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벨트
안녕하세요^^
요며칠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 꽤 쌀쌀했지만
봄은 어김없이
우리곁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옷장 정리를 통해
간절기 옷을 손질하고
갖고 있는 아이템을
점검해보아야 해요^^
요즘 트렌드에 걸맞는
포인트의 활용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리라는
셀린느 벨트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 보았어요.
사이즈
2.5cm
색상
열두가지
인기많은 트리오페 패턴부터
원컬러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열두가지 컬러들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보실 디자인은
허리끈에 트리오페 패턴이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디자인이예요.
벨/트는 버클과 허리를 감싸는
스트랩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아이템이죠.
어디에,어느것을
두르는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작기만 강한 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셀린느 벨트는
더욱 빛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클은 금장 트리오페 문양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변색없이 오래오래 사용가능합니다.
스트랩은 트리오페 패턴이지만
양쪽 가장자리를 탄컬러로 배치했어요.
그래서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길이조절 후 남은 여유분은
두개의 가죽밴드가 있어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안쪽에는
CELINE
PARIS
레터링 되어있어요.
동일한 디자인에
버클만 은장으로 된 제품도 있습니다.
이어서 다음 컬러 보실게요.
화이트 트리오페 패턴입니다.
버클은 금장을 사용하여
화이트와 골드의 세련됨을
잘 살려내었어요.
스트랩 폭은 2.5cm로 되어있습니다.
너무 넓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왠만한 옷에는 모두 연출이 가능할거예요.
가장 대중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닌가 싶네요.
가죽밴드 및 내부컬러는
CELINE의 시그니처인
탄컬러를 사용하여
조화롭습니다.
역시 내부는 금장으로
로고레터링 잘 되어있어요.
가죽트리밍 잘 되어있어
자주 사용해도 가죽해짐걱정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테두리 없이
트리오페 패턴으로만 되어있는 디자인 입니다.
심플한 재킷을 입었을때
마땅한 포인트가 없다면
디테일이 있는 벨/트를 골라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금장버클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줄겁니다.
컬러별로 금장과 은장
두가지로 구성된게 있고
금장으로만 되어있는게 있어요.
개인의 취향이지만
현재는 골드컬러가 조금 더
인기가 많습니다.
^^
디테일이 최소화된 제품이라
박음질하나도 허투로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게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어요.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볼게요.
올블랙컬러에 트리오페 패턴을
각인시킨 디자인 입니다.
얼핏보았을때는
크로커다일 무늬인가 싶었는데
트리오페 패턴이었어요.
그래서 올드해보이지 않고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버클 컬러에 따라
액세서리 톤을 통이하는것이
스타일 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금장버클일 경우는
골드톤의 액세서리가 잘 어울립니다.
버클 크기가 너무 큰 디자인보다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적당한 사이즈로 선택하셔야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넉넉한 실루엣으로 즐겨도 좋지만
이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펑퍼짐한 실루엣에서 벗어나
라인을 강조해 보세요.
다리가 길어보이고
바디라인이 여리여리하게 보인답니다.
트리오페 문양이 각인방식으로
새겨져 있어
시간이 오래 지나도
지워지거나 변형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CELINE의
시그니처 컬러인 탄컬러 입니다.
원톤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어
버클이 더욱 돋보입니다.
덩달아 스티치라인도
강조되어 보이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바르게 되어있는지
간격은 일정한지등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룩에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해냅니다.
그래서 모던한 의상이나
밋밋한 의상에 연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코르셋처럼 단단히 잡아주면
잘록한 허리라인을 선보일 수 있으며,
허리선보다 살짝 올려서 연출하면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보시는 모든컬러
후면에는 CELINE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매끈한 가죽으로
안쪽과 바깥쪽 가죽결이 조금 다릅니다.
가죽의 두께도 아주 적당해요
너무 두꺼운 제품은
착용감이 떨어지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얇으면 주름이 많이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옷차림에 있어서
베스트 혹은 워스트는
작은 소품 하나로 극명하게
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무심코 집어들었던
허리벨.트는 그차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소품이기도 해요.
벨.트 하나로 다리가 길어보이거나
짧아보일 수 있고
촌스럽거나 세련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소장해두시면 유용하게 활용될거랍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요.
블랙컬러는 버클을
금장과 은장중에서
선택가능하세요~~
이제 바지 사이즈가 커서
벨/트를 착용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하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보신 셀린느 벨트 로 선택하시면
후회없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