착에는 큰 의미가 없어요.

​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어서

클러치백 보다는

숄더백으로 연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입구부분이 아래로 쳐져있으면

어깨에 걸쳤을경우 굉장히 편안해요.

​

디자인적 요소도 있지만

이런점에서 호보백 스타일이

사랑받는 이유랍니다.

내부는 가죽 플랩에 의해

닫혀져 있습니다.

​

그래서 내부 소지품이 보이지 않아요.

​

가운데 부분

마그네틱 잠금이 있어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

가방 내부에는

슬림포켓 한개가 있습니다.

호보백 라인중에서는

수납력이 가장 좋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ㅎㅎㅎ

​

앞뒷면 크게 차이없습니다.

이번에는 가죽라인

블랙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가방컬러에 맞추어

스트랩도 블랙톤으로 하였어요.

​

스트랩 안쪽은

아까설명드린것처럼

아나그램 로고로 되어있으며,

​

바깥쪽은 LOEWE 로고

풀네임으로 되어있습니다.

곳곳에 새겨진

아나그램 로고도

정교함을 나타냅니다.

양쪽 끝에

골드톤의 하드웨어가

부착되어있는데요.

​

바로 이 부분에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어요.

플랩을 덮어주는 부분에는

금장 로고와 함께

​

Made in Spain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탄컬러 색상의

스웨이드 안감이며,

​

외부와 동일한

작은 슬림포켓 한개가

자리잡고 있어요.

​

아래로 쳐져 있는 스타일이라

깊이감이 있어서

사진으로 보이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초승달을 닮아 있네요^^

​

흔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

그리고 가죽 소재지만

꽤 가볍더라구요.

라운드 처리된 바닥과

박음질 디테일,

​

전체적인 마감처리도

사진에서 보시듯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자카드 소재입니다.

블랙색상부터 보실건데요.

​

블랙을 기본으로

아나그램 로고 있는 부분은

좀 더 밝게 표현되었어요.

​

그래서 패턴이 돋보이고

더 LOEWE 스럽게 보입니다.

호보백 디자인을 잡아주기 위해

측면부분과 바닥은

가죽소재로 되어있습니다.

​

대신 올 가죽소재보다

무게는 더 가벼워요.

개인적으로는 올 가죽제품보다

자카드 소재가 더 마음에 들어요^^

내부 잠금장치는 동일해요.

​

가운데 스트랩을 이용하여

마그네틱 잠금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입구부분

로고와 원산지도 동일해요.

유니크한 디자인에

다크한 컬러가 합쳐져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호보백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없는 디자인이예요.

​

그래서 LOEWE에서도

뒤늦게 합류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

그만큼 LOEWE의 개성을 녹여내서

잘 만든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탄 컬러 보여드립니다.

바디는 아나그램 로고로 되어있지만

스트랩은 가죽으로 심플해요.

​

더할땐 더하고

뺄땐 확실하게 빼서

전제적인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하드웨어는 고급스러운

골드컬러입니다.

​

이 부분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입구는 작지 않아요.

​

그래서 소지품을 넣고 꺼낼때

편리하답니다.

모양을 크게 잡아

시원시원하게 보이며,

​

숄더 스트랩을 배치하여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게 하였어요.

개인적으로 다섯가지 컬러중에서

이번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든답니다.^^

정교한 각인들과

일직선으로 바른 스티치!!!

다음컬러 소개해 드려요.

오늘 준비한

가장 마지막 컬러입니다.

​

색상을 잘 뽑아내는

LOEWE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색상을 선택하셔도

마음에 드실거예요.

바닥부분은

살짝 평평하게 되어있어

세워놓으면 균형을 잡고

서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 가죽으로된

슬림포켓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카드나

​

자동차열쇠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요.

​

작은 소지품은

분리수납하면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내부 가장 안쪽에는

제품넘버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새롭게 합류한

로에베 루나백 이었습니다.

​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호보백 스타일에

소재도 두가지라

선택의 폭이 넓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 디자인)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