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안녕하세요^^
주말동안 꽤 포근한 날씨였어요~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가죽백은 어딘가 모르게
보조화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소재를 적용한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준비해 보았어요.
가죽과 캔버스 원단을
절묘하게 섞어
고급스러우면서
산뜻한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그럼 리라가 준비한 제품들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1번 디자인
26cm
색상
블랙
2번 디자인
28cm
색상
네가지
첫번째 디자인은 26cm 제품으로
블랙컬러만 있습니다.
지퍼잠금이 가능한 파우치와 거울,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면에는 BALENCIAGA
PARIS
레터링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 제품이 좋은 이유는
메인공간은 넓게 사용하는대신
보조파우치가 있어서
여성용품이나 중요한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여성에게는 필수품이라는
작은 손거울이 있어서
수시로 얼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거울에는 긴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찾을때도 쉽고 잃어버릴걱정이 없어요.
토트 스타일이 가능한 탑핸들은
손으로 잡는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립감이 좋아요^^
또한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도
가죽으로 되어있답니다.
이 제품은 측면부분
똑딱이 잠금이 있는데요.
이 잠금으로 내부 폭을 조절하기도 하고
가방핏에 변화를 줄 수 있어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이 확실히 넓게 되어있네요.
하지만 캔버스 소재특성상
무게감은 가죽제품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내부 손거울과 파우치,
스트랩을 모두 넣어다녀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내부 상단에는
가죽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후면은 로고만 빠진 정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린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 될거예요ㅣ
지금부터는 두번째 디자인으로
사이즈는 28cm 입니다.
색상은 네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옐로우 컬러부터 보실게요.
탑핸들과 정면 사각테두리,
크로스스트랩이 옐로우컬러로
포인트 되어있어요.
이 제품에는 손거울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쨍한 컬러지만
중간중간 포인트되어있어
막상 스타일하면 과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생기있게 보이게 해줍니다.
무게도 정말 가볍고
수납도 많이 되고,
그런데 손잡이는 가죽이라
엄청 탄탄해요.
손으로 들고다닐때는
아무래도 가죽소재가
매끈해서 잡기에도 좋고
물건을 지탱해주는 힘도 더 좋아요.
탑핸들과 연결되어있는 스트랩은
옐로우 컬러로 되어있으며,
모서리 부분은
ㄴ 모양의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유후~~^^
바닥보이시죠?
바닥은 가방무게를 지탱해주면서
쳐지지않게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옐로우 컬러로
깔맞춤까지^^
내부는 블랙으로 되어있어
오염걱정없이 편하게 수납가능해요.
함께 구성된 파우치까지 들어가면
수납력 상승~~~!!
후면은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루컬러로
보여드릴게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있어
토트스타일은 물론
크로스나 숄더로도 무리가 없습니다.
파우치 한쪽 모서리에는
가죽퓰러가 꽤 길게 부착되어있어요.
파우치를 잡을때도 편하고
여러모로 유용하답니다.
한손으로 들어도 거뜬할만큼
정말 가볍습니다.
이맛에 캔버스 소재
사용하는거 아니겠어요^^
거기다 발렌시아가 카바스백은
예쁘기까지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파우치 상단은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그래서 지퍼 사용시 튼튼하고
로고각인으로 멋스러워서
다른 가방과 함께 들고다녀도
존재감 뿜뿜입니다.
에코백이나 캔버스백은
편하게 막 들고다니기 좋잖아요.
가까운데 외출하거나
마트나 시장갈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가방입니다.
내부 측면에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D링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두손편하게 들고다니고 싶을때는
크로스 스트랩 활용하세요~
정면 로고포인트로 고급스럽고
가볍고 편해서 아무옷에나
연출할 수 있는 진정한 찐템이 아닌가 싶어요^^
다음컬러 상세설명 이어가겠습니다.
요렇게 측면 잠금버튼을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
쉐입이 다르답니다.
가방 사이즈가 작아진 느낌이예요.
파우치는 내부에 연결가능해서
잃어버릴 걱정이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사진처럼 완전탈착도 가능하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탄탄한 내구성과 넓은 수납공간
거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마음에 쏙드는 가방입니다.
파우치 잠금은 사용하기 쉽게
지퍼끝에 가죽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파우치는 보통은 내부에 넣어다니지만
손가방이나 파우치처럼
단독으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깔맞춤이 확실하게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오피스룩과 캐주얼룩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디자인이라
실용성면에서도 대만족!!!
이제 마지막 컬러네요^^
포인트 컬러를 어떤걸 사용했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예요.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이번컬러로 괜찮습니다.
유행타지 않고
옷 색깔 가리지 않고^^
제아무리 비싼 가방이라 하더라도
무겁고 활용도가 낮으면
금방 애물단지가 되어버리지만,
이 가방은
포인트가 되는 디테일을 가진 캔버스백이라
언제 어디서든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빈티지 무드도 살짝 느껴지는
발렌시아가 카바스백 제품이었어요.
베이직한 실루엣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은 물론,
꾸준히 강세인 미니백 트렌드에서도
빛을 발할 아이템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번 디자인)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2번 디자인)